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돌..아기위주로 즐겁게 보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5-06-25 12:07:57

메르스다 말도 많고..

돌잔치가보면 정작 제일 즐거워야할 아가와 엄마는 너무 힘들어하는것도 많이봐서..

아기위주로 해주고싶은데..그렇게 하신분들 조언 좀 듣고 싶어서요..

IP : 218.50.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ㅢ
    '15.6.25 12:12 PM (125.179.xxx.41)

    가족끼리 소규모로하면 많이 안힘들어요~~
    돌상하고 스냅만 부르세요
    사회는 스냅작가에게 봐달라하시구요
    대규모보다 소규모가 분위기도 다정하고 화기애애하고
    참좋습니다^^

  • 2. 돌잔치..
    '15.6.25 12:12 PM (118.33.xxx.199)

    둘 중에 하나를 하셔야지요..

    아기 위주로 하는 것을 이해해 줄 만한 정말 가까운 가족들과 하든가..
    여러 사람을 초대했다면 아기의 생일이지만 와주신 손님에게 맞추는 잔치를 하든가..

  • 3. ㅡㅡ
    '15.6.25 12:13 PM (175.195.xxx.82)

    우린 가족끼리만 할꺼라서 딱히힘들것같지않아요

  • 4. 호텔 부페가서 한끼 식가만 간단히
    '15.6.25 12:33 PM (1.254.xxx.88)

    했습니다.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아기와 우리부부. 딱 이렇게요. 그리고 가족사진도 두 장 찍었지요...

  • 5. 저도집에서
    '15.6.25 12:37 PM (36.39.xxx.134)

    4월이었는데요 집에서 대여한 돌상차려서
    낮잠 푹 자게 기다려주고 천천히 준비시켜
    사진 찍어주고 돌잡이하고
    집 아래에 있는 식당에서
    직계가족끼리 밥먹고 끝냈어요.
    돌상이 화려하니 이뻐서 좋았는지 집에와서도 한참 놀더군요.
    가족모임 좋아하는 친척들한테는 잔소리 좀 들었어요^^;;;;

  • 6. 애기둘다
    '15.6.25 1:07 PM (223.62.xxx.49)

    집에서 돌상대여해서 상차렸어요 외식나가려면 한참나가야해서요 반조리식품들로 시켰고 돌잡이도 재밌었고

  • 7. 작게
    '15.6.25 1:58 PM (61.72.xxx.106)

    둘째돌때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 패밀리레스토랑 룸 빌려서
    돌상 간단히 차리고(식당에서 제공) 직계가족끼리 파티했어요.
    엄마 아빠 깔끔하게 입고..(미장원에서 드라이는 했음^^)
    주인공 돌복 한벌 빌리고, 사진은 있어야겠다싶어서 스냅사진은 찍었구요.
    행사전에 설정샷 다 생략하고 가족들 모습위주로만 찍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첫째돌은 남들 다 하는것처럼 그렇게 했었는데.. 그때도 나름 즐거웠지만
    조촐한 둘째돌은 가족들이 아기도 더 많이 안아보고,, 더 떠들썩하게 웃음이 많았던 잔치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006 안과 추천해주세요 1 안과 2015/06/25 891
459005 기침없이 고열.. 메르스 의심증세일까요? 1 ㅇㅇ 2015/06/25 1,478
459004 세월호436일) 아홉분...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9 bluebe.. 2015/06/25 470
459003 산후 탈모, 언제까지 가나요.. 3 100일 2015/06/25 1,742
459002 보험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있으세요? 7 재테크 2015/06/25 1,867
459001 환생 믿으세요?(신기한 일화) 59 경험 2015/06/25 12,924
459000 노건평씨가 사법처리된다구요??? 22 gg 2015/06/25 5,144
458999 교사 폭행과 폭언 같은 교권침해 사례는 해마다 5천 건 3 인권좋네요... 2015/06/25 1,053
458998 너무 무기력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활력 2015/06/25 1,055
458997 비디오기계 어쩌썼나요? 2 비디오 2015/06/25 983
458996 양산 색깔이요~ 10 양산 2015/06/25 2,364
458995 백주부 된장찌게 했어요 18 ㅇㅇ 2015/06/25 7,225
458994 시판김치 추천해주세요! 5 김치 2015/06/25 1,635
458993 지 새끼는 버리고 왔으면서 남의 자식 걱정하는 시누이 72 왕만두 2015/06/25 18,303
458992 무서운 실화 32 파란하늘 2015/06/25 16,213
458991 직구하는데 알려주세요... 2 -- 2015/06/25 896
458990 업무용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구입/사용시 부담해야 할 비용 궁금이 2015/06/25 1,710
458989 어린남자아이를 성인여자가 어떻게 성폭행 할수 있나요? 22 .. 2015/06/25 22,258
458988 아이들 시험기간동안. 11 ㅡㅡ 2015/06/25 1,860
458987 성인 치아교정한지 15년차 치아가 벌어지는데 방법없나요? (매우.. 6 ..... 2015/06/25 2,751
458986 진지한 기독교 신앙인분만 답해주세요. (반기독교분들은 패쓰요망... 23 .. 2015/06/25 2,427
458985 고추장에 검은 이물질이 있어요 낮술 2015/06/25 996
458984 삶아서 얼려 놓기 좋은채소 3 890 2015/06/25 1,477
458983 47살에 조무사 자격증은 늦죠? 13 ... 2015/06/25 5,214
458982 다음 네이버 2 담담 2015/06/25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