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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불황에 구치소 수감자 과자 사주다가 적발된 변호사

집사변호사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5-06-25 16:58:37
요새 경기가 어려워지고 일감이 부족해지면서 구치소 수감자의 과자나 사탕 등 잔심부름을 해주거나 
무분별한 광고로 의뢰인을 구하다 제재를 받는 변호사들이 속출하고 있다네요.

단군 이래 불황에 변호사도 예외가 아닌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

구치소 수감자 과자 사주다가 적발된 변호사… 
업계 불황에 ‘집사 변호사’ 속출
IP : 5.254.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6.25 5:08 PM (218.238.xxx.37)

    점점 의사 변호사가 많아져서 직업간 사회불균형이라도 깨져야져
    이름 있는 로펌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그런 듯요

  • 2. .....
    '15.6.25 5:27 PM (59.2.xxx.215)

    그러니까 그게...
    변호사가 피의자에게 과자나 사탕 사다주고 그 심부름값을 받는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자기가 수임 맡은 피의자인데 그 죄인이 뭘 먹고 싶다고 부탁하니까 거절 못하고 심부름 해 준다는
    말씀인가요?

  • 3. 저런 변호사들
    '15.6.25 10:29 PM (124.199.xxx.219)

    면회가 되는 유일한 사람이 변호사이니 의뢰자를 찾아가 같이 놀아주고 심부름도 하고 하면서 면회 가능한 시간을 다 채워주고 그걸 수임료처럼 받는거죠.
    범죄인 시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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