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침구류가 많은 편이에요.
매트리스 커버, 차렵이불, 이불커버, 베개커버 등 여러개 놓고 자주 빨아가며 사용하는 집인데요.
오늘 문득 생각해보니, 10년정도 사용한 것들이 많아요.
이불이 구멍이 나거나 낡을 일도 별로 없는데, 그러면 계속 쓰는 건가요?
혹시나 위생적으로는 문제 없겠죠? 다운이불솜 같은거요???
다 버리고 요즘 제 취향에 맞는 걸로 다시 사고 싶은 마음도 스믈스믈 있어서 일단 조언 구해봅니다.
워낙에 침구류가 많은 편이에요.
매트리스 커버, 차렵이불, 이불커버, 베개커버 등 여러개 놓고 자주 빨아가며 사용하는 집인데요.
오늘 문득 생각해보니, 10년정도 사용한 것들이 많아요.
이불이 구멍이 나거나 낡을 일도 별로 없는데, 그러면 계속 쓰는 건가요?
혹시나 위생적으로는 문제 없겠죠? 다운이불솜 같은거요???
다 버리고 요즘 제 취향에 맞는 걸로 다시 사고 싶은 마음도 스믈스믈 있어서 일단 조언 구해봅니다.
닳거나 못 쓰지는 않지만 방분위기를 좌우하는 아이템이긴해요
저는 린넨 좋더라구요.
빨아도 느낌좋고..
저도 조금씩 바꾸고 있어요.
예전거는 안쓰게되더라구요.
세탁도 자주하구요
앗! 저도 요즘 린넨이 좋아져서 조금 뉴트럴한 쪽으로 찾아보고 있어요.
어디 브랜드 제품 사용 중이신지 여쭤도 될까요?
전 키티****것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가격이 좀 거품은 아날까 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지금 쓰고 있는 것들은 10년 전 취향이라 랄프로렌, 쉐비쉭 아이들 것은 포터리반 이렇게 잡다해서 정신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