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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34일)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bluebell 조회수 : 530
작성일 : 2015-06-23 22:16:11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IP : 210.178.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6.23 10:19 PM (223.33.xxx.140)

    홍대 롤링홀에서 은화,다윤어머님,아버님, 혁규 큰삼촌,팽목지기 삼촌 만나뵈었습니다.오늘 오지 못오신 회원님들과 나누려고 사진찍어 왔어요. 오늘 밤에 줌인줌아웃에 올릴 예정입니다. 함께 기억하고 잊지 않았다고 리본도 달고 다녀 주시고..아직도 세월호가 끝나지 않았음을 주변에 알려주세요..

  • 2. 잊지 않을게
    '15.6.23 10:20 PM (59.5.xxx.169)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 3. banana2808
    '15.6.23 10:35 PM (1.246.xxx.212)

    다윤이,은화,영인이,현철아~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양승진 두분
    선생님까지 모두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시기를 빌께요...
    자꾸 사람들에게 잊혀지는것 같아서
    저도 차에 노란리본을 붙이고 다녀요.
    제가 할수 있는 일이 그것밖에 없어서요..

  • 4. 기적
    '15.6.23 10:43 PM (110.70.xxx.232)

    얼마나 추웠니?
    지지난주에 외도에 갔다오면서 바닷가의 시원함보다는
    추웠는데.....
    4월이면 얼마나 추웠을까란 생각에
    목이 메어왔어요.
    잊지않을게 ㅠㅠㅠㅠ

  • 5. 끝은 커녕 시작도 안 했습니다
    '15.6.23 11:05 PM (1.231.xxx.66)

    그 끝을 꼭 보겠습니다

  • 6. 호수
    '15.6.23 11:11 PM (182.211.xxx.30)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그 이름들 불러봅니다

  • 7. ..
    '15.6.23 11:28 PM (122.34.xxx.163)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6.23 11:35 PM (221.164.xxx.3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며칠 답답했지만 ㅡ
    임시 82쿡 다음 카페에서
    아홉분 기다림은 계속 되었었답니다

    가족분들의 어려움과 고단함이 나날이
    커지는듯해서 정말 걱정이 큽니다
    오늘 행사에 다녀 오신분들 고맙군요
    가족분들 밥 꼭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밤 여기에서 이 글을 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9. ....
    '15.6.23 11:53 PM (58.233.xxx.123)

    저도 함께 기원합니다.....

  • 10. bluebell
    '15.6.24 12:13 AM (223.33.xxx.140)

    임시 공간서..계속 기다리셨군요 ..
    소식 고맙습니다.. 길면 안올라가..일단 댓글 짧게 마무리합니다..ㅠ

  • 11. bluebell
    '15.6.24 1:09 AM (223.33.xxx.140)

    은화야 ..다윤아..현철아..영인아..혁규야..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이영숙님..
    434일을 넘어 이 시간 ..당신들을 기다리는 부모님들 가족분들과 함께 기다립니다..올라오시게 되는 그날..기다립니다..
    보고싶습니다..
    하느님..도와주세요..!

  • 12. ....
    '15.6.24 2:50 AM (203.226.xxx.121)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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