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앞 교회

에고....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5-06-24 21:17:29

오늘 수요예배 있는날이죠~~~~

그런데, 예배 끝났으면 조용히

집으로 가면 안되나요?

교회주차장에 여러명이 모여서

아주 우렁찬 목소리로

노래 부르고 웃고 떠들고....

문열어 놓는 요즘은 괴롭습니다.

교회에 전화하려고 검색해도
번호도 안나와 있고...

20분째 저러고 있네요~~

기독교라 욕하는게 아닙니다.

본인들 기분에 취해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맙시다!!!!!!!!

글쓰다 보니 갔네요.
IP : 119.67.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5.6.24 9:2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이 여럿 모이면 진상짓을 하는데 교인들은 한층 심해요.
    그 놈의 찬송가가 일조를 하는 거 같아요.
    글구 교회에 전화해봤자 들은 척도 안할 걸요.
    이사만이 살 길.

  • 2. 아이둘
    '15.6.24 9:30 PM (39.118.xxx.179)

    그 교회교인은 아니지만 제가 다 죄송하네요.
    교회에 한 번 민원을 넣어보세요

  • 3. ㅜㅜ
    '15.6.24 10:16 PM (218.236.xxx.232)

    민원 넣어서 해결될 교회면 애초에 그런 짓도 안하죠

  • 4. 신고
    '15.6.24 10:32 PM (14.32.xxx.157)

    그럴때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예배가 끝났음에도 너무 시끄럽다고요.
    그래야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떠들거나 빨리 헤어지죠.

  • 5.
    '15.6.24 10:41 P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우리 교회는 아니네요~~끝나면 다들 집에가기 바쁜뎅

  • 6. ...
    '15.6.24 10:50 PM (59.15.xxx.86)

    그 교회 은혜가 충만한가 봅니다.
    우리 교회는 밍숭밍숭하데...끝나고 나서도 찬송가 부르다니...

  • 7.
    '15.6.25 1:36 AM (182.218.xxx.69)

    구청이나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진정제기 하세요. 기록되어 있으니 담당공무원의 action이 있습니다.

  • 8. blood
    '15.6.25 8:19 AM (203.244.xxx.34)

    그냥 경찰서로 바로 신고하세요. 신고 몇 번 들어가면 경찰분들도 피곤하기 때문에
    그 쪽 교회쪽으로 주의 줄 것이고
    제정신 박힌 담임목사라면 아마 설교전에 교인들한테 주의줄겁니다.
    밖에서 시끄럽게 하지 말라구요.

    그리고 위에 은혜가 충만?
    남들한테 민폐 주는게 은혜가 충만한거요?
    패악질이 자랑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760 ˝우리 아빠 구의원이야. 다 죽었어˝ 경찰관 때린 구의원 딸 '.. 18 세우실 2015/09/09 3,709
480759 용팔이에서 1 회장님 2015/09/09 818
480758 턱 좁은 아이 치아교정 5 풀잎 2015/09/09 2,482
480757 프로폴리스 먹고 완전 골아떨어졌네요 6 ㄴ ㄷ 2015/09/09 4,871
480756 한국에서 경제적인 여유있는데 미국 이민가는 경우 있나요? 26 심사숙고 2015/09/09 5,304
480755 여성용 눈가 주름 개선 크림 머가 좋아여?? 1 답답해 2015/09/09 2,842
480754 푸드프로세서 ,,, 2015/09/09 576
480753 문재인 물러나시길 원하시는분 대안으로 누구?? 32 ㄴㄴ 2015/09/09 1,835
480752 일 빠르게 잘하는 분들 비결이 먼가요? 20 d 2015/09/09 12,583
480751 초등저학년담임께 선물 드렸을 때 받으시던가요? 10 . . . .. 2015/09/09 1,846
480750 남친의 확신문제(82언니분들께 고견묻습니다) 12 남친문제 2015/09/09 3,378
480749 또래보다 순진하고 체구 작아서 힘든 학교생활 6 착한아이 2015/09/09 1,380
480748 화재보험 2 궁금맘 2015/09/09 905
480747 군대보낸 엄마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해요... 3 호윤맘 2015/09/09 1,427
480746 가까운 극장, 맛집 강남역 2015/09/09 559
480745 심리스브라셋트 .. 속옷 2015/09/09 770
480744 시스템 에어컨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1 링크 2015/09/09 1,304
480743 다이어트한다고 두부누들을 먹었어요. 5 혹시나했는데.. 2015/09/09 1,728
480742 tgi 메뉴 추천 받아요^^ 3 생일파티 2015/09/09 1,183
480741 이런 세입자의 요구 어찌 대응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7 답답하네요 2015/09/09 2,356
480740 칼 어떻게 버리세요? 9 .... 2015/09/09 2,299
480739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뭐가 좋을까요? 20 북극성 2015/09/09 3,248
480738 남편이 바에 다녀왔다는데 결제가 두번 되었네요 11 토끼 2015/09/09 3,333
480737 건강검진 받으라고 보건소에서 연락이 5 잘못 듣? 2015/09/09 2,241
480736 대학에서 그나마 취업걱정없이 갈만한 학과가 어딜지.. 12 수시철 2015/09/09 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