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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레오가 최현석 저격했네요.

... 조회수 : 27,291
작성일 : 2015-06-24 17:28:22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ew&bo_table=park&page=1&wr_id=3890656...

이렇게까지 인터뷰해야했나 싶네요.
최현석 편들고 싶...
IP : 175.223.xxx.139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만
    '15.6.24 5:31 PM (61.102.xxx.46)

    강레오의 교만이라고 보여지네요.

    원래 유학파들이 좀 부심이 있죠.
    자기들만이 정통이고 제대로 하는거 같은 착각

  • 2. 음..
    '15.6.24 5:33 PM (117.111.xxx.218)

    맞는말이긴하나
    아직 그럴 군번은 아닌데...

  • 3. ...
    '15.6.24 5:34 PM (39.121.xxx.103)

    전 강레오의 저런 교만함이 싫더라구요..
    그 사람 바라보는 눈빛..어휴..
    지나 잘하라고하세요!

  • 4. ㅇㅇㅇ
    '15.6.24 5:34 PM (211.237.xxx.35)

    말 자체는 맞는부분이 많은데.. 유치하게 특정인을 가리켜서 저럴필요까진 없을것 같고..
    강레오 인격이 보이네요.
    전 원래 강레오 싫어해서 뭔말을 해도 곱게 들리진 않아요 ㅋ

  • 5. ...
    '15.6.24 5:35 PM (115.140.xxx.133)

    예전에 남초사이트에서 호주에서. 요리하는 4~5년차 요리사가 적은 글을 본적있어요. 최현석은 본토파로서 유일무이하게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라고 했어요. 좀 자랑스러워하는 늬앙스~ 그에비해강레오는. 주위에 물어봐도 잘 모른다고. 별의미없는 이름.
    해외에 업장차리지않는 이상 거기서 꼭살아봐야하나요?

  • 6. ...
    '15.6.24 5:37 PM (175.125.xxx.63)

    그 분이 음식 만들어서 외국사람한테만 파는것도 아니고 여기사람 입맛에 맞으면
    됐지 오지랖이 태평양이네요..

  • 7. 강레오
    '15.6.24 5:38 PM (125.176.xxx.188)

    딸 키우는것 보니....아빠로 너무 어설퍼서 욕좀 하고 싶던데
    나도 독설로 좀 해도 되나? ㅋ
    완벽한 사람은 없죠.
    그런데....너무 나대는 최현석도 감싸주고 싶은 맘이 없어요 ㅠ.ㅠ
    티비에 나올시간에 자기 음식점 주방좀 지키길 바라게 된다는..
    최현석 우유 생크림 없으면 음식이 안되것도 .... 실력 드러나보여요

  • 8.
    '15.6.24 5:39 PM (211.114.xxx.137)

    아예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현지가 아닌곳에서 배운 음식이라고 다 틀린건 아니지 않나요?
    다 나름의 존재가치가 있는거 아닌지..
    내 음식은 이렇다 말고 나 말고 다른거는 이래서 틀려는 안했음 좋았을텐데.

  • 9. 하이고..
    '15.6.24 5:39 PM (223.33.xxx.93)

    자기가 잘났다고 정통이라고 목에 힘들어간건 알겠는데
    다 같이 좀 살지..뭐하러 물어뜯는지
    그래서 뭐 어쨌다고?? 뭐 어쩌라고??

  • 10. .....
    '15.6.24 5:41 PM (175.118.xxx.182)

    전 강레오 최현석 다 좋던데...
    스타일이 그냥 서로 다른듯해요.
    한사람은 지나치게 진지~
    한사람은 지나치게 장난꾸러기?^^

    것보다 이때다 싶어 둘이 싸움 붙이는
    사람들이 참 ...재밌네요.ㅋ~

  • 11.
    '15.6.24 5:4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너무 건방지고 싸가지없네요.
    강씨도 쉐프 운운할 수준이 아니고 고든 램지 주방에 끼어있었을 뿐이라던데,
    마누라 덕에 연예인 돼서 요리 프로그램에서 하는 행동도 싸가지 없더군요.
    최현석이 뭘 잘못한 것도 아닌데 잘나가니 샘났나봐요.

  • 12. ...
    '15.6.24 5:51 PM (175.223.xxx.139)

    사람들이 싸움붙이는건가요?
    강레오가 시비 거는것 같은데...

  • 13.
    '15.6.24 5:52 PM (116.34.xxx.96)

    어떤 공부든 본토에 가서 하는 게 좋은 건 맞는데 대놓고 저격하는거라 문제 있어 보이긴 하네요.
    다만 강레오가 저 얘길 왜 했냐겠죠. 뭐든 과하면 부작용이 나타나기 마련인건데...
    요즘 최현석이 방송이 좀 과하긴 하더라구요. 광고에 화보까지 찍었다고도 하고 세프의 틀에서 벗어난 행보가 많긴 해요.
    뭐 요리계만 그런 게 아니라 요즘 전문직이라는 직군의 사람들이 방송 패널로 많이 나오더군요. 대표적인 게 의사들-.-
    대한민국 명의나 최고 세프라면 어차피 병원과 주방에서 나올 수도 없을 만큼 바쁠테고 그럴 맘도 그럴 상황도 아니겠죠.
    보통 방송에 많이 나오는 전문직들은 자기 병원이나 음식점 홍보 목적이잖아요.
    냉부나 올리브에 나오는 요리사들도 젊고 자기 가게 운영하고 그런 사람들이던데 가장 큰 목적은 홍보일테죠.
    그리 생각해보면 ~과연~최현석은 그래야만 할 레벨인가..그런데 그건 또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이 너무 과해져가고 있다는거죠. 세프라는 이름을 걸고.
    전에 보니 농으로 회사 얘기를 하던데 지금 혹시 cj소속이라 출연할 수 밖에 없는가 싶기도 하고~
    본인이 끼가 많다 보니 방송 자체를 좋아하고 유명세를 즐기는거 같기도 하고 돈욕심인가 싶기도 하고~애매하네요.

