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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혁권씨도 참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5-06-24 14:40:52
요즘 프로듀사 보면서 박혁권씨 보면
진짜 피디인것첨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 하는것 같아요
예전부터 느끼는거였지만 크게 튀거나 무리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드라마 인물에
스며들어 연기하는 모습이 참 내공있는
연기자 같단 생각이 드네요

박혁권씨 연기를 처음 본게 하얀거탑에서였는데
그때 브리핑 하는 대목이었나 그랬을거에요
거기서 너무나 진짜 의사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해서 하얀거탑 홈페이지가 그역할 한사람
진짜 의사냐고 묻는 글들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나요
그때 참 좋게 봤지만 마스크가 좀 평범한것 같아
뜨긴 힘들겠구나 했었는데 그때 피디가 좋게
봤는지 쭉 같이 작품하며 지금은 이름이
꽤 알려진 배우가 됐네요
박혁권씨 앞으로도 연기 기대 많이 되구요
이런 연기자들이 빛을 많이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IP : 203.226.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5.6.24 2:50 PM (1.239.xxx.141)

    아침 드라마에서 처음 봤을땐 역할이 바람 피는역이라 그랬는지 영 ...그렇터니만 연기 자연스럽게 잘하시는듯..편해보여요

  • 2. 00
    '15.6.24 2:50 PM (211.200.xxx.174)

    박혁권씨가 보니까 얼굴이 약간 노안인데, 이런 얼굴이 나이들수록 오히려 나이가 안들어보인다는 거죠.
    얼굴이 다양한 역할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악역도 많이 한 모양인데, 찌질한 역할도 어울리고.
    로맨틱한 역할도 어울릴것 같아요...

    젊었을땐 고생 많이 한것 같은데, 나이들면서 점점 인정받는 배우인것 같습니다.

  • 3. ...
    '15.6.24 2:57 PM (61.74.xxx.243)

    박혁권씨 연기의 진수는 역시 은하해방전선의 혁권더그레이트 라고 생각합니다!

  • 4. 무한도전에도출연
    '15.6.24 3:02 PM (175.115.xxx.31)

    뭐든 열심히 하는 분 같아요.
    베개 싸움에서 완전 살벌해서 빵 터졌어요. ^^

  • 5. ..
    '15.6.24 3:08 PM (175.253.xxx.59)

    편하고 자연스러워요
    은근 웃기시구요
    화면에서 보면 방갑더라고요
    흥하쒜요~~~

  • 6. ..
    '15.6.24 3:16 PM (211.224.xxx.178)

    맞아요. 그전 드라마서는 그냥 그랬는데 프로듀사보면서 저 사람 정말 자연스러게 연기하는구나 싶었어요

  • 7. ..
    '15.6.24 3:21 PM (175.253.xxx.59)

    혁권더그레이트 찾아봐야겠네요
    근데 왜 안 봤어도 벌써부터 웃길까요? ㅋㅋㅋ

  • 8. 이 분
    '15.6.24 4:00 PM (118.221.xxx.70)

    독립영화계 스타이셨어요..
    팬도 많구요..

  • 9. 오우
    '15.6.24 9:44 PM (222.104.xxx.80)

    이분 나오면 꼭 찾아봅니다.연기 참 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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