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34일)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bluebell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5-06-23 22:16:11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IP : 210.178.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6.23 10:19 PM (223.33.xxx.140)

    홍대 롤링홀에서 은화,다윤어머님,아버님, 혁규 큰삼촌,팽목지기 삼촌 만나뵈었습니다.오늘 오지 못오신 회원님들과 나누려고 사진찍어 왔어요. 오늘 밤에 줌인줌아웃에 올릴 예정입니다. 함께 기억하고 잊지 않았다고 리본도 달고 다녀 주시고..아직도 세월호가 끝나지 않았음을 주변에 알려주세요..

  • 2. 잊지 않을게
    '15.6.23 10:20 PM (59.5.xxx.169)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 3. banana2808
    '15.6.23 10:35 PM (1.246.xxx.212)

    다윤이,은화,영인이,현철아~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양승진 두분
    선생님까지 모두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시기를 빌께요...
    자꾸 사람들에게 잊혀지는것 같아서
    저도 차에 노란리본을 붙이고 다녀요.
    제가 할수 있는 일이 그것밖에 없어서요..

  • 4. 기적
    '15.6.23 10:43 PM (110.70.xxx.232)

    얼마나 추웠니?
    지지난주에 외도에 갔다오면서 바닷가의 시원함보다는
    추웠는데.....
    4월이면 얼마나 추웠을까란 생각에
    목이 메어왔어요.
    잊지않을게 ㅠㅠㅠㅠ

  • 5. 끝은 커녕 시작도 안 했습니다
    '15.6.23 11:05 PM (1.231.xxx.66)

    그 끝을 꼭 보겠습니다

  • 6. 호수
    '15.6.23 11:11 PM (182.211.xxx.30)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그 이름들 불러봅니다

  • 7. ..
    '15.6.23 11:28 PM (122.34.xxx.163)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6.23 11:35 PM (221.164.xxx.3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며칠 답답했지만 ㅡ
    임시 82쿡 다음 카페에서
    아홉분 기다림은 계속 되었었답니다

    가족분들의 어려움과 고단함이 나날이
    커지는듯해서 정말 걱정이 큽니다
    오늘 행사에 다녀 오신분들 고맙군요
    가족분들 밥 꼭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밤 여기에서 이 글을 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9. ....
    '15.6.23 11:53 PM (58.233.xxx.123)

    저도 함께 기원합니다.....

  • 10. bluebell
    '15.6.24 12:13 AM (223.33.xxx.140)

    임시 공간서..계속 기다리셨군요 ..
    소식 고맙습니다.. 길면 안올라가..일단 댓글 짧게 마무리합니다..ㅠ

  • 11. bluebell
    '15.6.24 1:09 AM (223.33.xxx.140)

    은화야 ..다윤아..현철아..영인아..혁규야..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이영숙님..
    434일을 넘어 이 시간 ..당신들을 기다리는 부모님들 가족분들과 함께 기다립니다..올라오시게 되는 그날..기다립니다..
    보고싶습니다..
    하느님..도와주세요..!

  • 12. ....
    '15.6.24 2:50 AM (203.226.xxx.121)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673 뉴욕타임스, 삼성그룹 후계자 메르스 사태로 대국민 사과 light7.. 2015/06/24 1,117
458672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혹시 이 증상이 뭘까요? 5 궁금 2015/06/24 2,075
458671 열무국수 . 오디 (쥬스.요쿠르트 등등) 맛있게만드는비법 부탁.. 4 요리 2015/06/24 1,262
458670 워드 프로그램에서 화면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요? 1 pupu 2015/06/24 368
458669 박근혜가 1999년에 시행령 개정 요구권까지 발의했군요 2 지가하면로맨.. 2015/06/24 844
458668 매실병 뚜껑요 1 ... 2015/06/24 1,301
458667 저에게 해코지한 사람... 5 여름밤 2015/06/24 2,055
458666 7월 초에 미국여행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2 준비맘 2015/06/24 1,356
458665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아랫집 냄새가 올라오는데..도움요청 17 냄새나는 이.. 2015/06/24 9,953
458664 맞선자리 무슨 질문해야되나요? 2 ... 2015/06/24 2,864
458663 맹기용 엄마 아들을 위한 변명 ... 51 고뤠23 2015/06/24 16,450
458662 대출금 못갚으면 정말 이렇게 3 하나요? 2015/06/24 4,533
458661 지금 신한은행 안 열리는 거 맞나요? 7 혹시 2015/06/24 1,085
458660 어쨌든 82가 젤 재밌네요. 10 . . 2015/06/24 1,468
458659 운전할때..언제 가장 짜증나세요? 20 ~~ 2015/06/24 3,416
458658 차에 기스내는 분땜에 속터져요 1 ,,, 2015/06/24 1,397
458657 여자 운전자들 13 2015/06/24 2,754
458656 조엔 롤링의 다른 소설들은 어떤가요? 4 해리포터말고.. 2015/06/24 1,698
458655 엄마와의 사소하지만 끝없는 갈등..누구의 잘못일까요 2 침묵 2015/06/24 1,704
458654 저도 딸이 있는 엄마입니다만 교복 치마 좀 못 줄여입게 하세요... 49 2015/06/24 13,666
458653 연고대 분교 다니면 서럽지 않을까요? 13 ... 2015/06/24 4,773
458652 걸레질 할 때 쓰는 바퀴달린의자 7 예전에 2015/06/24 1,361
458651 JTBC 손석희 뉴스 주소 찍겠습니다!!! 2 sbtmqb.. 2015/06/24 487
458650 여름 여행지 어디가 좋은가요? 1 여름 2015/06/24 777
458649 외국인이 들었을때 딱 머리에 들어올만한 한국속담 뭐가 있을까요... 10 속담 2015/06/24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