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로레스 클레이본이란 영화

보셨나요?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5-06-24 18:44:29

영화포스터는 본 적이 있는데 별로일것 같아서..

95년도 영화니까 좀 오래된영화이기도해서 볼생각을 안했죠.

근데 우연히 어느 책에 소개된 걸 보고 찾아보게 됐는데..

이런 명작을 이제야 보다니..했네요.

 쇼생크탈출,미저리의 작가 스티븐킹 원작이더라구요.

좀 무섭기도하고 재밌기도하고 가슴이 찡하기까지한 영화였어요.

안보신분들 인터넷서 아무정보도 찾아보시지말고 영화보시면 더욱 감동하실께에요^^

IP : 119.64.xxx.20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5.6.24 6:45 PM (61.73.xxx.74)

    네 저두 그 영화 좋아해요^^

  • 2. 아주 예전에
    '15.6.24 6:46 PM (61.82.xxx.93)

    서소문에 있던 호암아트홀에서 본 기억 나네요.
    묵직하고 드라마틱한 영화죠.
    여운이 오래 남는.

  • 3. 저는
    '15.6.24 6:50 PM (175.223.xxx.38)

    명서에 속아 개봉당시 극장에서 보고 뭐냐 했던 기억이...

  • 4. 저는
    '15.6.24 6:50 PM (175.223.xxx.38)

    명성으로 수정

  • 5. ....
    '15.6.24 6:55 PM (180.70.xxx.65)

    저두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처음엔 그 나쁜 개쓰레기같은 남편놈이 딸한테 뭔짓을 한것인지 잘 이해 못하다가 나중에 비디오 빌려서 집에서 다시 봤을때 이해했고,,, 돌로레스의 복수가 너무 통쾌했고.. ㅠㅠ 전 3번 봤어요.

  • 6. 원글
    '15.6.24 6:55 PM (119.64.xxx.201)

    취향이 다를수 있겠네요.네이버평점 찾아보니 좋은게 많은데 혹평도 가끔있네요.^^:

  • 7. 워낙
    '15.6.24 6:59 PM (183.98.xxx.46)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지 않나요?
    인터넷 티비에 무료 영화로 들어 있기에
    얼마 전에 다시 한 번 봤는데 여전히 재밌었어요.
    그 여주인공 연기력이 최고.

  • 8. 수작
    '15.6.24 6:59 PM (110.12.xxx.212)

    먹먹한 영화죠. . 저의 20대 큰 충격이었던 영화. . 엄마, 딸 둘 다 연기가 생생하네요. . 개기일식도, 은근히 도와줬던 그 주인 마님도 모두. . 기억나요

  • 9.
    '15.6.24 7:02 PM (116.34.xxx.96)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웬만하면 그 영화 보셧지 않을까 싶어요. 꽤 유명한 영화예요. 저도 그 영화 좋아해요.

  • 10. 캐시 베이츠
    '15.6.24 7:07 PM (182.172.xxx.183)

    그 배우가 좋아서 열심히 보았었어요. 미저리, 후라이드그린 토마토... 다 기억에 깊이 남는 영화들이죠.

  • 11. 그 영화
    '15.6.24 7:12 PM (203.142.xxx.240)

    전 엄청 재미있게 봤었어요.
    슬프면서도 통쾌했었죠.

  • 12. --
    '15.6.24 7:18 PM (1.233.xxx.188)

    일식이라는 자연 현상을
    인간의 욕망을 표현하는 메타포로 이용한 명작이죠.
    강렬한 인상이
    일식의 둥근 띠마냥 오래오래 남는 영화예요.

