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아들 귀엽다는;;;
1. ++
'15.6.25 4:34 PM (118.139.xxx.78)어휴...빨리 유치원에 보내야겠어요...
순하고 기특하네요...2. ㅇㅇㅇ
'15.6.25 4:34 PM (211.237.xxx.35)ㅎㅎ
정말 착하고 귀엽네요.
저희딸도 그렇게 순하고 그림같이 혼자 잘놀던 아인데
그 아이가 커서 지금도 성격 좋고 친구많고 차분하답니다. 원하던 좋은 대학 원하던학과도 갔고요..
원글님 아드님도 성격 좋게 잘 클겁니다.
아.. 입덧 너무 심하면 속 비지 않게 눈뜨자마자부터 뭐라도 조금씩 드세요. 아침에 눈뜨자마자는
좀 입덧이 없는 시간이 있어요. 그때부터 비스켓이든 빵이든 조금씩이라도 드셔서
위를 비우지 말아보세요.
입덧이 빨리 지나가고 순산하시길..3. 삶의열정
'15.6.25 4:34 PM (221.146.xxx.1)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수가. 귀엽고 착해요. 상상만해도 귀엽네요. 시계보면서 스케쥴대로 움직이는 아이라.4. 귀엽고
'15.6.25 4:34 PM (14.32.xxx.97)딱하네요...ㅡ.ㅜ
5. 아고 귀여워라
'15.6.25 4:36 PM (152.99.xxx.5)처음엔 도치 엄마가 글 쓰신줄 알았는데요. ㅋㅋ
읽다보니 정말 아드님 귀엽네요.
입덧 때문에 고생 많으시겠어요.
혼자서 계획대로 시간 보내는 아들 ㅋㅋ 의젓하네요.
입덧도 메르스도 끝나면 밖에 데리고 나가서 맛있는 것도 드시고 바람도 쐬세요. ^^6. 같은 다섯살
'15.6.25 4:45 PM (58.225.xxx.118)우와 저희 애랑 같은 다섯살 맞아요? 아드님 기특한거 맞아요^^ 좋은 형아/오빠가 되겠어요.
7. 어머
'15.6.25 4:47 PM (175.209.xxx.160)엄마가 힘들다는 거 아나봐요....그래도 틈틈히 자주 안아주고 뽀뽀해주세요....^^
울 아들 생각나서 짠...하네요...8. ...
'15.6.25 5:22 PM (119.31.xxx.23)너무 귀여워요..ㅎㅎ 한번 보고 싶네요..저는 둘째가 6살인데..딸이요..5살때 그런거 없던데..ㅎㅎ
9. 아고
'15.6.25 5:23 PM (211.210.xxx.30)귀엽고 대견하네요. 순산하세요.
10. 수익률
'15.6.25 5:24 PM (123.228.xxx.106)참고 보내보면 한달내에 기관을 좋아하게 될거에요.
또래 애랑 노는걸 더 좋아해요.
저도 그랬어요11. ..
'15.6.25 5:27 PM (14.100.xxx.60) - 삭제된댓글댓글보고 울컥하신다는거보니..
저는 타지에서 혼자 입덧할때 그렇게 서럽더라고요. 축복이고 뭐고 무조건 슬프고 서러운 기분만..
어느날인가는 혼자 김밥집에 가서는 입덧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 먹겠다고 했더니 주인 아줌마가 당신 먹으려고 끓여놓은 시래기된장국이랑 김만 살짝 구워 흰밥을 싸주시는데 먹다 울었네요. ㅎㅎ
아들은 정말 영재같아요. 똘똘하게 잘 클꺼예요.
많이 안아주고 고맙다고 해 주세요^^12. ..
'15.6.25 5:50 PM (118.220.xxx.166)둘째낳으면 진짜 찬밥되는데
지금이라도 많이 챙겨주세요.
나중에 입덧심하다고
소홀한것 미안해도 해줄수없을때가 와요13. 확실히
'15.6.25 6:20 PM (39.117.xxx.200)공부잘하고 영리한 아이들보면 시간활용을 잘해요.
아직 애기가 저렇게 개념이 서있다면 진짜 똑똑한거예요.
둘째 낳으시면 톡톡하게 형님대접해주세요.