  • 14. 어이구
    '15.6.24 5:57 PM (211.202.xxx.46) - 삭제된댓글

    자기도 한국 들어와 빌빌거리다 방송출연하고 난 뒤 풀렸으면서...

  • 15. 음..
    '15.6.24 5:59 PM (1.227.xxx.5)

    강레오 최현석 샘킴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에고~ 얘두라~ 싸우지 좀 마! 하고 외치는 조카 형제를 보는 이모의 심정 쯤 된달까요?
    까대는 놈도 귀엽고, 까임 당하는 놈도 별로 안타깝진 않고........ 왜냐면 그쯤 깐다고 다칠 놈이 아니라는 걸 믿으니까요. 까대는 놈도 그런 걸 믿고 까는 걸로 보인달까요.

    강레오의 몇마디에 무너질 커리어 아니잖아요. 최현석.
    저는 사실 나대고 허세떠는 남자들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처음으로 허세가 귀엽다 느낀 사람이 최현석이라서요. 뭐랄까, 그 허당스러운 허세가, 든든한 자기 실력에 대한 자존감에서 나온다는 느낌?

    요리도 잘하잖아요. ㅎㅎㅎ 전 뭐 다 좋은데요.

    까라 까, 이놈드라~ 애들은 다 싸우며 큰다~ 어이쿠~

    그러며 보고 있네요. ㅎ

  • 16.
    '15.6.24 5:59 PM (61.82.xxx.136)

    인상부터 프로그램 여기저기 나와서 보여주는 모습하며 진짜 인격이 덜 된 게 느껴지던데...
    그리고 저분 관련해서는 들은 바가 좀 있어서...헛웃음이 나오네요.
    유학파???
    아 네....
    외국 다녀오신 건 맞죠.
    중요한 건 외국에서 배웠냐 안 배웠냐가 아니라 필드에서 얼마나 뭘 이뤄냈고 대중한테나 동종업계 사람들한테나 실력으로 어떤 평을 받는지가 더 중요하죠.
    그걸로 따지자면 최현석이 타인을 까면 깠지 까임 당할 위치는 절대 아닌 듯 한데요.
    제가 보기엔 그냥 자기 밥그릇 뺏기니까 시기심에 나오는대로 한 말이네요.
    솔직히 최현석이 최근 방송 많이 타면서 누군가 확실히 덜 나오긴 했죠???

  • 17. 허셒~
    '15.6.24 6:02 PM (175.209.xxx.188)

    중딩 아들이 허셒보고,
    허세도 아무나 못 부린데요.
    부릴만하니까 부린다고...
    남자애가 봐도 좀 있어보이나봐요.^^;

  • 18. ㅋㅋ
    '15.6.24 6:12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어려울때 같이 슬퍼해 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 기쁠때 같이 기뻐해 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인 거죠.
    허세 부려도 밉지 않은 사람이 있고 가만히 있어도 미운 사람이 있죠. 최쉡이 실력이 부족한 사람도 아니고 필드에선 잘나가는 사람이고 예능은 예능답게 해야지..
    냉부에서 강레오 컨셉으로 하면.. 아.. 안볼테다..
    냉부는 맹쉡 오기전의 세프군단이 최상이라 봅니다.

    그리고.. 애나 어른이나 남 깔고 뭉기는 인성은...
    자기 얼굴에 침 뱉기!

  • 19. 저격 나쁘다
    '15.6.24 6:14 PM (180.224.xxx.155)

    저 위에 있는 댓글에 나와있는 심정이랑 같은거겠죠
    "나댄다"....조금 다르거나 좀 잘 나가면 바지가랑이 잡고 같이 침몰하는 사람들의 기본 심리요
    다같이 심각하고 지처럼 미간 찌뿌리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나봅니다. 존재자체로 사람을 불편하게하로 불안하게 하는 사람보다 최현석이 훨씬 낫네요
    기본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밑바닥부터 올라온 사람을 유학파가 아니라 까다니..ㅎㅎ
    강레오의 열등감이 훤히 들여다보여 재밌네요
    방송에서 좀 불러줘요..괜한 사람 잡겠네요

  • 20. ..
    '15.6.24 6:17 PM (115.140.xxx.133)

    최셒뜨기전에 강레오가 최고였죠 ㅋㅋ
    마셰코시절에요
    강레오의 앞치마가되고싶어요~이딴 기사올라오고-
    갑자기결혼하고 최현석. 샘킴 등장하면서 안불러주니
    화나나봐요

  • 21. ㅡㅡ
    '15.6.24 6:17 PM (175.195.xxx.82)

