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반바지 ㅡ길이 많이 짧고 치마처럼 보이는 통큰ㅡ 를
나름 유명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샀는데요..
100프로 면인데
드라이클리닝 하라고 나왓더라구요.
사실 저는 구입할때 그부분은 눈여겨 보지 못했어요.
딱 한번 잠깐입고
요즘 메르스다 뭐다해서
울샴푸로 조물거려 세탁기로 탈수 아주잠깐 했는데
아랫단이 올이 나가고
수선도 어렵게 되버렸네요.
보통 제꺼 이만원 짜리 티도
세탁 기 막 돌려도 다 멀쩡한데 이번 아이옷을 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전화를 하니 환불이나 교환은 안된다하고
어쩌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만 8천원 아이 반바지 보상..
분통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5-06-23 15:39:40
IP : 112.161.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5.6.23 3:46 PM (211.36.xxx.10)울이나 털로 된것도 아니고
면 100프로 여름 옷인데 드라이하라는것도
그렇고
제가 조용조용 전화하니
완전 무시하는 말투
너무 화가 나요...2. ㅇㅇㅇ
'15.6.23 3:46 PM (211.237.xxx.35)그냥 돈 날린거죠 뭐
드라이크리닝을 하라 해서 그대로 드라이크리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손상이 됐으면 무슨 할말이 있겠지만...
어쩔수 없어요3. ..
'15.6.23 3:53 PM (114.206.xxx.173)세탁하란대로 안한거니 보상의 길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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