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달리겠습니다.
맥주 한 캔만..ㅎㅎ.
중독일까요? 일주일에 5일정도는 홀짝거리는 것 같아요. 집에서 마시니 한 캔이나 두 캔 정도만 마셔도 살짝 나른해지고
그러네요.
끊자 싶어 맥주를 안사다놓으면 너무 불안해서 늘 사놓게 되요. 여름이 되니 더 자주 시원한 맥주 생각이 나나봐요.
지금부터 달리겠습니다.
맥주 한 캔만..ㅎㅎ.
중독일까요? 일주일에 5일정도는 홀짝거리는 것 같아요. 집에서 마시니 한 캔이나 두 캔 정도만 마셔도 살짝 나른해지고
그러네요.
끊자 싶어 맥주를 안사다놓으면 너무 불안해서 늘 사놓게 되요. 여름이 되니 더 자주 시원한 맥주 생각이 나나봐요.
안주는 뭐 드실건가요? 전 주종보다 안주에 목숨거는 파라서... 제발 깡 맥주만 마시진 말아주세요 저 대신에... ㅎ
저도 그렇네요. 딸래미 몰래 쥐포 사다놓고 학원가고 없을 때 혼자 구워서 안주로 ㅎㅎ.
오늘은 안주가 마땅찮네요,,치킨을 시키삐리?
ㅎㅎ 소시지 같은 건 없으신가요? 저희 집 냉동실에 있는 존슨빌 물에 데쳐서 머스타드에 타악-찍어 먹으면 크아... 그나저나 82가 돌아와서 이런 소소한 댓글도 나눌 수 있어 좋네요 반가워요~
맥주 한 두캔이야 뭐 어때요???
샤워하고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 한 캔이 누구 에게는 삶의 활력소라면 전 좋다고 봐요..
하루를 마감 하면서 마시는 맥주 한 두캔이 즐거움이라면 그정도야 뭐??
거품 입술에 묻혀가며 시원하게 한 잔 하고프네요
그런데 지금은 배가 불러 패스..^^
쥐포 반개 남은거랑 석희옹을 안주삼아 ㅎㅎ.
존슨빌 치즈 든 거 끓는물에 목욕시켜 머스타드에,,아 진짜 디또님 밉네요.
맥주님 그쵸? 괜찮겠죠?? 두캔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