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로서 우아함을 40세까지 지키고 사는 사람을 알아요

... 조회수 : 22,817
작성일 : 2015-06-24 17:58:02

곧 마흔되는 제 친구

강남에 빌딩소유자 딸

어릴적부터 스트레스 없이 자기가 내키는 대로 예체능 조금 했다가, 공부도 조금 했다가,

심지어 고3때도 가고 싶으면 가수들 콘서트 가고 잠자고 싶을때 푹 자고 공부하고 싶을때만 공부하고

그야말로 자유로운 영혼.

오히려 그렇게 마음에 부담없이 공부해서 그런지 수능도 평소보다 잘 쳐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 입학.

대학 입학해서도 전혀 부담없이 미팅하고 수업 빼고 놀다가 학점도 평범하게 졸업하고

하고싶은 공부한다고 유학 훌쩍 떠남.

그러다가 사짜 전문직, 또 집안은 으리으리해요 그런 남자 만나가지고 결혼

결혼 뒤 부자동네 초대형 평수 아파트 도우미 두면서 문화센터 다니며 살고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40가까이 살면서 설거지 청소 단한번도 안해봤을꺼라 확신함. 아. 중학교때 환경미화같은거 할땐 좀 했었을려나?ㅎ

진심 어떻게 보면 이부진같은 여자보다 쟤가 더 행복해보여요. 골치아프게 가업인 사업 잇거나 그래야 할 필요도 없고.

IP : 163.152.xxx.8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아
    '15.6.24 6:0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우아함은 돈 바르면 되는 게 아니라 사람의 태도에서 느껴지는 거죠.

  • 2. 여자로써
    '15.6.24 6:02 PM (118.44.xxx.239)

    우아함을 지킨다는 의미를 어떤 행동, 태도, 사상이라 추측하여
    나도 그런 여자가 되고 싶어 어떤 행동 거지를 하나
    책을 많이 읽나 합리적 사고를 하나 음식을 절제를 하나 봉사를 하나
    막연히 상상하며 클릭 했건만 부잣집 딸로 태어나 집안 살림 안한다는 것이 내용의 전부인 이 글에
    내 클릭이 부끄러워 진다 아 이리 말하면 열등의식이라 하겠지
    나 역시 재력가 있는 부모님 만나인생 파도 없이 편하게 살아 친구들의
    부러움, 질투 한몸에 받는 사람이고 도우미 없이 내 살림 내가 하는 전업 주부이오나
    딱히 그녀가 부러운 것은 전혀 모르겠다
    진짜 여자의 우아함이란 그저 재력의 기준이란 말인가

  • 3. ...
    '15.6.24 6:06 PM (115.140.xxx.133)

    우아하게 살고싶은 사람으로서 클릭했다가
    우아의 기준이 어처구니가 없어 웃고나가요~

  • 4. .....
    '15.6.24 6:06 PM (220.95.xxx.145)

    어느정도 공감해요...

    살다보면 느끼는게... 사람은 성품이 제일 중요해요...
    남자도 여자두요..
    성품이라는게... 유전적인 것도 있겠지만.. 성장이.. 주변 환경.. 부모님으로부터 영향을 받는게 제일 큰데......
    성장기에 유복하게.. 사랑 많이 받고 자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행동에서도 여유롭고. 성품 좋고, 스스로 사랑할줄 알고.. 그래서 사랑받을줄도 알고......

  • 5. 쉽지않네
    '15.6.24 6:07 PM (211.36.xxx.77)

    굉장히 지적 수준이 의심스러운 글인데... 82엔 이런 글들이 왜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힘으로 인생을 꾸려나가는 게 아니라 부모 덕으로 남편덕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게 그렇게 우아해 보이나요?

  • 6. 감히 말하건데
    '15.6.24 6:08 PM (222.238.xxx.160)

    쓰레기글.

