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시에 황신혜씨랑 딸 나왔거든요..
근데 황신헤씨 나이 인터넷에 나오는 나이로 생각해도 53세... 그 나이에 비해서 이쁘기는 이쁘더라구요...
딸이랑 봐도 엄마 같지 않고 큰언니 같은 느낌이구요...
그냥 갑자기 택시 보다가 황신혜씨 딸이 부럽더라구요..
그래도 딸입장에서는 조금만 더 열심히 노력하면 일반인들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은조건으로 살아갈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냥 한번씩 다 갖춰진 조건에서 본인만 조금 더 노력하는 삶은 어떻까 싶기도 해요...
요즘 그 딸 방송나오는거 한번씩 봤는데 통통 튀면서 구김살도 별로 없고 괜찮기는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