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학년 아들입니다...남들은 영유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둘째인이유도 있고 첫째를 보니까 너무 일찍다녀도 역효과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해서 좀 느슨하게 생각했더니 이젠 슬슬 다녀볼까 했는데 아들이 학원을 가기싫어하네요...이유는 본인 노는시간이 줄어든다는게 이유인데...집에와서도 잠깐 집앞 놀이터에서 노는게 전부인지라 애들이 더 있으면 더 노는데 요즘 애들이 바쁘자나요...집에 있으면서도 본인 숙제만 해놓으면 시간도 많으면서 심심하다 노래를 하면서도 학원을 다니기싫어하네요...아직은 많이 늦지않은것같아 그냥저냥 본인이 다니고 싶다고 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지켜보는 저는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제가 가르치기엔 제가 너무 역부족이고 그래도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글올립니다......많은 답변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82가 되니 너무나 좋네요...정말 몇일을 조마조마햇어요,,생각보다 길어져서 이러다 사이트가 없어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이런글도 상의할수도 있고,,,82쿡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