  • 7. r근데
    '15.6.24 6:09 PM (125.129.xxx.165)

    딱 한번 태어나서 사는건데
    이왕이면 본인이 뭐라도 만들어 가면서 힘든것도 극복해 가면서 살고 싶지 않나요?
    저렇게 누구의 잉여로 살다 가는게 정말 행복할까요??

    전 진심으로 부럽진 않아요.
    힘들어도 내손으로 집도 사고 아이들도 키우고, 그렇게 너무 치열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내힘으로 살고 싶네요.

  • 8. ㅎㅎ
    '15.6.24 6:09 PM (39.7.xxx.68)

    그래서 조현아가 그리 우아했구랴

  • 9. 제 별명
    '15.6.24 6:10 PM (112.152.xxx.85)

    제가 한 우아 ‥한다네요‥만나는 사람마다‥

    어릴때 부자로 자랐고 사랑받고 어른들께 예절교육 제대로 받았는데‥‥시집 잘못와서ㅠㅠㅡ사랑하는 남자 만나ㅡ

    그냥 월급쟁이 남편에 두아이들 키우는데
    살림 열심히 살아서 매번 손목ㆍ손가락치료하고 ‥
    애들 열심히 키우다 졸도 두번하고ㆍ
    그냥 맨몸으로 제가 모든거 해나가고 있어요

    낮에는 문화센타가고‥

    그래서지금 40대인데‥
    제일 많이 듣는소리가 우아하시네요~입니다‥

    그냥 그건 그사람의 타고난 체질 ?같은거 아닐까요

  • 10. ..
    '15.6.24 6:12 PM (110.70.xxx.197)

    외모가 우아하고 이쁜거 아닌가요? 아이는 키우나요?
    근데 우아함에 대한 기준도 천차만별이라..
    깨끗하고 맑은 눈 가진 우아한 아줌마 알았는데
    제눈에 참 청초하고 이뻤어요. 행동도 옷차림도 튀지않고.

  • 11. 우아함을
    '15.6.24 6:13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외모로 평가 한다면 젊어보일수록 우아한건가요?
    내면이 우아해야죠
    오드리햅번처럼

  • 12. ...
    '15.6.24 6:19 PM (58.146.xxx.249)

    왜 저는
    저번에 사과사건난
    블로거가 생각나지요?

    전 본인도 사짜에 집빵빵하고 착한 사짜신랑만나
    자기번돈 자기 용돈하고 사는
    제 개원의친구가 부러워요.

    이제와 남편이 있든,없든, 아쉬울것없고
    잘나가요.남편은 성실하고요.
    시댁에선 전문직며느리라서 대우받고
    친정은 노후대책돼있는데 친구가 챙겨주니 좋고.
    일은 육체노동에 허덕이는데 또 겉모습은 여리여리
    우아그자체.

    대학교때는 솔직히 속물적이라고 생각했는데.

  • 13. ...
    '15.6.24 6:21 PM (58.146.xxx.249)

    부모망하고
    남편 바람나면 그만인 그런 여자로서의 우아.
    별로안부러워요.
    그사람은 물론 죽을때까지 잘살가능성높겠지만.

  • 14. 올리브트리
    '15.6.24 6:24 PM (175.196.xxx.111)

    원글님 친구분 매력이 뭔가요?
    원글님 글만 봐서는 친구에게서 매력이 안 느껴지네요

  • 15.
    '15.6.24 6:28 PM (1.236.xxx.207)

    그냥 그녀의 부모복이 부러운거죠?
    우아... 부러울만 하긴 하네요.

