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35일) 아홉분...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1. bluebell
'15.6.24 10:36 PM (210.178.xxx.104)정부시행령 폐기 십만인 서명 마감일이 코앞에 닥쳐서 오늘부터 며칠간 평일 서명을 진행하고 있어요.
오프가 힘드신 분들은 온라인 서명지기로 활동 부탁드립니다~^^2. 어디에서
'15.6.24 10:38 PM (1.233.xxx.188)서명하는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3. 호야맘
'15.6.24 10:46 PM (125.177.xxx.191)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아홉분의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가족분들은 오죽할까요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4. 아..
'15.6.24 11:00 PM (221.141.xxx.112)꼭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5. ...
'15.6.24 11:06 PM (119.192.xxx.141)제가 서명했는지 모르겠지만 온란이 서명하는곳 알려주세요.. 가끔 광화문 갈때마다 싸인은 했거든요.
6. bluebell
'15.6.24 11:11 PM (223.62.xxx.181)[공유해주세요]
특조위 개정안 수용을
촉구하는 10만 서명을 받고있습니다.
6월 30일에 청와대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10만서명운동]
http://416act.net/notice/29437. ..
'15.6.24 11:15 PM (175.223.xxx.39)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혁규야 혁규 아버님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늘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어요8. 돌아와 돌아와~요
'15.6.24 11:29 PM (112.144.xxx.46)이영숙 님
다윤양
은화양
현철군
영인군
혁규어린이
권재근 님
고창석 님
앙승진 님
애타게 불러봅니다
구조하지 못한 죄 용서해주세요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6.24 11:32 PM (221.164.xxx.37)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기다리던 비소식이 장마로 시작되는군요
아홉분의 소식은 언제쯤 일까요
모두가 답답한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지만
그래도 언젠가 그날을 위해 가족분들이 꼭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서명에 꼭 참여와 독려를 부탁드립니다10. ....
'15.6.24 11:36 PM (223.33.xxx.59)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들이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어서 돌아오셔서 가족들 품에 안기셔야지요..11. 잊지 않을게
'15.6.25 12:03 AM (59.5.xxx.169)언제쯤 유가족, 실종자 가족이 원하는
안이 받아 들여 질까요?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곡 가족 품으로 돌아 오시기를 온마음으로 기도합니다.12. 니콜
'15.6.25 12:30 AM (220.85.xxx.69)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와 혁규 아버님!
이영숙님!
가족들 품으로 어서 돌아오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13. ㅇㅇ
'15.6.25 1:01 AM (211.227.xxx.39) - 삭제된댓글빨리 돌아와주세요....
14. bluebell
'15.6.25 1:44 AM (210.178.xxx.104)작년 겨울..수색이 멈추면서..날이 따뜻해질 때쯤이면 수색이 다시 시작되겠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제서야! 인양업체 입찰하고 내년 9월인가 그때야 인양이 된다고 하니..우리 미수습자 여러분들과 그 가족분들은 내년까지 또 어찌 견디나요..
부디 인양전 수색.꼭 해서 아홉분의 미수습자분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가족 품에 안겼다 가게 되기를.. 가족분들이 더이상 구분되는 이름이 아니라 유가족으로 같이 불리워지기를 바랍니다..하느님 도와주세요! 아홉분 돌려주세요!15. bluebell
'15.6.25 1:46 AM (210.178.xxx.104)다윤아.. 은화야..혁규야.. 권재근님.. 어제 만난 가족분과 어서 만나야지요.. 얼른 돌아오게 되시기를.!
현철아..영인아..이영숙님..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
하늘의 도움으로 가족분들과 어여 인사 나누게 되기를 바랍니다..16. 변명
'15.6.25 8:04 AM (223.62.xxx.51)잊을 일이 아닌데
그래도 내 일이 아닌지라
잠시잠시 잊고 있다
글을 보며 다시 생각하고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익숙해진다는게 참 무서운 것 같아요.
무뎌지고 넘어가고...
세월호에 익숙해지지 않고 계속 관심 가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