    분당에 에드워드권이 에드워드권의 어쩌고 하는 어중간한 뷔페집 차렸던곳 나간 자리에 이번에는 강레오가 강레오의 어쩌고 하는 어중간한 뷔페레스토랑 차렸던데 웃기네요 자기도 인기에 영합해서 이름 걸어놓고 뷔페집 장사 하는거면서 뭔 음식으로 예술하는 사람인양..... ㅡㅡ;;;

  • 22. 맛으로 승부
    '15.6.24 6:19 PM (14.138.xxx.151)

    강레오 최현석 레스토랑가서 먹어보고 비교해보고 싶네요

  • 23. 오마이베이비
    '15.6.24 6:20 PM (125.177.xxx.13)

    요리사가 방송에 너무 많이 나오는 건 역효과라는 말도 했죠
    요리프로도 아닌 아기 관찰예능에 고정출연했던 분이 다른 쉐프의 방송출연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는 것이 얼굴 뜨겁지 않을지..
    본인들이 더 커갈 수 없다는 걸 알아서 옆으로 튀고 분자요리에 도전한다는 둥..
    최근 방송 트렌드인 요리프로들이 요리사들을 띄우기도 하지만 요리사 스스로의 역량에 따라 자폭의 무덤이 되기도 하는 듯

  • 24. 다른건 몰라도
    '15.6.24 6:20 PM (112.152.xxx.85)

    어떤분 때문에 전‥
    요리프로가 보는것이 참 불편해졌어요‥

    그랬는데‥
    최근에
    어떤분 덕분에 요리는 참 웃기고 즐거운 프로가 되었습니다‥

    인상쓰고 눈에 힘주며 상대를 경멸하듯이 쏘아보는 불편한 요리프로는 없어지는게 좋을듯 합니다‥
    눈썹 재밌는 어떤 여자 할머니??는 사투리돌설에도
    철학과 애정이 묻어나서. 외모는 차갑지만
    보는 마음은 참 따뜻했습니다‥

  • 25. 기레기농간일수도 있어요
    '15.6.24 6:21 PM (211.36.xxx.81)

    기자인터뷰때 서로 편하게 얘기하듯 했다가
    나온거보고 뒷목잡고 억울해죽는 경우 있어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앞 뒤 순서만 바뀌어도 뉘앙스 다르고
    한 사람만 거쳐도 왜곡되고
    또 기자가 말해놓고 인터뷰이가 그냥 웃기만해도
    그 사람이 말한양 써놓기도하구요

    기사 고쳐진다는 거 봐서는
    강레오가 이게 뭐하자는 거냐 항의한거 아닐까요

  • 26. ㅡㅡㅡㅡ
    '15.6.24 6:27 PM (175.195.xxx.82)

    최현석 엘본더테이블은 방송타기전부터 유명세가 있어서 저도 먼저 거기 가보고야 방송으로 봤거든요 아 근데 엘본더테이블이 최현석이 일하는곳 맞죠?;;

  • 27. 레오강
    '15.6.24 6:28 PM (118.44.xxx.48)

    유체이탈 화법하시나요
    밥그릇 뺐기고 여심 뺐겨 땡깡부리는 모습이네요

    고든램지 이름깔고 한순간 빵 뜬게 누구시드라
    이분도 타진요가 함 파봤음...

  • 28. ㄱㄴ
    '15.6.24 6:31 PM (58.125.xxx.124)

    강레오?
    어디서 유학했단겁니까?
    학력.경력 알고싶고. 확실한지도 궁금

  • 29.
    '15.6.24 6:34 PM (61.102.xxx.46)

    씨제이에 잘 보였던건지 듣보잡 이었던 강이 어느날 바람처럼 나타나서 급 스타가 되었었죠.
    여기저기 예능에도 나오고 눈에 힘줘가며 요리대회 심사도 하고
    한참 잘나갔잖아요.

    그 시즌에 샘킴이나 레이먼도 소소하지만 잘나갔고요.

    그러다 어느날부턴가 올리브쇼에 나오는 쉐프들이 좀 잘나가게 되고 그중 최현석이 확 떴죠.

    마세코는 없어진거 같고 한식대첩이 잘 나가게 되었는데 거기 최가 심사위원이고
    여기저기서 엄청 불려 다니며 스타중에 스타가 되었죠.

    아마 강 입장에선 자기 자리 뺏긴 기분이긴 할거에요.
    씨제이에 밉게 보인건지 요즘은 올리브에선 통 안보이데요?

    강이 좀 어깨 힘주고 도도컨셉으로 선생입장처럼 등장하던 사람이라면
    최는 좀 허세는 부려도 사람들 속에 어울려서 허세 말고는 선생처럼 보이지는 않지요.
    그러니 사람들이 더 편하게 좋아 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뭐 전 정창욱 팬입니다.

  • 30. ㅡㅡㅡㅡ
    '15.6.24 6:38 PM (175.195.xxx.82)

    전 백주부가 좋아요 ㅋ

  • 31. 근데
    '15.6.24 6:39 PM (59.14.xxx.172)

    요즘 최쉐프...너무 과한것같긴해요

    과유불급과 메뚜기도 한철 의 위태함이 느껴져요

  • 32.
    '15.6.24 6:54 PM (211.108.xxx.139)

    최현석씨 좀자제좀..,
    컨셉이라고 해도 넘 거슬릴때도 있어요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겸손함을 쭈욱보고싶ㅁ서요
    인기에만 연연하다보면 금방사그라들지요
    요리연구도 더 먆이해야 하구요
    비싼요리보다 서민들도 먹을수있는 음식을 했음좋겠ㅓ요

  • 33. 코코
    '15.6.24 7:00 PM (124.49.xxx.92)

    1박2일에도 나오고 주말 아침 맹기용 나간 자리에도 나오시고 육아 프로그램, 자기야에도 나오시는 분이

    그런 말씀 하시는건 아니죠 ㅎㅎ

    강레오씨 인터뷰 보니 얼마나 저 세계에서 유학파 국내파 나누면서 눈아래로 깔아보는지 알것 같네요

    한사람 꼭 찝어 저격하는게 너무너무 저급해 보여요!

