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캐쥬얼 어느 브랜드 이용하세요?

주니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5-06-25 12:11:12

여름 방학이 다가오니. 이런 저런 모임이 잡히네요.

친구들과의 일본 여행

여러 가족끼리 팬션으로 1박 2일

일년에 한 번 하는 동창 모임

등..

제가 직장맘이라,, 딱 정장을 입고 다니는 건 아니어도 어디만 놀러가려면 옷이 없어요..

키가 큰데 갸녀린 편도 아니라,, 귀여운 스타일도 안 어울리구요.

타미, 폴로, 헤지스.. 이런 브랜드도 나이 드니.. 안 어울리는 듯 하네요.

 

놀러가서, 엄청 땀흘리고, 산 다니고 할 게 아니라,,

모여서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고, 산책하는 정도라 너무 아웃도어 느낌의 옷 보다는

멋스럽게 캐주얼한 옷,, 사고 싶은데..

안 사다 보니.. 어느 브랜드가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IP : 14.50.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5 12:28 PM (180.229.xxx.175)

    빈폴 타미힐피거 베네통이요~

  • 2. ...
    '15.6.25 1:03 PM (119.31.xxx.23)

    저도 직장 다니니까 굳이 뭐 캐주얼을 사는 편이 아니지만..놀러간다고 꼭 바지만 입는 것보다..
    원피스 이렇게 입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일본 가실때 플리츠플리즈에서 베이직 원피스 하나 사셔서 가지고 일본 내에서도 그 옷 입고 다니심 괜찮고 오신담에 한국에서 롱 가디건 하나 하셔서 펜션 가셨을때 뭐 샌들에 원피스 입으시면 시원해 보이구요..
    동창 모임에는 구호스타일 9부나 10부 바지에 약간 박시한 티 정도? 겉에 스포티한 봄버? 이정도요..아니면 샀던 가디건이요..

  • 3. 키 크시다니..
    '15.6.25 1:09 PM (182.209.xxx.9)

    타임 구호 ck

  • 4. ...
    '15.6.25 1:18 PM (125.128.xxx.122)

    여행가서도 관광심하게 다니시는거 아니면 회사다닐때 편하게 입는 옷 정도 입어도 될것 같아요. 면티 안에 입고 남방 걸쳐입다가 더우면 허리에 묶고, 면바지나 프라다천바지 같은거 입고, 모자 멋있는거 쓰고 선글라스 쓰고 그러면 편하면서도 멋져보이던데요. 남방은 회사 다닐때 입어도 되구요. 저도 40대 중반인데 남방은 위의 브랜드가 아직은 괜찮은거 같아요. 아니면 키이스 같은데서 여름가디건 하나 장만하시든지요

  • 5. 전 그냥
    '15.6.25 4:13 PM (121.136.xxx.238)

    헤지스에서 세일할때 사입어요

  • 6.
    '15.6.25 6:46 PM (183.101.xxx.235)

    타미 좋아하는데 티셔츠종류도 입으면 허리가 잘록해보여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952 정말 남자가 돈을 쓰는 것과 마음이 비례할까요? 16 ... 2015/07/24 13,009
466951 요즘 부쩍 많이 보이는 틀린 맞춤법 5 2015/07/24 1,741
466950 지금 에어컨 끄면 덥고 습한가요? 2 갈등중 2015/07/24 1,348
466949 우체국 택배 부탁하기 33 부탁 2015/07/24 4,536
466948 언어능력 뛰어난 아이 키우시는분 21 오징어다리 2015/07/24 5,970
466947 남편을 믿지만 씁쓸함을 어쩔수 없네요 14 ..... 2015/07/24 9,977
466946 편견이 무서운거 같아요 2 ds 2015/07/24 1,436
466945 식당반찬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5 집밥이좋아 2015/07/24 1,356
466944 아이책..도서관에서만 빌려보면 보기좀 그런가요 19 dd 2015/07/24 3,174
466943 tvn 가이드 첫방 어때요? 3 오잉꼬잉 2015/07/24 2,111
466942 밤. 선. 비 보시나요 ㅠㅠ 10 마니.ㅁ 2015/07/24 2,642
466941 먹는 걸로 싸우는 아들들(고1, 중2) 6 속상한 엄마.. 2015/07/24 2,281
466940 티안나게 동안만들려면 뭘해야하나요? 8 토요일 2015/07/24 3,573
466939 마티즈 벌써 폐차했대요 3 찔리나 2015/07/23 1,980
466938 크로스핏 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7 크로스핏 2015/07/23 2,951
466937 건물주들이 약국이 들어온다고 하면 5 2015/07/23 2,785
466936 살면서 도배장판해보신분??? 3 ㄷㄷ 2015/07/23 3,232
466935 마티즈 벌써 폐차했네요. 3 2015/07/23 1,478
466934 화일,파일 같은건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버리기 2015/07/23 754
466933 치과의사 계신가요? 2 나무 2015/07/23 954
466932 집이 좀 어려운 학생들도 잘되나요? 4 궁금 2015/07/23 1,367
466931 내가 쓰고 싶지 않은 말 2 .. 2015/07/23 1,063
466930 아이가 척추측만증인데 병원 안 가고 집에서 운동치료 시키시는 분.. 4 ㅠㅠ 2015/07/23 2,271
466929 담양여행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5/07/23 1,611
466928 부당한 처우를 참고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다가 갑자기 인연을 끊.. 25 .. 2015/07/23 5,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