  • 13. 명작이죠
    '15.6.24 7:21 PM (223.62.xxx.45)

    비슷한 영화인데..그 작가 원작의 캐리(2013)도 같이 보세요.
    부모에게 아동학대 당하고 학교에서 왕따당한 캐리가 그들에게 복수하는 영화인데...통쾌하면서도 슬퍼요.
    공포영화 아니구요..정말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 14. 이 영화
    '15.6.24 8:01 PM (98.166.xxx.131)

    기억이 나죠.
    미세스 클레이본 과 딸 때문에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그 딸 역을 했던 여배우가 전도유망한 여배우라는 평이 자자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더라고요.
    Jennifer Jason leigh 라는 배우였는데,,,

  • 15. 제니퍼 제이슨 리
    '15.6.24 10:19 PM (141.223.xxx.82)

    저도 돌로레스 클레이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요.(하도 오래전이라..)
    제니퍼 제이슨 리는 죠지아라는 영화에서 최고였던듯.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17513

  • 16. 제니퍼 제이슨 리
    '15.6.24 10:22 PM (141.223.xxx.82)

    그러고보니...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트랄라도 제니퍼 제이슨 리였군요.

  • 17. 딜라이라
    '15.6.24 10:28 PM (58.123.xxx.98)

    명화 추천 감사해요.

  • 18. 섬처럼
    '15.6.24 11:32 PM (1.235.xxx.187)

    페미니즘 영화 중 압권.
    여주인공 캐시 베이츠, 딸 제니퍼 제이슨 리의 연기 실감나죠.
    이후 제니퍼의 열렬한 팬이 되고요.

  • 19. ..,,
    '15.6.24 11:52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댓글 읽다보니 기억나네요 ^^
    저도 굉장히 인상적이고 재밌게 본 영화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111 육영수 피격과 문세광의 자백 8 총격사망 2015/08/16 3,925
473110 오나귀 저도 질문이요. 9 오나귀 2015/08/16 2,347
473109 아이패드 유용한가요?? 4 고민고민 2015/08/16 1,972
473108 돌출입 교정할지 고민되네요 11 /// 2015/08/16 4,604
473107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2 ... 2015/08/16 932
473106 아침부터 과카몰리 해 먹고 7 있네요 2015/08/16 2,348
473105 부친 친일로 당대표 물러난 신기남..박근혜, 김무성은? 3 뻔뻔한종자 2015/08/16 1,041
473104 예보보니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데 한여름에 미세먼지가 왜죠? 9 으읭 2015/08/16 2,235
473103 골프채를 사려고 합니다 9 나무 2015/08/16 3,830
473102 서울 무염버터 맛없어요 맛있는버터 추천해주세요 15 오렌지 2015/08/16 9,165
473101 한달간 미국여행 끝내고 현실로 돌아왔네요... 50 여행 2015/08/16 20,647
473100 소설의 흔적이 느껴지는데 14 폭스 2015/08/16 4,047
473099 남친누나가 담달에 결혼을 하는데요.. 20 클라이밋 2015/08/16 5,622
473098 제가 목디스크가 있나봐요 3 ㅇㅇ 2015/08/16 1,778
473097 연애라도 시작하려면 다이어트가 필수?? 8 ㅇㅇ 2015/08/16 2,418
473096 전등 설치 가능하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5 무리 2015/08/16 1,627
473095 간만에 빵터졌어요..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쿠첸밥솥) 4 오유펌.. 2015/08/16 3,195
473094 상견례 참석 문의 드려요 8 ?? 2015/08/16 2,440
473093 둘째출산 유도vs제왕 고민 같이해주세요 21 ... 2015/08/16 1,988
473092 필러요 동안 2015/08/16 554
473091 이종걸조부..대단하긴하네요. 10 ㄱㄴ 2015/08/16 2,853
473090 만약에 40대까지 혼자라면 82쿡님들은 어떻게 사실것 같으세요... 28 ... 2015/08/16 6,757
473089 미래가 보이네요.. 2 돌싱맘 2015/08/16 1,459
473088 딸아이 참 힘드네요 4 세상에서 제.. 2015/08/16 2,656
473087 아베 담화의 소름 돋는 한 문장 5 731부대 2015/08/16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