  • 16. 나이 40먹도록
    '15.6.24 6:29 PM (211.202.xxx.240)

    설거지, 청소 한 번 안해 본게 우아함이라니
    안해보면 잘 할 줄도 모르죠.
    귀족시대도 아니고 21C에 뭐든 할 줄 아는게 자랑거리지
    못하고 안해본게 부끄러워할 일이지 자랑은 절대 아니죠.
    남들 다 하는거 뭐든 잘 하면서도 우아해보여야 진짜 우아한거 아닌가요

  • 17. 왜 내가 부끄럽지
    '15.6.24 6:42 PM (1.233.xxx.188)

    도대체 저도 82엔 이런 글들이 왜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지 알 수가 없어요.
    부끄럽습니다.
    원글님은 우아하다는 말의 정의부터 다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부모덕, 남편덕으로 룸펜처럼 사는 여자가 우아해 보이나요?

  • 18. 웃기다
    '15.6.24 6:42 PM (115.137.xxx.109)

    저런조건 아니어도 40까지는 우아함 가진여자 쎄고쌨어요.

  • 19. 우아하다기 보단
    '15.6.24 6:51 PM (90.219.xxx.211)

    편안한 인상을 가졌을 거 같긴 하네요.
    우아한 사람은 고난과 상관없이 우아하긴 한거 같아요
    강금실 장관 같은 분은 남편 빚 갚아주며 사셔도 한결같이 우아하시죠..

  • 20. ...
    '15.6.24 7:10 PM (223.62.xxx.23)

    푸하아하
    언어영역 꽝이네~
    이런 사람 얼굴은 꼭 보구시퍼!!!

  • 21. 여자로서
    '15.6.24 7:13 PM (203.142.xxx.240)

    우아한게
    ...
    노동의 가치를 모르는건가요? 허..

  • 22. 아...
    '15.6.24 7:16 PM (203.125.xxx.162)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일까........

  • 23. 20대녀
    '15.6.24 7:48 PM (175.223.xxx.23)

    40살맞나요? 생각하는게 너무 어려요..책좀 읽으셔요.
    사짜 남자 만난것도 부러워하지말고 본인이 전문직되지 그러셨어요......

  • 24. @@@@@@
    '15.6.24 8:47 PM (68.98.xxx.135)

    제목은 우아한 중년인데
    내용은 부자 중년이라는.

  • 25.
    '15.6.24 9:49 PM (175.213.xxx.248)

    우아 가 아니고 여유라면 이해가 감.
    여성!으로서의 우아함이 누군가에게 있다면 그건 진짜 빈곤하지만 않다면 나타나고 유지할수있는 성향아닌가요. 부유해서가 아니구요.

  • 26. 예술도 즐기고
    '15.6.24 10:06 PM (74.74.xxx.231)

    대학도 나오고 유학도 가고, 그런 사람이 우아할 수도 있겠네요.

    부자라는 것도 무시 못합니다.

    저소득에 시달리고 해고의 두려움에 한 번 시달려 보세요(시달려본 적 없이 편하게 산 사람들이 도리어 원글을 까는 댓글을 다신 것 같은데요). 아무리 철학책을 보고 문학 서적을 읽은 사람이라도 우아한 모습 나오기 힘들어요.

  • 27. ....
    '15.6.24 10:16 PM (125.138.xxx.37)

    40세요?
    나이만으로도 이뻐야할 젊은 나이예요
    요즘은 60대에도 젊어보이는 분이 많아요
    그나이에 우러나오는 우아함이 진짜죠

  • 28.
    '15.6.24 10:28 PM (218.238.xxx.37)

    저 님 친구랑 나이 같은데 건물도 없고 집도 없지만
    우아해요 유학다녀왔고 사자 남편은 없지만 암튼 우아해요
    화 잘 안 내고 어릴 때부터 분위기 있게 생겼다고 들었어요

  • 29. 우와
    '15.6.24 10:57 PM (218.144.xxx.116)

    82쿡 멋져요!!
    부자 부모 사자 남편둔, 예체능 전공하고 매일 꾸미고 아이 교육에 관심쏟는 전업이 최고야 우아해
    맞장구치는거 정말 지겹고 맥 빠졌는데...
    다들, 우아하세요!!!!!!

