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14번인지 전혀 몰랐고 그 사실을 알고 심한 충격에 빠졌다네요.
얼마나 죄책감이 들고 무서웠을까요...
두군데 병원 들렀다가 삼성 응급실 갈 때까지 메르스인지 전혀 몰랐던 거죠?
회복이 돼서 다행인데 너무 괴로울 거 같아요. ㅠㅠ
본인이 14번인지 전혀 몰랐고 그 사실을 알고 심한 충격에 빠졌다네요.
얼마나 죄책감이 들고 무서웠을까요...
두군데 병원 들렀다가 삼성 응급실 갈 때까지 메르스인지 전혀 몰랐던 거죠?
회복이 돼서 다행인데 너무 괴로울 거 같아요. ㅠㅠ
전 정부와 언론이 만들어 낸 슈퍼전파자라고 생각해요.
3차 감염과 병원내 감염으로 한정시키려고
삼성병원과 연결고리가 있는 환자는 무조건 14번에게 몰아주기.
애초에 본인이 걸린 것도 자기 탓이 아닌데... 80명 다른 환자까지 그분 탓이 되는 형태.
시스템이 아니라 환자 한명의 잘못인 양... 늬앙스를 풍기는건.... 정부와 언론의 많은 잘못중에서도 진짜 큰 잘못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