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00원 4000원 안 갚는 사람..

잔돈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5-06-23 17:09:43

잔돈 없다고 커피값 대신 내달라고 하고

안주는 사람 어떻게 하세요.. - -

IP : 125.187.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5.6.23 5:13 PM (118.217.xxx.8)

    다시는 돈거래 안해요.
    저런 사람은 습관이더군요.

    친구 안해요.
    저는 잊었다는것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게
    천원도 빌리면 잠을 못자는 사람이라 거짓말이라고 단언합니다.

  • 2. 저는
    '15.6.23 5:18 PM (175.209.xxx.160)

    천원이든 이천원이든 반드시 얘기하고 달라고 해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 3. 그게요...
    '15.6.23 5:27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회사도 점심을 각자 내는데,
    꼭 현금 안갖고 왔다고 내일 준다든가,
    한사람이 카드로 결제하고 나면 안주는 사람이 있어요.
    한두번 얘기해도 그자리에서 안주면...
    그거 점심값 육천원 자꾸 달라기도 뭐해서...
    점심 먹고나면 제 밥값만 내고 일찍 일어 납니다.
    잔돈푼에 흐리멍텅 계산 흐린 사람들 있더라구요.

  • 4. ㅋㅋ
    '15.6.23 5:3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다시는 안 봐요.
    어쩔 수 없이 매일 보는 관계면 잘 지내는 걸 포기하구요.
    저도 처음엔 갚겠지, 이런 걸로 쌩까긴 치사하지, 이런 생각에 계속 뜯겼는데 절대 안 갚아요.
    글구 잘 지내면서 안 꿔주는 건 불가능해요.
    계속 조르거든요, 지치지않고.

  • 5. 도레미
    '15.6.23 5:39 PM (175.196.xxx.203)

    저도 돈계산 흐린사람과는 인간관계를 끊어요
    처음엔 얼마안되는 돈이라 잊어버리고, 다음엔 달라고 얘기해도 똑같은 짓 하길래
    그냥 다음부터는 멀리했어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안만나는게 내 정신건강에도 좋은듯해요

  • 6. shsh
    '15.6.23 7:02 PM (211.200.xxx.25)

    그 정도 돈이 아깝고 신경쓰이는 관계의 사람과는 애초에 만날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아까운 시간들 내가 내든 상대가 내든 기분 좋게 보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745 강용석 수영장 사진공개됐네요(디스패치) 88 2015/08/18 36,757
473744 반려견을 처음 입양했는데 계속 잠만 잡니다. 10 kjm 2015/08/18 2,332
473743 대상포진예방접종 효과있나요? .. 2015/08/18 1,535
473742 독일사는 아이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2015/08/18 945
473741 업무실수로 인한 손해 처리 문의드려요. 4 경리초보 2015/08/18 1,084
473740 프로선수·연예인 등 국민연금 체납액 4천322억원 세우실 2015/08/18 665
473739 세월호 우리 아이들의 일생.jpg 4 침어낙안 2015/08/18 1,220
473738 고추장 곰팡이 ... 2015/08/18 1,462
473737 이거보시고 맘의 평화를... ㅎㅎ 북극곰이에요 4 시꾸 2015/08/18 1,599
473736 내 아이가 친구를 다치게 했을때 15 도의적 책임.. 2015/08/18 4,547
473735 초5 어깨 구부정한아이 펼 방법좀 알려주세요 6 ... 2015/08/18 1,688
473734 50대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초보 2015/08/18 1,219
473733 아침에 조깅하니 뭔가 활력이 넘칩니다. 15 조깅 2015/08/18 5,611
473732 부모님이 재산을.. 2 ~~ 2015/08/18 2,870
473731 전재산 2천억 기부라.. 정말 통 큰 분이시네요..^^ 17 ㅇㅇ 2015/08/18 6,443
473730 카페알바 41 카페 2015/08/18 6,762
473729 불면증 땜에 돌아 버리겠어요 정말 8 ,,, 2015/08/18 2,569
473728 여성스러운 남자아이 걱정이에요 17 .... 2015/08/18 6,950
473727 왼쪽 이혼후기 글 읽고 나자신이 참 끔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 나쁜나 2015/08/18 5,581
473726 애인한테 용돈 받았어요 ^^ 29 Zebra 2015/08/18 8,978
473725 가해아이가 괴롭힙니다 3 학폭위후 2015/08/18 1,127
473724 아래 사마귀 글 이어질문해요. 혹 빨간사마귀는요 2 나무늘보 2015/08/18 1,947
473723 김무성 전화통화..뉴스에 한군데도 안났나요?? 뉴스를못봐서.. 2015/08/18 872
473722 전세연장.. 계약서 부동산가서 쓰는게 좋을까요 ? 10 고로고로 2015/08/18 4,301
473721 부여 연꽃축제 끝나도 볼거리 많나요? 2 쭈앤찌 2015/08/1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