  • 34. 질투 쩌네....
    '15.6.24 7:05 PM (222.238.xxx.160)

    무슨 첨단 과학연구도 아니고
    서양요리 하려면 서양에 유학을 가야????
    그럼 뭐 나라별로 다 가야겠네?
    아프리카 음식은 생전 못하겠네?

    나 쪼잔하오 광고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을 우주 대스타로 착각하는 인간들이 참 많아요.

  • 35. 얼씨구
    '15.6.24 7:09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강레오는 최현서관테 그런 말 할 입장이 아닐텐데~~~

  • 36. 궁금증
    '15.6.24 7:11 PM (119.194.xxx.239)

    강레오라는 분이 외국에서 어떤 요리공부를 하고 오셨나요?
    왜 궁금하냐면, 많은 해외파들중에 외국에서는 별 성과가 없다가 국내에 들어와서 부풀려서 경력을
    뻥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에드 머시기 요리사도 있고...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전 둘다 편도 아니라서요.

  • 37. ....
    '15.6.24 7:16 PM (180.230.xxx.161)

    너무 오만하네요 강레오..
    본인이 방송을 전혀 안하는 사람도 아니고..
    심지어 요리 프로도 아닌 예능 (육아프로)에도 나오는 사람이....안부끄럽나 몰라요

  • 38. 진짜
    '15.6.24 7:25 PM (39.7.xxx.159)

    못난것이 ?갑하네
    벼는 익을수록 고개숙인다고하는데
    어설픈게 ...
    말해주고싶네
    너나 잘하라고ㅋ

  • 39. dd
    '15.6.24 7:5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전 최현석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입장이라...그넘의 허세인지 뭔지...싫어요. 겸손함도 어디 쓸라고해도 없고....

  • 40.
    '15.6.24 8:01 PM (1.226.xxx.250)

    최쉪 소금 뿌리고 앞치마 날리는거 좋던데?
    기럭지되니 그것도 허세로 보이며 웃지 안그래요?
    다만 희한하게 국수 먹는 모습은 애가 몇살인데 저러냐 주착이다 싶긴하지만 어차피 무슨 궁중요리시간도 아닌데 재밌게 웃으면서 요리도 보면 좋지 않아요?

    근데 이번에 쿵후사진은 과하긴 합디다.ㅋㅋ

  • 41. 난 무조건
    '15.6.24 8:38 PM (220.122.xxx.8) - 삭제된댓글

    최현석이당~^^
    냉장고를 부탁해~보고 울 남편이 요리에 도전해서 넘 좋아요~최현석의 유한 태도도 넘 좋구요~
    냉장고를 부탁해~맹모닝만 어서 하차시키고 원년 멤버들로 쭉~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42. 허세
    '15.6.24 8:39 PM (59.6.xxx.5)

    허세라 함은 실력도 없고 속빈강정같은 사람이 겉으로만 으스대는건데
    최현석은 하수구 뚫는것부터 주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우면서 올라온 실력자인데
    그냥 방송에서 재미있게 하자는 걸 뭐 이리들 심각하게 받아들이는지 원..

  • 43.
    '15.6.24 8:50 PM (39.7.xxx.67)

    저렇게말할수도있지않나요?
    뭐..
    그리고 쉐프 쉐프 좀 웃겨보여요
    어차피 요리는 딴 사람이 하는거 먹을건데
    평생 저 사람 요리 먹어볼일도 없을거 아닌가요 여러분?
    솔직히 유투브에서 고든램지 비롯 요리 비디오 맨날 보는데
    한국 방송 보면 한국식 가정요리같다 싶던데요 ㅋ
    프로페션널하진 않아보여요
    왜 열광인지 이해안가요

  • 44. ㅋㅋ
    '15.6.24 8:52 PM (118.223.xxx.118)

    뭐...그냥...
    " 나...니가 나 제끼고 잘 나가서 배 아프다".....이렇게 간단하게 쓰면 될 것을~
    부부가 쌍으로 밉상이네...

  • 45. 진짜
    '15.6.24 8:53 PM (1.233.xxx.188)

    해외파는 국내파 무시
    국내파 중에서 모 대학파 요리사는 본교 대학 안 나온 요리사들 무시..
    진짜 왜들 이러나요.
    실력으로 승부내는 세계에서 실력으로 올라온 사람이
    유학파가 아니라 그렇게 아니꼽나요?

  • 46. 썸씽썸씽
    '15.6.24 9:01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강레오의 생각일 뿐이잖아요. 생각은 강레오 맘인데, 네티즌들이 몰려들어 난리칠 이유 없을 것 같아요.

  • 47.
    '15.6.24 9:12 PM (61.83.xxx.179)

    시샘하는군요

  • 48. 다 물들어오면 노젓는거 아닌지
    '15.6.24 9:45 PM (175.223.xxx.85)

    강레오도 cj 올리브tv 마스터쉐프 코리아에 나오면서 인지도고 올리고 박선주도 만나서 결혼고 하고. 본인 인생에 대박 친거에 비하면. 뭐 최현석은 요즘 핫한 방송인이 되니 좀 시샘하는 듯한.

