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꼴 개판이라 그런가 세상 사는 즐거움이 없는 것 같아요.
뉴스는 온통 짜증나는 소식만 들리고..
그 알려주는 소식조차도 언론은 정부 대변인 역활만 하는 수준이니 뭐..
매르스 걸려 죽는다 해도 뭐 딱히 아쉬울 일도 없을 것 같은..
이런 희망없는 나라에 사나 죽으나 뭐가 다를까 싶어서요.
빚은 감당 수준을 넘어 이제 터질 일만 남은 것 같고
얼마나 많은 실직자와 자영업자 파산이 속출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이런 상황에 정부는 또 상인들에게 매리스 피해 어쩌고 하면서 저리로 대출 해주네요.
이왕 망조 든거 빚 좀 더 늘어난들 뭔 대수겠나 싶으겠죠.
외국에서는 한국 상황을 어찌 볼까 궁금해요.
이민 간 사람들 이민 예정인 사람들 솔직히 다 부럽고..
빚이 저렇게나 많다는데 걱정들 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