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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변태 목사와 이정희씨 이야기 말예요

베니 조회수 : 14,174
작성일 : 2015-06-25 01:43:27
인터넷을 하지 말아야 하나 싶을 정도로 천인공노할 이야기를 읽고 보고 참 이런저런 생각에 잠을 못이루겠네요저는 혼음 이라는 단어도 첨 들어봅니다. 어린 꼬마를 소년을 어떻게 성폭행? 한다는 것인지...마누라를 수면제 먹여 윤락 시켰고 그걸위해 임신도 하지말아라 했다..아무튼 근데..이정희씨는 남편이 그렇게 구타 성폭력 심지어 시아버지한테 당할때 얼른 도망나와 미국 경찰로 달려갈순 없었던 걸까요?어떻게 두 아이까지 낳이며 그 세월을 그렇게 당하고 살으셨데요나같음 자살했을거에요...
IP : 1.120.xxx.18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니
    '15.6.25 1:46 AM (1.120.xxx.189)

    미국은 그래도 정의가 죽지는 않았을텐데 얼른 폴리스로 달려가시지..도망쳐버리는 것 밖에 답이없는 상황이었는데...

  • 2. 처음 시작부터
    '15.6.25 1:50 AM (112.144.xxx.46)

    읽어보면 이해되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랬다가 처음 시작점부터 글과 자료 찾아 읽어보곤 이해가 되더라구요
    미시에 그동안 잏어난 일들 다 나열되어있어요
    쿡 싸잇이 안될때 그일로 다른곳도 난리날 정도였어요

  • 3. 보니까
    '15.6.25 1:58 AM (61.100.xxx.231)

    한국에 돌아와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자기 교회 조직도 없으니 그런 큰 짓을 할 수가 없었겠죠. 저는 이게 단순히 가족 내 학대나 성폭력 사건이 아니라 마약, 집단섹스, 아동 성매매가 다 포함된 전국적인 규모의 성매매 조직이라는 게 충격적이고 걱정이 되네요.. 다른 피해 아동들도 많겠죠?

  • 4. 아니
    '15.6.25 2:12 AM (39.7.xxx.20)

    아니

    근데 대체 이게 정말 실화인거에요?

    정말 어떻게 지구상에서
    한국에서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지는거죠?

    이건 대대적으로 수사해서

    저 악마들 엄중처벌해야해요

  • 5. 보는내내
    '15.6.25 2:13 AM (39.7.xxx.20)

    48개월이면 어리디어린 아기인데

    어떻게 온식구가 미칠수가 있는건가요?

    정말 엽기도 이런엽기범죄가없네요

  • 6. ..
    '15.6.25 2:28 AM (221.139.xxx.91)

    전 네이트에서 엄마가 최초 올린글과 13세 아들이 올린글만 봤는데요,관련된 다른 글들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 흠...
    '15.6.25 2:59 AM (180.233.xxx.41)

    목사새끼 개새끼 천박한 개독놈의 새까....

  • 8. 무아에서 보살로..
    '15.6.25 5:48 AM (118.42.xxx.87)

    엄마의 마음은 이미 죽은 것으로 보여요. 죽은자의 마음으로 남은인생 자식을 위해 부모로써 할 도리를 하자는 뜻이 아니고서야 어렵죠. 대부분 자신의 밑바닥을 드러내는 것이 싫고 두려워 목숨을 끊는 선택을 했을텐데 말이에요.

  • 9. 애가 5살때 한국왔는데
    '15.6.25 6:57 AM (175.223.xxx.132)

    한국말을 잘못한다고 하는데 좀 이해가 안가요
    5살때 한국오면 완벽한 한국애 아닌가요?

  • 10. 실화인가요??
    '15.6.25 9:10 AM (14.45.xxx.61)

    끔찍한 영화한편 본것같네요

    윗님 한국에서도 외국인학교에 보냈다네요...

  • 11. ..
    '15.6.25 9:13 AM (183.109.xxx.124)

    애들을 학교만 마치면 바로 교문앞에서 차로 델고 온답니다. 심지어는 학교다닐 필요없다. 그짓해서 먹고 살면 된다 했대요. 아버지라는 인간이..

    그러니 애들이 학원도 못다니고, 애들과 놀지도 못하고
    언어도 늘지 않지요.
    자기들의 범죄가 탄로날까봐 애들 언어 발달도
    일부러 막은것 같더군요.

  • 12. ..
    '15.6.25 9:14 AM (183.109.xxx.124)

    엥? r이 왜 뜨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한글자판인데..

  • 13. 직접
    '15.6.25 10:27 AM (119.14.xxx.20)

    올린 동영상입니다.
    내용은 같고, 얼굴은 가렸지만, 그래도 육성 동영상입니다.
    http://youtu.be/6pQsvJl6PVo

  • 14. ...
    '15.6.25 7:05 PM (81.129.xxx.193)

    짐승만도 못한 새끼. 세상이 미쳤네요.

  • 15. ..
    '15.6.25 8:50 PM (123.108.xxx.194) - 삭제된댓글

    그 여자분과 아이들 망상 장애 일 수도 있습니다../좀더 지켜 보시죠..