    오키친으로 유명한 스스무 요나구니씨에게 요리배워서 셰프로 일하시는 분 이야기가. 쉐프중에서 인물좋고 말솜씨 좋은 분들만 방송에 캐스팅된다고. 들었어요.

    음식만드는 직군은 어디서 배우는것도 중요한데 타고난 미각과 센스. 스파이스활용도 식자재와 제철음식과 각 재료들의 조화를 할수 있는게 최우선인듯해요

  • 49. 시샘
    '15.6.24 9:59 PM (125.177.xxx.13)

    안할 수가 없는 게 씨엡이든 방송이든 어느 정도 리스트에 오른 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거든요
    섭외하고 미팅하고...최종까지 후보에 올랐다가 최현석 쉐프가 붙고 강레오가 떨어진 경우가 여러 번 겹치다보면 아무리 사이좋았다가도 질투 시샘이 생길 수 있음

  • 50. 허허
    '15.6.24 10:12 PM (59.6.xxx.151)

    질문하신분 계셔서
    엘본더테이블 맞고요

    허세
    없는데 있는 걸 말하죠
    최쉐프 스타일이 싫을 수는 있지만 실력과 경력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알려진대로요
    차라리 잘났는데 잘난척 하는거 재수없다
    는 그럴 수 있는데
    강레오씨 잊은 게 있죠

    음식은 맛있게 만드는게 핵심이지
    어디서 배웠고 누구 아래서 일했는지가 아닙니다

    한국 산다고, 한국서 배웠다고 한식 정통식을 만들고 먹습니까??
    먹는 이의 입맛에 따르는 것
    거기에서 좋은 요리의 기본이 나오는 거라는 거

    유학파 ㅎㅎㅎㅎㅎ
    그저 웃습니다

  • 51. ㅇㅈ
    '15.6.24 10:21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생각은 머릿속으로 하는 거죠.. 입밖으로 나오면 생각이 아니라 말이 되는 겁니다.
    이런 얘긴 와이프나 남편한테 하고 말지.. 뭔 또 인터뷰.
    그리고 최쉡은 허세는 일부러 하는 거예요.. 몸에 벤게 아니예요. 표정 보면 알잖아요. 허세 부리고 쑥쓰러워 하는 모습.
    강쉡은 도도 부리고 쑥쓰러워 하지 않잖아요. 그게 본인의 성격 입니다...
    각자 성격대로 사는데.. 피해 주는거 아니면 욕하지 맙시다!
    생각은 머리로만 하는걸루!

  • 52. ㅇㅇ
    '15.6.24 10:24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음식은 맛있게 만드는게 핵심이지
    어디서 배웠고 누구 아래서 일했는지가 아닙니다222222

  • 53. 인간의 조건 보면
    '15.6.24 10:32 PM (218.159.xxx.225)

    허세라고 하지만 뭐든 열심히 하는것 같던데요.
    요즘은 요리사가 요리만 하는게 아니라 최현석 정도면 사업가 아닌가요?
    오너셰프는 아니지만 최현석이라는 브랜드.
    연예인이 사업하는것처럼 요리사도 연예인 될 수있죠?요즘 경계가 있나요.

  • 54. ....
    '15.6.24 10:54 PM (59.0.xxx.217)

    티비를 별로 안 봐서 채널 돌릴 때 마다 나오는 최현석 방송인인 줄 알았어요.ㅋ
    사실.....넘 많은 프로에 나오는 것 같아요.
    요리사가 아닌 예능인 같아요.
    토욜 늦은 밤 티비 켜니 인간의 조건에도 나오던데...

  • 55. .....
    '15.6.24 11:05 PM (223.62.xxx.79)

    다른 이야기이긴한데...
    외국에서 유명 레스토랑 들어가려면 학벌을 무지하게 봅니다. 특정 출신만 뽑는 레스토랑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지 출신에 대한 자부심(?)텃세(?) 이런게 좀 쎄더라고요.

  • 56. 최허세?
    '15.6.24 11:05 PM (58.125.xxx.124)

    실력있는 잘난척이 웬 허세?
    최현석씨없는
    냉부
    앙꼬없는 찐빵

  • 57. ....
    '15.6.24 11:10 PM (1.241.xxx.162)

    정말 허세는 강레오 아닌가요??한식대첩에서도 보면 최현석은 태도가 좋아요
    후보자들은 대하는 태도......늘 깍듯하게 시식후 꼭 인사도 하고
    강레오 심사할때 늘 지가 정답인냥 팔짱끼고 하대하듯 하죠.....
    허세는 최현석이 아니라 강레오인것 같아요
    그 나잘난이라니.....웃겨요

  • 58. 셰프라는
    '15.6.24 11:14 PM (61.79.xxx.56)

    이름들 가진 남자들 다 싫은데
    최현석 이사람은 너무 흥미가서 봐요.
    웃는 것도 좋고 소금 뿌리는 거 보기 좋아요.
    백주부도 재밌구요.