얼굴도 모르는 아이인데 대견하고 신통방통하네요..14. 곰돌사랑
'15.6.25 6:22 PM (183.100.xxx.191) - 삭제된댓글꺅 넘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울 둘째도 5살이에요..저도 말도 못하게 폭풍 입덧 해놔서 글쓴님 얼마나 힘드실지 공감합니다..입덧 빨리 끝나길 기도드려요^^
15. 아이가
'15.6.25 7:2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정말 사랑스럽네요.
많이 이뻐해주세요 ㅎ16. 티니
'15.6.25 9:10 PM (211.36.xxx.79)입덧...ㅠㅠ
저는 입원도 두번이나 해서 그맘 너무 잘 알아요
그러다가 딱 어느날 눈을 떴는데
거짓말처럼 구역질이 하나도 안나는 아침이 오더라고요
힘내세요...17. 윗분, 둘째 낳아도
'15.6.26 12:01 AM (121.167.xxx.127)첫째가 찬밥되지는 않던데요..첫사랑인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577 | 마음속 구석에 숨겨놓은 비밀 18 | 비밀 | 2015/10/02 | 7,969 |
486576 | 8개월아기키우며 보육교사 공부 1 | 아기 | 2015/10/02 | 1,149 |
486575 | 블랙 프라이데이 | 리마 | 2015/10/02 | 641 |
486574 | "KTL, 국정원 전직 직원 통해 기재부서 15억 예산.. 1 | 샬랄라 | 2015/10/02 | 516 |
486573 | 미친척하고 가방,지갑 바꿔보려고요. 29 | 가방 | 2015/10/02 | 7,132 |
486572 | 10월 홍콩 날씨는 어떤가요? 10 | 기쁨이맘 | 2015/10/02 | 4,377 |
486571 | 이영애 목소리 어떤가요? 26 | .. | 2015/10/02 | 5,655 |
486570 | 초등 수학과외 시세 5 | 드디어 | 2015/10/02 | 3,337 |
486569 | 싸이 박정현 왜 그랬을까... 17 | 6집 | 2015/10/02 | 26,033 |
486568 | 초5학년 체르니40번vs재미있는 곡 4 | 오잉꼬잉 | 2015/10/02 | 1,700 |
486567 | 치매 증상? 4 | 이상하다 | 2015/10/02 | 1,729 |
486566 | 짱짱한 기모나 불투명 스타킹 추천좀요 2 | ..... | 2015/10/02 | 1,102 |
486565 | 첫 만남에 악수하고 헤어졌어요 8 | 흐흐 | 2015/10/02 | 4,885 |
486564 | 인생은 정말 고통의 연속이네요 49 | ㅜㅡㅜ | 2015/10/02 | 20,529 |
486563 | 10개월 애기.. 밤에 깊게 안자는게 배고픔 때문인거같은데요 6 | aaa | 2015/10/02 | 1,519 |
486562 | 100일간 매일 5리터씩 물마신결과 33 | .. | 2015/10/02 | 29,214 |
486561 | 아이가 당한 학교폭력 생각만해도 잠이 안와여 37 | 속상 | 2015/10/02 | 4,742 |
486560 | 대구 찜갈비, 다른 부위 섞고·음식 재사용 '들통' 2 | 참맛 | 2015/10/02 | 1,291 |
486559 | 인생을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보내면 되는건지요? 1 | 인생 | 2015/10/02 | 1,236 |
486558 | 김밥 어떻게 마는거예요? 너무어렵네요 7 | ㅇ | 2015/10/02 | 2,156 |
486557 | 너무 짠 간장게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ㅠㅠ | 2015/10/02 | 3,394 |
486556 | 맘고생 크게 해보신분들 궁금합니다 14 | 고민 | 2015/10/02 | 4,875 |
486555 | 1억 1 | 재테크 | 2015/10/02 | 1,374 |
486554 | 가끔 옛날 동영상 찾아보는데 김완선씨 이 동영상보고 놀랐어요. 9 | ... | 2015/10/02 | 3,227 |
486553 | 전문직이 되었다면 옛날 학벌.. 어떤게 낫나요 13 | ㅇㅇ | 2015/10/02 | 3,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