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청, 오디청,복분자청등등 만들때 설탕대신 올리고당만 넣으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5-06-25 18:38:48

여태까진 그냥 재료반 설탕반넣고 했는데

먹을땐 너무 달아서 올해는 좀 달리 해볼까하다 글올립니다.

복분자하고 블랙베리가 갱년기에

엄청 좋다고해서 이렇게 저렇게 다 해보고싶은데

재료값이 만만치 않아서 혹시 실패할까봐 경험있으신분들 답 기다립니다.

올해 매실은 설탕반 올리고당반 해서 20키로 담갔어요

 

IP : 61.79.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5 6:46 PM (61.102.xxx.247)

    꿀로 1:1
    올리고당 1:1
    유기농설탕 1:1
    이렇게 담그더라구요
    저도 여러종류로 많이 담가봤는데 잘안먹어서 이젠 안해요
    잘안먹는이유는 너무 달아서요 제가 단걸 싫어하거든요
    우리집창고에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ㅜㅜ
    오디청 복분자 청 많이 있어요

  • 2. ...
    '15.6.25 7:18 PM (61.79.xxx.13)

    갱년기 불면증으로 고생하다보니
    약이다생각하고 먹어볼려고 하는데 저도 단걸 싫어해서
    맘이 할까말까해요.
    오디5키로는 술담가뒀고요(^^)
    강추하시면 당장 결제할려고 준비중이었는데ㅋ

  • 3. 윤괭
    '15.6.25 8:21 PM (124.243.xxx.19)

    올리고당 ㅜㅜ 곰팡이 피어요.
    일단 수분도 너무 많고 설탕 당도 맞출려면 너무 많이 들어가요.
    대충 넣으면 곰팡이 피고 생각보다 맛도 별로 괜히 노력하지 마시고 차라리 설탕양을 줄이고 상온에 좀 보관하시다가 설탕 녹은것만 확인하시고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이렇게해도 설탕 덜들어가면 쉬는경우 종종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203 예전에 식단짜서 손질재료 보내주던 서비스 아시는 분??? .... 2015/06/26 1,158
459202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4 흠... 2015/06/26 884
459201 82에서 검색어 2개 조합해서 검색하는 법.. dot 2015/06/26 653
459200 자기가 중요한가요??자식이 중요한가요?? 12 rrr 2015/06/26 3,884
459199 경찰, '출구조사 무단사용' 손석희 사장 기소여부 검토 5 어이없네 2015/06/26 1,018
459198 짜장소스 맛있게 만드는 비법있으면 알려주세요~ 7 ,,, 2015/06/26 1,783
459197 묘진전 보고 울컥하네요. 7 .... 2015/06/26 1,408
459196 공분을 사고 있는 이번 성폭행사건-망상장애라고 생각합니다. 35 댓글부대 아.. 2015/06/26 39,041
459195 도대체 육영수는 왜 그렇게 과대평가죠? 35 도찐개찐.... 2015/06/26 5,297
459194 설렁탕밥상에 반찬 뭐놓을까요? 2 ... 2015/06/26 1,358
459193 우리 며느리 어떡하면 좋을까요? 71 한숨 2015/06/26 20,468
459192 완벽한 며느리.. 9 궁금 2015/06/26 3,168
459191 강레오가 한식대첩 심사위원 했음 어땠을까요? 7 상상 2015/06/26 4,212
459190 훈제오리고기 어떻게 먹음 맛있나요 6 날개 2015/06/26 1,676
459189 찌게나 국 같이 안 먹으면 남자가 결혼할 여자로 생각 안 하나요.. 6 까탈 2015/06/26 1,780
459188 일부 사람들이 흔히하는 착각 5 .. 2015/06/26 1,744
459187 올림픽공원 근처... 12 지방아줌마 2015/06/26 2,569
459186 OO성애자 라는 표현.. 7 wannab.. 2015/06/26 1,375
459185 Ebs 초등 듣기 요술 2015/06/26 550
459184 겔랑 파운데이션 실망! 6 2015/06/26 8,636
459183 때리던 엄마들 교육 받자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1 샬랄라 2015/06/26 1,353
459182 해외직구 옷이 찢어져서 왔어요 5 초보 2015/06/26 1,329
459181 중국식 양장피 3 .. 2015/06/26 836
459180 잔액 부족하다는 멘트가 나오는데 4 .. 2015/06/26 1,057
459179 포만감의 갑은,,, 11 다이어터 2015/06/26 4,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