  • 59. 그나저나
    '15.6.24 11:27 PM (61.73.xxx.131)

    본디 본명이 레오랍니까? 왜들 이름 가지고 장난인건지? 쯔쯔

  • 60. 최현석허세
    '15.6.24 11:31 PM (115.140.xxx.74)

    최현석허세는 진짜 허세가 아니잖아요.
    허세를 희화화해 개그로 만드는허세
    일부러 재미있게 하려고 그러는걸로 보이는더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분들도 계시네요.
    최현석 고졸도 당당히 밝히고..
    밑바닥부터 배워 올라왔다잖아요.
    이름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 그대로..

    진짜 허세는 강레오같음
    이름부터 외국유학했네 하잖슴?
    심사하는거 몇번 봤는데
    지보다 잘난사람 없더만요.
    거만에 거들먹, 모든 출연자들 아래로 깔고보고
    강압적태도에..
    불편해서 두어번보고 안봤어요.
    그런게 진짜배기 허세죠.
    제수없어요.
    유학했던 전적이나 밝히라 하세요.

  • 61. ?!
    '15.6.25 12:23 AM (61.73.xxx.174) - 삭제된댓글

    전 최현석 셰프가 개나소나 다쓰는 영어이름안써서 더 좋아요.. ㅋㅋㅋ

  • 62. ...........
    '15.6.25 12:2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마셰코, 해피투게더, 에브리바디, 일박이일, 찾아라 맛있는 TV, 그리고 무슨 육아프로그램까지 섭렵하신 분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아주 모순되고 이기적인 생각의 전형이네요. 부끄럽지도 않은가봐.

    그리고 얼마전에 불펜에 올라온 현직요리사의 말에 의하면 강레오야 말로 전적이 의심스럽더만.

  • 63. 미슐랭
    '15.6.25 12:32 A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위에서 언급한 남초 사이트 현직 호주 레스토랑 요리사의 우리나라 셰프들에 대한 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525674&cpage=...
    ****권과 강**의 경력 및 실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네요.

    실제로 강씨가 하신 발언인지 모르겠는데...상당히 의아하네요.
    미슐랭 가이드 도쿄판이 몇년 전에 처음 나왔을 때 굉장히 화제가 되었었던게,
    미슐랭 가이드 파리보다도 도쿄에서 별 세개 받은 프랑스 레스토랑이 더 많았던 겁니다.
    그만큼 도쿄는 대단한 미식의 도시인건데...그렇다고 거기 프렌치 레스토랑 셰프들이 다 유학파냐...그건
    아니거든요.
    분자요리에 도전하는 게 왜 비아냥을 살만한 것인가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던 엘 불리도
    분자요리로 유명한 곳인데...현대 요리의 끝은 맛 + 재미인데요.
    위의 글에서도 언급된 생펠레그리뇨 레스토랑 랭킹의 투표권을 가지신 분이 국내에도 한 분 계시는데
    그 분이 유난히 아꼈던 레스토랑이 최현석 셰프가 있던 시절의 tasty blvd였어요. 그 분 블로그 통해
    최솁님도 이름이 많이 알려졌죠. 지금은 그 분은 홍콩에서 최솁님은 방송에서 서로 바쁘다보니
    교류도 적은 듯 합니다만...
    경력 세탁은 해도 뭐 알아낼 길이 없습니다만...
    적어도 실력으로 얘기하는 요리사여야지 최현석 셰프 깔 수 있을 듯 하네요

  • 64. 3점
    '15.6.25 12:50 AM (175.117.xxx.236)

    강레오 하면 해피투게더야간매점에서 고교때 담임이

    전국꼴찌가 우리반에 있는데 그게 자기라고 했다던 인터뷰

    듣고 충격받았던 기억이남.

    전국 일등 아무나 못하듯이 전국 꼴찌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서 ...요리하는데 학교 공부점수가 크게 영향을

    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성실성을 보여주는게 학교성적과

    연결되서 많이 놀랐었음.

    강레오의 저 발언은 질투에 눈 멀어 나온 말같은데

    요즘 잘나가는 동료에게 저런 말 대놓고 하고

    창피하지도 않아한다면 인격에 문제있어보임.

  • 65.
    '15.6.25 1:41 AM (211.246.xxx.207)

    미슐랭 저 식당
    한식이 한식 답나요?
    전~~~혀요

    애들 소꿉놀이같네요
    미슐랭에 올랐다고 맛집이고 뛰어난 레스토랑인진 모르겠네요
    한가진 알겠어요
    비싸고 눈에 보기에 서양애들 구성여야 한단거

    한식이랑 전~~~혀 안어울리네요
    한식이랑 맞는 쉐프는 전주 고궁 비빔밥 쉐프가 차라리 낫겠어요

    장난하나
    조각조각낸 음식
    출처 기원 불명 국적 불명 음식같군요

  • 66. 고든램지
    '15.6.25 1:52 AM (49.172.xxx.45)

    미국 요리 경연 프로의 독설 주방장 고든 램지의 밑에서 배웠다는 강레오는
    폼잡고 누군가를 자기수준이하로 보는 것까지 배워왔나봅니다.

    주방뒤에서 누가 요리하든 맛만 있으면 그 음식점을 자꾸 가겠지만
    이미 인성이 드러난 쉐프의 레스토랑을 찾아가지 않을 것 같네요.
    대단한 미식가도 아닌데 굳이 찾아가 먹을 필요는 없을 것이고..