    원글님, 우아하단 말의 뜻이 무엇인가요?

    전, 일단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독립하고
    자신만의 세계, 철학을 갖춘 데서 온 후광같은 겁니다.

  • 30. 우아
    '15.6.24 10:58 PM (175.223.xxx.120)

    우아우아우아우아우와~~~
    귀티에 이어 우아다.

  • 31.
    '15.6.24 11:23 PM (124.53.xxx.169)

    우아하다 우아

  • 32. 우아
    '15.6.24 11:30 PM (183.100.xxx.232)

    하다가 오늘 참 욕보네요. 우아함은 이럴 때 쓰는게 아니예요. 물론 친구분 팔자가 부러움을 살만한 건 사실이지만
    그걸 보는 님의 시각이 참으로 거부감이 드네요
    이세상 고귀하지 않은 생명과 인생은 없어요..본인이 자신을 헌신짝 처럼 내던지지 않고서야.
    님이 가진 한 웅큼의 복이라도 귀히 여겨보세요..그럼 지금 보다 10배는 행복할테니.
    부러운 인생이야 많지만 어차피 내것이 아니니 그걸로 골몰해봤자 내손해죠.

  • 33. 음..
    '15.6.24 11:46 PM (1.229.xxx.35)

    환경이 우아한 것과 사람이 우아한 걸 혼동하시는군요.
    우아한 사람은 온갖 역경을 다 겪어도 우아해요.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어도 한결같은 사람이 있어요.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바뀌고 무너질 수 있는 사람은 가짜일 뿐..
    진짜 옆에 서는 순간 초라해지죠.

  • 34.
    '15.6.24 11:55 PM (175.223.xxx.123)

    왠 도덕교과서 같은 댓글들만 보이는지.
    실제적으로는 환경이 우아하면 외모나 내면도 우아할 개연성이
    아주 높지요
    반면 아무리 외모가 우아해도 찌들게 살면 장사없어요

    그리고 위에 어떤 분이 강금실 우아하다해서 깜놀. 저는
    항상 볼때마다 북한 귀순용사 같아보여요

  • 35.
    '15.6.24 11:57 PM (175.223.xxx.123)

    참고로 제 친구중에 외모 내면 모두 우아한 친구
    이혼하고 식당알바하니 걸죽한 입담에 음담패설도 잘하더라구요
    물질이 모든걸 결정해요.

  • 36. .....
    '15.6.25 12:35 AM (223.62.xxx.12)

    모든걸 다 갖춘 미국 상류층 백인에, 중부출신, 명문가 집안이라도 부시같은 사람이라면 매력없고 별로 안부럽구요.
    좋은집안에서 나고 자라 본인 능력마저 출중한데다, 개념까지 있어서 오블리스 노블리주를 실천하고 사는 천문학적 부자인데 차고다니는ㅇ시계는 백만원도 안되는 실용적 시계차고 다니는, 빌게이츠같은사람은, 진심 우아하고 호감가고 친하고싶은사람이죠.

    원글님친구분은, 저라면 별로친하고싶지않은 쪽이네요.
    특별히 자신의 인생을 위해 , 뭔가 열심히 한게 없잖아요. 대충 대충 본인은 편할지 몰라도 매력은 없어요..

  • 37. $$
    '15.6.25 12:48 AM (203.254.xxx.208)

    원글을 읽으면서 느무 찌찔한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 일까...요

    우아라는단어를 속물건성으로 풀어쓴 비 논리적이고 아둔한 한심한 느낌...

    그냥 단순하게 난그녀가 너무 부러워요라고하시지 무슨 우아씩이나....

    참 거시기 합니다

  • 38. 으하하하하
    '15.6.25 12:56 AM (126.205.xxx.168)

    팔자가 편한거지 우아한건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길거리 노숙자도 모두 우아함.
    팔자가 편하니까.

