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뒤에 붙인 스티커 때문에 뒷목 잡았네요.ㅜㅜ
1. 폰으로
'15.6.25 5:32 PM (223.62.xxx.11)쓰면 이렇게 다닥붙나요?
이해해주세용~~^^2. 요새
'15.6.25 5:33 PM (211.186.xxx.108)요즘 험한 세상에 그런 멍청한 글귀 붙이고 다니는 인간의 뇌가 궁금하네요.
진정 멍청한 인간임이 틀림없습니다. 괜히 뒷차 자극해서 분노조절장애 있는 운전자한테 위협당하고 울면서 떼게 될거에요3. 그건약과예요
'15.6.25 5:36 PM (114.29.xxx.63) - 삭제된댓글며칠전 아침에 신호대기중 앞 큰 트럭 뒤에 써붙인말
"이 글씨가 보이면 당신은 자살 연습중" 진짜 사진 찍어서 신고 하고 싶었다니깐요.
폭력이 때려야만 폭력이 아니고 다수를 상대로 이딴 허튼소리하는 인간도 정말 폭력범입니다.4. 호수풍경
'15.6.25 5:44 PM (121.142.xxx.9)트럭 뒤에 무심하게 붙어있는 "초보운전"...
정말 무서웠어요 ㅡ.,ㅡ5. ...
'15.6.25 5:47 PM (223.62.xxx.32)하도 이런저런거 많이 봐서 그런가 다 싫어요.
법으로 정해놨으면 좋겠어요.
초보운전.. 붙이는 것만 가능하게요.
남의 아기가 까칠한지 어쩐지 알고 싶지 않다구요!!!6. ^^
'15.6.25 5:49 PM (210.98.xxx.101)저런 스티커 붙이는 사람들은 저게 유머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타인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미래의 검사가 타고 있어요...
이런 스티커 볼때마다 뭐 어쩌라고...미친...소리가 절로 나와요.7. 요즘
'15.6.25 6:10 PM (112.152.xxx.85)저희 앞집 아줌마가 조그만 차로 초등아이들
태우고 다니는데ㆍ
" 개조심 " 이렇게 붙어있더라구요
그집 개 키우지 않는데‥차주인 성질이 개같다는건지‥
볼때마다 웃겨요8. 제가본건
'15.6.25 6:28 PM (211.36.xxx.25)" 초보운전 ㅋㅋㅋ"
9. 우리 지역엔
'15.6.25 7:06 PM (61.79.xxx.56)이상하게 아기가 타고 있어요'란 글이 많이 붙어 있어요.
무슨 유행인가 싶을 정도네요. 이 글귀가 너무 많아서.10. 초보운전만.
'15.6.25 7:38 PM (182.224.xxx.32)까칠한 아기문구 정말 짜증 유발이죠.
11. 웃겨야유머죠
'15.6.25 8:35 PM (121.135.xxx.159)아기가 타고있어요말고
귀한 내새끼 타고있다 등 눈살찌푸리게 하는것들이있죠12. 엊그제
'15.6.25 8:56 PM (183.101.xxx.9)엊그제 본 문구는 정말 귀여웠어요
초보엄마랑 아가랑 붕붕..
이렇게 붙어있는데 이런게 좋아보였어요13. 원글에
'15.6.25 9:32 PM (223.62.xxx.11)마!!라고 쓰인 표현은
경상도 사투리로 임마!의 준말 아닌가요?
다짜고짜 생판 모르는 남한테 무슨 짓거리인지.
진짜 미쳤다는 생각 밖에는.
대뜸 욕듣는 기분이라 너무 기분 안좋았어요.
그차 뒤에 있는 차는 무슨 죄인지...14. 19금
'15.6.25 10:04 PM (222.238.xxx.207)'박지마세요. 나는 뒤에서 그러는거 싫더라~' 라고 쓰인 차도 있음.
15. 모지리들
'15.6.25 10:09 PM (175.118.xxx.204) - 삭제된댓글'빵빵 대지 마라~지구 끝까지 쫒아 가서 죽여 버린다' 라고 붙이고 다니는 놈도 있어요.
16. 제가본건....
'15.6.25 10:11 PM (39.7.xxx.181)빵빵거리지마라 브레이크 확 밟아뿐다 이게무슨 개코딱지같은 소리야 했네요 ㅋ
17. dpgy
'15.6.26 12:32 AM (121.154.xxx.136)길거리에 자신의 가치를 내보이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