    다만 다들 방송에서 예능반 요리반으로 보는데
    그렇게 질투 비방스런 발언하면
    자신의 낯만 깎인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자만심으로 가득찼을까요?
    부인 박선주와 아이키우는 모습도 참 그래서 채널을 돌리고 있지만
    앞으로 그가 하는 요리하는 방송이 나와도 패스할 것 같습니다.

    최현석 쉐프 편들일도 없지만
    국내에서 서양식 요리공부는 꿈꾸지 말고
    무조건 외국가서 주방에 코박고 일하다 온 사람만
    서양요리 전문쉐프라고 해라는 식의 발언은
    버터 아닌 빠다 한 숟갈 입에 문 듯
    니글니글거립니다.

  • 67. 최현석 국내파지만
    '15.6.25 3:43 AM (110.70.xxx.79)

    뉴욕에 새 식당 생기면 먹으러 온다고 누가보면 미국사는 줄 알겠다고 미씨에서 읽은 적 있어요.
    부인, 애들이랑 국내 디저트도 많이 먹으러 다니는 것 같던데
    저는 요리 잘 못 하지만 먹다보면 맛 보는건 좀 생기는 것 같아요.
    테이스티 블루바드과 엘본더테이블 다 괜찮죠.
    엘본은 현카 고메위크때 피하면 기본은 되는 것 같아요..

    프로그램 컨셉이 그런거고 한식대첩때는 사람이 겸손하고 깍듯해서 괜찮아요(전 한식대첩의 백주부,최현석 다 좋게 봅니다)

    강레오셰프하면 박선주남편, 오마베, 센소다인 치약 광고(?) 가 먼저 생각나요.

  • 68. ㅁㅁ
    '15.6.25 3:51 AM (180.230.xxx.83)

    앞에말만 하지
    뒤에말은 구지 해야했었는지..
    인상이 정말 다는 아닌데 어느정도는 맞네요
    이사람이야 말로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가 있어
    보기에 불편해요
    육아프로에서도 고기사러가면 좀 유난스럽던데

  • 69. 각자의 스타일
    '15.6.25 4:02 AM (112.152.xxx.85)

    예전에 어떤 요리사가 한던말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주방에선 항상 인상을 쓰고 욕을 많이 한다ㆍ
    와냐면. 불ㆍ칼등 위험한게 많으니 정신 차리고 있어야 한다‥

    최근 최현석에게 ‥왜 소금을 그렇게 뿌리냐??
    주방은 항상 바쁘고 경직되어있어서 제일 고참인 내가
    가끔은 과장된 행동을 해서 분위기를 풀어줄때가 많은데‥
    이제 그 행동을 즐기게 되었다~~~라는식의
    인텨뷰 봤어요‥

    같은 요리하는 주방인데‥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구나 했어요

  • 70. 저기
    '15.6.25 7:31 A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o님. 전주 고궁 스타일만이 한식이라고 생각하면 한식의 고급화와 세계화는 힘들어요. 창작요리나 파인다이닝으로는 한식해서는 안된다는 생각, 좀 고루한 것 같네요. 그래서야 한식에서 새로운 요리가 나오겠습니까.

  • 71. 누군가
    '15.6.25 9:14 AM (1.236.xxx.114)

    많이 나온다 싶음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딴건 몰라도
    전 집에서 요리하는 백주부가 더 배울점은 많아요.ㅋㅋ 좀 자극적이라 그렇지

  • 72. 존심
    '15.6.25 9:22 AM (110.47.xxx.57)

    소금뿌리기처럼 과도한 액션은
    제이미가 원조 아닌가?

  • 73. ..
    '15.6.25 9:47 AM (211.187.xxx.48)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인듯..
    요리사가 소금 뿌리는 포즈로 사람들 웃겨가며 방송인으로 자리 잡는 모습은 좋게 보이진 않았거든요..

  • 74. 행복한 집
    '15.6.25 10:00 AM (118.217.xxx.8)

    분자요리만 뺏으면 좋았을것을

  • 75. 음..
    '15.6.25 10:26 AM (210.125.xxx.70)

    요리의 저변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최현석 같은 사람도 필요한듯 해요.
    쇼맨쉽이 있어야 방송이 재미도 있고, 즐거움도 주는 거죠.

    실력은 없으면서 쇼맨쉽과 허세를 부리는 거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실력 갖춘 사람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망가지는 건 요리의 대중화를 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76. ...
    '15.6.25 10:38 AM (220.94.xxx.214)

    전 최현석 좋더라구요. 실력이 받쳐주는 허세인데다가....냉부에서는 허세스럽지만, 한식대첩에서는 늘 깍듯하고 겸손하더라구요.

  • 77. .....
    '15.6.25 10:56 AM (222.108.xxx.174)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필요한 거죠..
    게다가 최현석이 실력도 없이 허세만 부리는 거면 맹~ 처럼 매장당했겠지만
    실력이 있으니 다들 웃으면 보는 거 아닌가요.
    강레오.. 그냥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저렇게 이야기 (내가 하는 예능은 의미있는 예능, 다른 셰프가 하는 예능은 셰프가 가서는 안 되는 길이라는 식)했다면 좀 실망이네요.
    부디 기자의 발편집이길 빌어요.

  • 78. 저렇게
    '15.6.25 11:11 AM (211.54.xxx.174)

    말하는 강레오도 밥맛이지만
    최현석도 뭐 금새 소모품 될듯요

  • 79. 최현석 쉡
    '15.6.25 11:34 AM (119.200.xxx.88)

    솔직한 인터뷰 보고 더 호감 팬됐네요.
    진솔하고 자기 일에 열정적이어서 남다른 위치에 선 것도 멋지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인 거 같아서 더욱 응원하게 되네요.

