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34일)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bluebell 조회수 : 542
작성일 : 2015-06-23 22:16:11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IP : 210.178.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6.23 10:19 PM (223.33.xxx.140)

    홍대 롤링홀에서 은화,다윤어머님,아버님, 혁규 큰삼촌,팽목지기 삼촌 만나뵈었습니다.오늘 오지 못오신 회원님들과 나누려고 사진찍어 왔어요. 오늘 밤에 줌인줌아웃에 올릴 예정입니다. 함께 기억하고 잊지 않았다고 리본도 달고 다녀 주시고..아직도 세월호가 끝나지 않았음을 주변에 알려주세요..

  • 2. 잊지 않을게
    '15.6.23 10:20 PM (59.5.xxx.169)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 3. banana2808
    '15.6.23 10:35 PM (1.246.xxx.212)

    다윤이,은화,영인이,현철아~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양승진 두분
    선생님까지 모두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시기를 빌께요...
    자꾸 사람들에게 잊혀지는것 같아서
    저도 차에 노란리본을 붙이고 다녀요.
    제가 할수 있는 일이 그것밖에 없어서요..

  • 4. 기적
    '15.6.23 10:43 PM (110.70.xxx.232)

    얼마나 추웠니?
    지지난주에 외도에 갔다오면서 바닷가의 시원함보다는
    추웠는데.....
    4월이면 얼마나 추웠을까란 생각에
    목이 메어왔어요.
    잊지않을게 ㅠㅠㅠㅠ

  • 5. 끝은 커녕 시작도 안 했습니다
    '15.6.23 11:05 PM (1.231.xxx.66)

    그 끝을 꼭 보겠습니다

  • 6. 호수
    '15.6.23 11:11 PM (182.211.xxx.30)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그 이름들 불러봅니다

  • 7. ..
    '15.6.23 11:28 PM (122.34.xxx.163)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6.23 11:35 PM (221.164.xxx.3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며칠 답답했지만 ㅡ
    임시 82쿡 다음 카페에서
    아홉분 기다림은 계속 되었었답니다

    가족분들의 어려움과 고단함이 나날이
    커지는듯해서 정말 걱정이 큽니다
    오늘 행사에 다녀 오신분들 고맙군요
    가족분들 밥 꼭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밤 여기에서 이 글을 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9. ....
    '15.6.23 11:53 PM (58.233.xxx.123)

    저도 함께 기원합니다.....

  • 10. bluebell
    '15.6.24 12:13 AM (223.33.xxx.140)

    임시 공간서..계속 기다리셨군요 ..
    소식 고맙습니다.. 길면 안올라가..일단 댓글 짧게 마무리합니다..ㅠ

  • 11. bluebell
    '15.6.24 1:09 AM (223.33.xxx.140)

    은화야 ..다윤아..현철아..영인아..혁규야..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이영숙님..
    434일을 넘어 이 시간 ..당신들을 기다리는 부모님들 가족분들과 함께 기다립니다..올라오시게 되는 그날..기다립니다..
    보고싶습니다..
    하느님..도와주세요..!

  • 12. ....
    '15.6.24 2:50 AM (203.226.xxx.121)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873 ..................................... 9 ... 2015/08/25 3,764
475872 한번 헤어졌다 다시 만난 연인... 4 ... 2015/08/25 3,309
475871 Regret라고 했지 apology라고 안해서 사과한거 아니라네.. 34 Bbc 2015/08/25 3,844
475870 님들은 흰머리 염색 몇 살에 시작하셨나요? 11 염색 2015/08/25 4,275
475869 혹시나....아무 커리어도 없는 분 계실까요?? 10 혹시 2015/08/25 3,411
475868 이혼한 형님께 연락했어요.. 34 슬픔 2015/08/25 22,782
475867 방통대 수업 잘 아시는 분들 도움 좀 주세요 2 .... 2015/08/25 2,441
475866 회담이 쇼가 아니였네요. 58 어머 2015/08/25 17,296
475865 고3 엄마는 잠을 못 이룬다. 21 착찹 2015/08/25 5,153
475864 이웃, 엄마와 딸의 전쟁.. 8 아이고 2015/08/25 4,746
475863 비정상회담이 비호감회담이되가네요 19 ㅇㅇ 2015/08/25 6,132
475862 생리늦출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 ㅇㅇ 2015/08/25 1,011
475861 아들 둘 어떠세요? 26 아들 2015/08/25 3,752
475860 부산분들,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5 .. 2015/08/25 4,178
475859 바라는게 없다는 여친 5 ㅇㅇㅇ 2015/08/25 2,424
475858 박 대통령 집권 2년 반…“한 게 없다” 9 전문가평가 2015/08/25 1,378
475857 줌바댄스는 에어로빅과 많이 다른가요? 4 참나 2015/08/25 3,890
475856 남편이 딴주머니 찼는데요.. 1 2015/08/25 1,781
475855 고1 아들이 담배를 피네요. 26 .. 2015/08/25 8,165
475854 강북구 빗방울 떨어져요. ... 2015/08/25 627
475853 비극적 결말인데 감동을 주는 소설? 11 때인뜨 2015/08/25 2,262
475852 없다를 읍다로 발음하는건가요? 12 ... 2015/08/25 1,584
475851 에어비앤비는 왜 인기인가요? 4 궁금녀 2015/08/25 2,656
475850 막돼먹은 영애씨.... 9 -.- 2015/08/25 3,774
475849 성완종사건은 노건평으로 마무리? 7 궁금 2015/08/25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