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맹장수술 때문에 전신마취를 했는데
그 후부터 더운 날씨에도 몸이 으실으실 추워요.
옷을 껴입을 정도는 아닌데 등골이 서늘하고 감기 걸리기 전 으실으실한 느낌이랄까?
또 기억력도 안좋아진거 같아요.
저만 예민한 건가요?
아님 요즘 날씨가 그런가요?
(82 되니까 집나간 언니 돌아온 것처럼 반갑네요)
지지난주에 맹장수술 때문에 전신마취를 했는데
그 후부터 더운 날씨에도 몸이 으실으실 추워요.
옷을 껴입을 정도는 아닌데 등골이 서늘하고 감기 걸리기 전 으실으실한 느낌이랄까?
또 기억력도 안좋아진거 같아요.
저만 예민한 건가요?
아님 요즘 날씨가 그런가요?
(82 되니까 집나간 언니 돌아온 것처럼 반갑네요)
제가 대수술 두번했는데요
체질이 바뀌는건 맞는것 같아요
땀이 줄줄흘러도 더운걸 몰라요
기억력은 잘 모르겠구요
전 수술 세번했는데 체질 바뀐건 모르겠고
기억력이 엄청 안좋아졌어요
뭐 원래도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그 정도가 많이 심해졌네요
아직 수술하고 몸이 완벽하게 안나아서 그럴거예요
전 큰수술로 전신마취 2번이나 했어도 마취후유증은 없어요
그리고 날이 더워도 아직 저녁엔 추워요
전 저녁엔 전기장판켜놓고 누워있어요
저 기억력진짜안좋아졌어요...ㅡㅡ
정말심각하게 예전에 기억력정말좋았거든요~
그리고...
체력도 안좋아졌어요
젊어선. 마취가 그리. 만들었다 한탄
40중반되니
기억력이 5초 ~ 다 그러려니 하고 살아지네요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와요.
10년 단위로 대수술 세번에
기억력으로 모든 공부 버텨낸 제가 기억력이 딸립니다.
술술 외웠던 전공분야 까마득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헐헐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점점 심해지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옛날일은 까마득히 잊은것도 많아요.
친구가 너 옛날에 이랬잖아 하면 그랬었지가 아니라 그랬나? 이렇게 되묻네요-_-;
세번했는데 기억력딸리고 눈도 침침헤요
첫애는은 전신마취 둘째는 척추?마취인가요 이렇게 두번 했는데
기억력이 아주 훅 아주 치매수준이예요
단기 기억력이 안 좋아져요.
어제 물건을 어디다 뒀고 뭐를 찾다가도 내가 뭘 찾고 있는거지??
뭐 이런 단기 기억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