    강레오 자신은 요리도 아닌 프로에서 설치면서
    함께 방송하는 최현석 디스하는 이유가 질투인 거 같아서 웃깁니다.

    최현석 소금 뿌리는 허세가 재밌잖아요.
    진지하고 엄숙하게 요리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백주부와 최현석이 나오는 요리프로는 무조건 보게 되네요

  • 80. ...
    '15.6.25 1:26 PM (210.92.xxx.180)

    최현석은 테이스티 블루바드, 엘본더 테이블 등 성공시킨 레스토랑이 있는데
    강레오는 다 망하지 않았어요?
    실력은 필드에서 증명되잖아요.

  • 81. 별에서온 쉐프~~
    '15.6.25 1:31 PM (211.109.xxx.95)

    방송에 최현석 쉐프 인터뷰보면

    한 2달정도는 일정이 잡혀 있어서 어쩔수 없이 모든 방송다해야 한다구 해요
    그리고 그 이후는 많이 줄여서 다시 자기 하던대로 요리 개발하고 한다고..
    요즘 다른일많다 보니 요리 개발등 자기가 하던일을 제대로 못해서 많이 아쉬워 하데요

    그리고 이 인기가 식는거에 대해 걱정이 없냐느 질문에도

    자기에게 요리가 있기에 하나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방송을 어자피 잠깐 하는거라는 ...

    자기가 가야 할길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듯 해서
    참 좋아 보였던 기억이 있네요

  • 82. 최현석 인터뷰 좋네요
    '15.6.25 1:43 PM (73.199.xxx.228)

    박재홍> 그렇군요. 요리사의 길로 인생의 진로를 정하셨어요. 요즘 해외 유학도 많이 가시잖아요. 방송 나오신 분들도 유학파다, 이런 것을 많이 간판으로 내세우기도 하는데요. 혹시 유학 생각은 안 하셨어요?

    ◆ 최현석> 저는 그러니까 생업으로, 생계형 요리사였습니다. 뭔가 뜻을 두고 배우고 한 게 아니고요. 그래서 요리한 지 10년 뒤에 계속 제 요리를 개발했거든요. 그러면서 많은 레시피를 개발하면서 제가 업장 하나를 맡고 있었고 저를 따르는 셰프들과 제 가정도 책임져야 했기 때문에요. 현실적으로는 유학을 가는 것이 불가능했고, 그냥 독학으로 공부했어요.

    ◇ 박재홍> 그게 더 대단하고 멋진 거 아닌가요?

    ◆ 최현석> 더 대단하고, 더 멋진 것도 없고요. 그냥 직종에서 발전하는 길은 다양한 거고요. 더 멋진 것도 아니고, 덜 멋진 것도 아니고 그냥 다양한 것 뿐이죠. 다른 길을 간 거고요.

    ◇ 박재홍> 그게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고 폄하할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길이다, 이런 말씀이네요.

    ◆ 최현석> 네. 그냥 다른 길이죠.



    직종에서 발전할 수 있는 길은 다양하다 다른길이다

    인터뷰텍스트전문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420112108616

  • 83. ...
    '15.6.25 1:47 PM (118.46.xxx.78)

    강레오부부 인품과 사생활이야 워낙 유명하고 들은 얘기가 많아서 뭐...
    그런 사람도 거들먹거리고 있으니 원..

  • 84. ^^*
    '15.6.25 2:18 PM (203.254.xxx.208)

    무조건 외국유학이 대세???????????

    절대 아님~~~~~~유학사대주의자들..........

    중 찌질이들 느무 마니봤어.....

    몬 났따~~~~~~~

  • 85. ..
    '15.6.25 2:33 PM (121.162.xxx.172)

    걍 도찐 개찐인데.........남 욕 할꺼 뭐 있나.....

  • 86. ㅇㅇ
    '15.6.25 2:34 PM (121.154.xxx.40)

    최셉이 한식대첩 심사 하는게 아니꼬았나
    난 강레오 보다 최현석이 인간적으로는 좋아 보이던데
    고급 음식이야 나 같이 돈없는 사람은 별로 먹을일 없고
    난 그저 텁텁한 백주부 팬

  • 87. ㅇㅇ
    '15.6.25 2:36 PM (121.154.xxx.40)

    유학 안가고도 본토인보다 영어 잘하는 사람도 많음
    시대 착오적이네
    그리고 지금은 퓨전이 대세임

  • 88. --
    '15.6.25 2:58 PM (121.190.xxx.20)

    이런 인터뷰부터가 강레오에게 마이너스, 최현석 승이네요.
    방송에서 볼때도 특유의 거만함이 썩 기분좋진 않았는데 말이죠. 전 최현석의 기분좋은 허세가 좋아요. 결과물(음식)을 봐도 그렇구요

  • 89. ..
    '15.6.25 4:42 PM (182.209.xxx.78)

    나대든 허세든 최현석을 볼 때면 유쾌함이 더 크죠. 가끔 오그라들 때도 있지만.ㅋㅋ

    강레오는 인상 안좋아서 싫어요. 가끔 그 성질 얼핏 비칠때도 많고요

    최현석이 실력 없는 사람도 아니고 대중적으로도 수요가 많이니 찾는 곳도 많은거지 시기심으로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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