  • 39. ....
    '15.6.25 1:00 AM (220.76.xxx.213)

    다들 부러우면 부럽다고 인정해요 ...
    뭘 아닌척 들 허우적대면서 그 화를 작성자한테 풀어요 ㅋㅋㅋ

  • 40. 귀태
    '15.6.25 2:02 AM (126.205.xxx.168)

    귀태......

  • 41. 뭐냐 이런 글
    '15.6.25 2:45 AM (1.238.xxx.101)

    여자로서 우아함을 40세까지 지키고 사는 사람을 알아요 X 인간으로서 미숙함을 40세까지 지키고 사는 사람을 알아요 O

  • 42. bkhmcn
    '15.6.25 3:50 AM (110.70.xxx.9)

    이런 쓰레기글 읽으려고 몇일동안 안열린다고 82기다린 내가 부끄럽다.

  • 43. 그래서
    '15.6.25 5:26 AM (223.62.xxx.97)

    조현아가 그리도 우아했구랴2222222222

  • 44. 60대에도 그런 여자를 하나 알아요.
    '15.6.25 6:26 AM (109.23.xxx.17)

    설겆이, 청소 같은 거 안해봤을 여자. 닭이라고들 사람들이 부르더라구요.

  • 45. 아 뭐야
    '15.6.25 8:15 AM (61.78.xxx.137)

    원글님

    [우아하다] 란게 무슨뜻인지 모르시나봐요 ㅠ

    아 왜 내가 챙피하지 ㅠ

  • 46. ㅎㅎ
    '15.6.25 9:20 AM (1.236.xxx.29)

    원글님은 40세에 우아한게 굉장히 특별한것 같은가 봐요
    저도 30대에는 40대면 아줌마티 팍팍나고 여성성은 거의 느껴지지 않겠지 싶었는데
    요즘엔 40대까지도 개인차가 크더라구요
    40대에도 요즘은 운동이든 외모든 관리들 해서그런지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들 많던데요

    근데 원글님이 말하는 우아함의 기준은 돈많고 집안일 거의 안하는걸 말하는거 같아요 ㅎ

  • 47. ...
    '15.6.25 9:55 AM (118.38.xxx.29)

    우아의 기준

  • 48. ......
    '15.6.25 10:01 AM (59.2.xxx.215)

    국어사전에서 '우아'의 뜻을 찾아 보니..
    "고상하면서 기품 있고 아름답다"라고 나오네요.
    우아하기 무척 힘들어요.
    고상/기품/아름답을 빠짐없이 갖춰야 하는데요.
    기품은 '고상한 품격'이라고 나오고..
    고상은'품위나 몸가짐이 속되지 아니하고 훌륭하다'로 나오네요
    그리고 아름답다는'보이는 대상이나 목소리 따위가 균형과 조화로움을 이루어 눈과 귀에 즐거움과
    만족을 줄만하다'로 나오네요.
    우아갖춘 여성이 우리나라에 과연 몇명이나 존재할지..

  • 49. 그렇구나
    '15.6.25 10:22 AM (221.147.xxx.130)

    암것도 안하고 아무 걱정없이 탱자탱자 놀면 우아한거구나~

  • 50. 파란하늘보기
    '15.6.25 11:10 AM (218.39.xxx.162)

    부랍긴 하네요ㅋ
    우아할 필요가 저건 우아와는 다른데요ㅋ

  • 51. 시간도 돈도 되는데
    '15.6.25 11:14 AM (124.199.xxx.219)

    여가시간에 문화센터 같은 후진데를 왜 다니나요.
    지적 능력이 좀 부족한가봐요.
    예전에 서정희가 집 꾸미기 달인이라면서 고작 흰천으로 온통 감아놓는거 밖에 못하는거 보고
    아는 만큼 보이고 좋아하는구나 싶었어요.
    그 돈으로 20평대 셀프 저렴이 인테리어풍으로 밖에 못하는것 보고 덜 배우면 아이 유학 설명회 가서 우는 것만하는게 아니구나 싶었는데 그 경우네요.