  • 16. 망상장애 댓글
    '15.6.25 9:36 PM (175.211.xxx.143)

    꾸준히 작업중이니 무시해버리세요.
    밑도 끝도 없이 그냥 "말이 안 됨직한 얘기니 망상장애 가능성이 높다"..이런 댓글이 글마다 꾸준히 달린다는 게 그 내용이 사실이라는 반증입니다.

  • 17. 망상이라구요??
    '15.6.25 9:49 PM (121.130.xxx.200)

    망상장애 가능성이 0.001% 있다고 치고
    이해가 안 가는 게
    저 정도로 끔찍한 사건이 인터넷이 떠들썩하게 올라오는데
    왜 언론에서 침묵하나요?

    이상한 괴담만 돌아도 취재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는 방송국에서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대로 취재해서 망상인지 아닌지만
    명명백백 밝혀줘도 되겠구만 뭐가 무서워서 쉬쉬하는 건지.

  • 18. 망상장애운운
    '15.6.25 10:59 PM (58.143.xxx.39)

    나중에나 얘기해도 되니
    지금은 조용히 찌그러져있어야 함.

  • 19. ~~~~~~
    '15.6.25 11:10 PM (49.172.xxx.197)

    망상장애 같은 소리 하고앉았네 미친ㅉㅉ

  • 20. 밑도끝도없이
    '15.6.25 11:13 PM (211.172.xxx.189) - 삭제된댓글

    망상장애라는 저사람 뭐지

  • 21. 스너프필름
    '15.6.25 11:50 PM (211.32.xxx.143)

    단일 산업규모로 가장 규모가 큰것이 마약.
    그리고 매춘.
    조직이 전세계적으로 어마무시함.
    일반인은 그냥 모르고 사는게 맘편해요.
    알면.......
    정치권과 경찰도 다들 엮여있는지라.. 그들이 봐주니 그게 유지되는거지...

  • 22. 저는..
    '15.6.26 12:02 AM (211.192.xxx.32)

    왜 망상장애일 거라고 생각하느냐면,'시카고의 진실'이라는 글을 검색해서 읽어보세요.전형적인 망상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의 불행한 현실입니다.얼핏보면 대단한 무엇인가가 숨어있는 듯이 보이지만 그를 직접 만나서 관련 얘기를 자세히 나누다보면 망상장애라는 것을 깨닫게 되죠.그는 끊임없이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고소했지만 그냥 묵살되고 마는 것은 망상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 23. ..
    '15.6.26 12:17 AM (98.109.xxx.79)

    미친 새끼네요
    진실은 꼭 밝혀지리라고 믿고 싶네요

  • 24. ..
    '15.6.26 2:54 AM (49.172.xxx.231)

    음...

    근데 좀 이상한건..30명을 고소했는데 그 안에 자기 친정식구만 15명은 될것 같아요...언니 조카들등등까지 다...

    1회에서 말하길 30명을 고소했고 그 사람들은 자주온 사람들이다 라고 했는데..

    2회에선 30명을 고소했고 그 안에 자기 친정식구들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하는데..

    친정식구 외에..꾸준히 온 30명을 추가적으로 고소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아이들 말도..좀..마치 대본을 외운것처럼..

    그동안 아빠방에 들어가면 자기들 동영상 찍은것이 잔뜩 있었다는데..항상 도망갈 생각을 하면서 왜 동영상 하나 증거자료로 챙기지 않았을까요?...

    내용 자체가 믿을수 없을정도로 어마어마 한데....그걸 주장하는 분들의 내용이 뭔가..부실해보여요..

  • 25. ...
    '15.6.26 2:59 A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망상...까지는 의도는 잘 모르겠는데, 동영상까지. 잘 연출된 대중사기극같기도 해요. 인터넷글은 갇혀만 살고 성유린만 당한 사람이 쓴 글치고는 너무 유려하면서 또 실질적인 근거에는 의문점이 많다고 느껴지는 건 저 뿐인가요. 소위 말하는 판춘 문예같아요.82도 그렇고 미시도 그렇고 참 인정많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 26. ..
    '15.6.26 3:00 AM (49.172.xxx.231)

    전 지켜보자는 것에 동의합니다..

    실제로 예전에 미국에도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원장님이랑 그 가족이 성폭행 했다고 해서..결국 원장네 가족 전원이 감방살이를 했어요...기억은 안나지만 15년정도 했어요..

    그런데 그 어린이가 성인이 되어서 나중에 고백을 했어요..5살이었는데 엄마가 혹시 원장님이 이렇게 이렇게 했니? 라고 하니까 마치 분위기상 그렇게 이야기해야할것 같아서 친구들이랑 같이 그렇게 증언했다..

    그런데 그 증언한 아이중 한명이...원장님이 자기 옷을 벗기고 배를 칼로 막 찔렀다..라는 증언을 했거든요..행위를 칼로 찌르는 행위...이건 나중에 어린아이가 영화보고 생각해 낸걸로 결론났고요..그럼에도 당시에는 그러한 이상한 상황들을 아무도 지적안했죠..

    어린 애들이 거짓말 하겠어..하는 생각으로요..

    암튼.....

    전 이 아이들이 동영상에 영어로 하는 부분을 들으니..

    대한민국 곳곳에 방이 다 퍼져있다..아빠가 섹스하는 방들이 대한민국 전체에 다 깔려있다..이런말을 하는걸 들은거 같은데..

    all over korea 라고 했던거 같거든요..

    저도 좀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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