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돌..아기위주로 즐겁게 보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5-06-25 12:07:57

메르스다 말도 많고..

돌잔치가보면 정작 제일 즐거워야할 아가와 엄마는 너무 힘들어하는것도 많이봐서..

아기위주로 해주고싶은데..그렇게 하신분들 조언 좀 듣고 싶어서요..

IP : 218.50.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ㅢ
    '15.6.25 12:12 PM (125.179.xxx.41)

    가족끼리 소규모로하면 많이 안힘들어요~~
    돌상하고 스냅만 부르세요
    사회는 스냅작가에게 봐달라하시구요
    대규모보다 소규모가 분위기도 다정하고 화기애애하고
    참좋습니다^^

  • 2. 돌잔치..
    '15.6.25 12:12 PM (118.33.xxx.199)

    둘 중에 하나를 하셔야지요..

    아기 위주로 하는 것을 이해해 줄 만한 정말 가까운 가족들과 하든가..
    여러 사람을 초대했다면 아기의 생일이지만 와주신 손님에게 맞추는 잔치를 하든가..

  • 3. ㅡㅡ
    '15.6.25 12:13 PM (175.195.xxx.82)

    우린 가족끼리만 할꺼라서 딱히힘들것같지않아요

  • 4. 호텔 부페가서 한끼 식가만 간단히
    '15.6.25 12:33 PM (1.254.xxx.88)

    했습니다.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아기와 우리부부. 딱 이렇게요. 그리고 가족사진도 두 장 찍었지요...

  • 5. 저도집에서
    '15.6.25 12:37 PM (36.39.xxx.134)

    4월이었는데요 집에서 대여한 돌상차려서
    낮잠 푹 자게 기다려주고 천천히 준비시켜
    사진 찍어주고 돌잡이하고
    집 아래에 있는 식당에서
    직계가족끼리 밥먹고 끝냈어요.
    돌상이 화려하니 이뻐서 좋았는지 집에와서도 한참 놀더군요.
    가족모임 좋아하는 친척들한테는 잔소리 좀 들었어요^^;;;;

  • 6. 애기둘다
    '15.6.25 1:07 PM (223.62.xxx.49)

    집에서 돌상대여해서 상차렸어요 외식나가려면 한참나가야해서요 반조리식품들로 시켰고 돌잡이도 재밌었고

  • 7. 작게
    '15.6.25 1:58 PM (61.72.xxx.106)

    둘째돌때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 패밀리레스토랑 룸 빌려서
    돌상 간단히 차리고(식당에서 제공) 직계가족끼리 파티했어요.
    엄마 아빠 깔끔하게 입고..(미장원에서 드라이는 했음^^)
    주인공 돌복 한벌 빌리고, 사진은 있어야겠다싶어서 스냅사진은 찍었구요.
    행사전에 설정샷 다 생략하고 가족들 모습위주로만 찍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첫째돌은 남들 다 하는것처럼 그렇게 했었는데.. 그때도 나름 즐거웠지만
    조촐한 둘째돌은 가족들이 아기도 더 많이 안아보고,, 더 떠들썩하게 웃음이 많았던 잔치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577 스도쿠로 기선제압하는 상사 4 상사 2015/09/14 1,164
481576 블로그 하시는 분들~ 궁금해요 2 궁금 2015/09/14 1,379
481575 고민상담 2 5학년남자아.. 2015/09/14 648
481574 이런 경우 옷 교환 하시겠어요? 4 ... 2015/09/14 1,133
481573 견과류 ... 2015/09/14 621
481572 휴대폰 카메락가 메모리가 꽉 찼다면... 24 미리 2015/09/14 2,150
481571 조언 부탁드려요 7 dd 2015/09/14 1,460
481570 아이가 맞았는데 진단서 받으려면 병원은? 5 학교폭력 2015/09/14 1,536
481569 핸드블랜더와 믹서기 둘 중 3 어려워 2015/09/14 2,439
481568 스쿼트 운동기구 어떤가요? 3 운동 2015/09/14 2,826
481567 보통 본인 보험 몇개 얼마씩 있으세요?ㅠㅠ 13 ㅜㅜ 2015/09/14 2,953
481566 중고나라가 사이트가 아니라 네이버,다음카페에 있는게 맞나요? 4 중고 2015/09/14 1,006
481565 영작 공부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게 효과적인가요 12 . 2015/09/14 2,217
481564 아가냥이 키우실분 계실까요? 2 엔젤퀸 2015/09/14 1,001
481563 친정에서 임신겁내는 저에게 출산하면 오히려 체력이 좋아진다네요 29 아자아자 2015/09/14 4,827
481562 한번 발동걸리면 몇시간째 먹어요 11 도와주세요 2015/09/14 2,615
481561 중앙경찰학교의 황당한 윤리교재.. 군사정권 시각 드러내 1 경찰학교 2015/09/14 833
481560 여자는 왜 남편에게 사랑받지못하면 인생이 공허할까요? 38 .. 2015/09/14 10,926
481559 애인있어요 보시나요?(스포유) 13 쿠키 2015/09/14 5,163
481558 병원갔다오면 자주 기분이 나쁘네요 18 ........ 2015/09/14 4,199
481557 남편이 물어보래요. 매일 아침 챙겨주시는 분 150 맞벌이 2015/09/14 19,705
481556 고양이 우는 소리가.. 2 넘 귀여워서.. 2015/09/14 806
481555 내자식 내가 학원에 안보내는게 욕먹을 일인가요? 9 자식교육 2015/09/14 2,983
481554 혹시 코스트코에서 오렌지스퀴즈주스라고 사신분 계세요? 1 코스트코 2015/09/14 1,102
481553 결혼식 피아노치면 사례하는 것 맞나요? 16 ... 2015/09/14 6,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