    문화센터 비하 아닙니다.
    원글 ㅄ체가 웃겨서요.

  • 52. 댓글
    '15.6.25 11:49 AM (39.7.xxx.237)

    찌질 열폭 아줌마들
    저렇게 살고 싶어서 안달났으면서 쯧쯧

  • 53. ㅋㅋㅋㅋㅋ
    '15.6.25 1:56 PM (175.223.xxx.68)

    우아함이 그런거라면 아몰랑은 우아함의 최고봉이겠넹~
    아 덥다 ;;;;
    얼굴이 왜이리 화끈거리는 이유를 나는 잘 몰라요 @.,@

  • 54. 바람
    '15.6.25 3:03 PM (211.54.xxx.233)

    아 우아함이 이런 건 줄 예전에 미쳐 몰랐네요.

  • 55. aldnTl
    '15.7.23 3:57 PM (192.100.xxx.11)

    이 글에 따르면 우리들 큰언니는 어마어마하게 우아하신거네요..

  • 56. ...
    '19.1.6 2:57 PM (154.5.xxx.178) - 삭제된댓글

    우아함과 재력은 다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974 7월 초에 미국여행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2 준비맘 2015/06/24 1,314
457973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아랫집 냄새가 올라오는데..도움요청 17 냄새나는 이.. 2015/06/24 9,843
457972 맞선자리 무슨 질문해야되나요? 2 ... 2015/06/24 2,825
457971 맹기용 엄마 아들을 위한 변명 ... 51 고뤠23 2015/06/24 16,427
457970 특성화고 보내보신 분들 조언절실 11 엄친아 2015/06/24 4,275
457969 대출금 못갚으면 정말 이렇게 3 하나요? 2015/06/24 4,505
457968 지금 신한은행 안 열리는 거 맞나요? 7 혹시 2015/06/24 1,059
457967 어쨌든 82가 젤 재밌네요. 10 . . 2015/06/24 1,447
457966 운전할때..언제 가장 짜증나세요? 20 ~~ 2015/06/24 3,396
457965 차에 기스내는 분땜에 속터져요 1 ,,, 2015/06/24 1,374
457964 여자 운전자들 13 2015/06/24 2,733
457963 조엔 롤링의 다른 소설들은 어떤가요? 4 해리포터말고.. 2015/06/24 1,678
457962 엄마와의 사소하지만 끝없는 갈등..누구의 잘못일까요 2 침묵 2015/06/24 1,634
457961 저도 딸이 있는 엄마입니다만 교복 치마 좀 못 줄여입게 하세요... 49 2015/06/24 13,501
457960 연고대 분교 다니면 서럽지 않을까요? 13 ... 2015/06/24 4,730
457959 걸레질 할 때 쓰는 바퀴달린의자 7 예전에 2015/06/24 1,337
457958 JTBC 손석희 뉴스 주소 찍겠습니다!!! 2 sbtmqb.. 2015/06/24 467
457957 여름 여행지 어디가 좋은가요? 1 여름 2015/06/24 751
457956 외국인이 들었을때 딱 머리에 들어올만한 한국속담 뭐가 있을까요... 10 속담 2015/06/24 984
457955 강남순환도로 뚫리면 강남으로 이사갈 아파트 추천좀 1 마법의 시작.. 2015/06/24 1,876
457954 1층사시는님들 층간소음말고 좋은점없죠??? 25 아파트 2015/06/24 5,526
457953 일찍 온 갱년기 밉네요 4 .. 2015/06/24 3,647
457952 헷갈려요 2 철자질문요 2015/06/24 452
457951 싱가폴 빈탄 여행 문의 11 간만에 여행.. 2015/06/24 2,118
457950 이동진은 괜찮은데.... 4 빨간책방 2015/06/24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