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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휴 진상을 보네요

ㅇㅇ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5-06-25 15:26:52
지금 경의선 지하철에서 60대 정도로 보이는 분 세상에나 손톱을 깍네요소리가 들려서 보니 이해안되네요
IP : 39.7.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5 3:27 PM (119.197.xxx.61)

    손톱이 열개인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2. 그 손톱
    '15.6.25 3:29 PM (14.32.xxx.97)

    나이먹은 쥐가 먹으면 도플갱어 되는뎅..ㅋㅋ
    옛날에 손톱 발톱 자른거 아무데나 버리면 그거 먹은 쥐가
    나랑 똑같이 생겨져서 내 행세를 하고 다닌다고
    울 외할머니가 겁 줬던 기억 ㅋㅋㅋ

  • 3. ㅋㅋ
    '15.6.25 3:30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전 제가 무뎌질려고 노력합니다

    꼭 헬스장에서. 그 많은 런닝머신 놓아두고 제 옆 머신에 와서 쫙쫙 껌 소리 90분 동안 천천히 걸으면서
    내는 50대 아줌마있거든요.
    마음도 같이 수련한다 생각하면서 그냥 다녀요.

    이 진상 저 진상 다 어떻게 피할가

  • 4. ㅋㅋ
    '15.6.25 3:31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아 안그래도 어제는 시내버스에서 뒷문 바로 앞에 앉은 뚱~한 총각

    침을 서너 번 버스 밑바닥에다 퉤 퉤 뱉는데. Mers 생각도 나고 에어컨 땜에 왠지 냄새도 나는듯
    불쾌해서. 맨 앞자리로 옮겨앉았네요~

    잊자~ 잊자 내 정신 건강을 위해~

  • 5. ㄹㄹ
    '15.6.25 4:39 PM (1.240.xxx.117)

    엊그제 위메프에서는 복숭아 파는 곳 게시판에서 나 임신했는데 먹고 싶으니 두 박스 정도 보내줄 의향 없냐고 한 사람도 있었어요. 농담조가 아니고 진지하게요.

  • 6. ...
    '15.6.25 4:45 PM (223.33.xxx.171)

    더럽고 이상한 노인네들이 한둘이 아니라 뭐 신경안쓴다는. 그저 경멸할뿐~오늘도 백화점 수퍼 반찬가게서 잡채사는데 그걸 왜 해먹지 사냐고.암말않하고 걍 빤히 봤네요~내나이 낼모레 50에도 이런 소릴 듣나싶어.점원이 아무래도 고객님 어려뵈 그러는거 같다고 눈치보며 말하는데 웃고 말았죠.넘이사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투표날 당신들 정신줄이나 잘 잡으라구요!

  • 7. ...
    '15.6.25 4:54 PM (125.128.xxx.122)

    위에 ㄹㄹ님...돈 낼테니 보내달라는 의미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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