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한분한테 연장근로수당을 전달거 지우지를 않고 그대로 지급이 되었습니다. 금액은 9만원정도!
직원한테 얘기하고 돌려 받아야 될까요? 아님 다른달에 연장근무가 있으니 거기에서 가감하는게 나을까요?
어떤게 제일 나은지 좀 알려주세요?~
나이먹은 아줌이 직장다니면서 실수를 하니 더 죽겠습니다.ㅠㅠ
직원 한분한테 연장근로수당을 전달거 지우지를 않고 그대로 지급이 되었습니다. 금액은 9만원정도!
직원한테 얘기하고 돌려 받아야 될까요? 아님 다른달에 연장근무가 있으니 거기에서 가감하는게 나을까요?
어떤게 제일 나은지 좀 알려주세요?~
나이먹은 아줌이 직장다니면서 실수를 하니 더 죽겠습니다.ㅠㅠ
저도 그런적 있어서 경리과에서 연락온적 있어서 다시 재입금 해줬습니다.
당연히 돌려받아야죠. 급여 나가는 법인 통장으로
직원이랑 얘기를하세요
다음달 부분에서 정산하는게 편하겠죠
앞으론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당사자와 얘기하는게 제일 좋지요
이번에 주실지 담달에 차감할지를요
나이가 50이 다되어가니 조심을 한다고해도 실수가 잦아지니 자괴감이 들어서 죽겠습니다.
검토에 검토를 한다고 하는데도 젊었을 때에 하지 않았던 실수를 계속하니 직장생활을 계속해야하는지..
요새는 많이 힘이 드네요~~
늘 급여가 같은 금액이 아니라 수당등이 발생하면
실수 하는 일이 있죠
그러니 급여 지급일 며칠전부터 확인하고
검토해야 해요
저흰 반대의 경우가 많아서 정말 짜증나요
남편네 회사 급여 담당자가 실수를 종종 하는데
두달전에도 9만원이 넘는 금액을 빼고
넣어서 바로 처리해달라 그랬는데
이번달까지 미뤄졌지 뭐에요
각 담당자들이 깔끔하게 처리를 안하고
미루는 바람에 이렇게까지 미뤄졌어요
원글님은 바로 알리시고 되돌려 받으세요
사과도 하시고요
네 그래야겠는데 이런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하니 자죄감때문에 저를 볶고 있습니다. 에휴.
.
직원분께 얘기하시고, 담달에서 빼는게 자연스럽죠.
저는 얼토당토 않게 고용보험을 1월달 것을 보고,
5월 급여에서 차감했어요.
자꾸 뭔가 실수를 하네요.
그래봐야 금액이 고만고만 해서 1만원 정도 차이길래,
잡손실 처리 했습니다만,
정신 똑바로 차려야죠.
네 정신차리겠습니다.!
계산도 여러번 확인도 여러번 해야해요. 아니면 영락없는 실수가 나오더라구요 ㅠㅠ
시력도 안좋으니 숫자도 꼭 여러번 확인하고 있어요. ㅠㅠ
네 맞아요~~ 시력이 예전만 못해서 한번에 보던 화면이 반절만 봐지고 그러더라고요~~ 돋보기로
바꿔야 겠어요~ ㅠㅠ
저도 지난달 특근수당을 누락시켰는데 ㅋㅋ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이번달에 넣어드리기로하고 커피한잔씩 돌렸습니다 ㅎㅎ
초과지급건에 대해서 말 하고 다음달에서 빼겠다고 통보하세요.
전에 안하던 실수 해서 진땀빼고..자괴감 든다고
절대 직장 그만두지 마세요.
나가라고 할때까지 꼭 붙들고 계세요
아예 이젠 일에서 손놓고 쉰다는 각오이면
그만두셔도 되는데 ..그 나이에 다시 직장잡으시려면
청소 식당 도우미일 밖에 없다는걸 생각하셔야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59.14.xxx.172님 감사합니다.
그만두고 싶어도 그래도 둘째 대학 졸업때까지는 다닐려고 노력하는데..
그만두면 있는돈 까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더 내 자신이 한심스럽답니다.ㅠㅠ
저도 남편 회사 급여 관리해서 최종계산은 제가 하는데 급여일은 엄청 긴장되요
덜주면 차라리 괜찮아요
바로 차액 보내주면 되는데 더 주면 담달에 소급하기도 미안하고 그래요
근데 더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거
더받았다고 연락오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