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고기 사먹으면 참 편할텐데 아낀다고 외식 잘안하려 하고 특히나 고기는 나가서 먹기엔 너무 경제적 출혈이
커서요...삼겹살은 주로 집에서 자리펴고 무쇠팬에 구워먹거든요.
방금 아빠어디가 재방보는데 다은이네가 식당가서 고기 구워 먹는데 고기말고 숙주인지 콩나물인지 이거저거 올라간게 많더라구요
저는 기껏해야 양파, 마늘,김치 요정도 올리거든요.
벌써부터 토욜저녁에 구워먹을 생각하니 침도네요 ..ㅎㅎㅎ
요새 식당에 뭐뭐 같이 올려주나요? 집에서 먹어도 요새 외식하는 느낌으로 먹고 싶어요.
밖에서 고기 사먹은지 5년 넘은거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