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G마켓 판배자가 구매겅정해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5-06-23 09:07:01
얼바전 에어컨을 구압했는데
판매자분이 구매결정해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야지 자신들에게 빨리 입급이 된다고하면서요.
제품 사용할거고 별문제 없지만 일부러 저에개 전화해서 구매결정해달라고 하는데 
이럴경우 판매자말대로 해야하나요.
불이익은 없는지..
조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IP : 124.49.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 금액이라
    '15.6.23 9:0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판매자가 전화했나보군요.
    해줘야죠. 그사람도 물건값 거래처 결제해야할텐데.
    물건 as는 가전회사에 물어야할 사항이니 판매자 할일은 끝났다고 봅니다.

  • 2. ...
    '15.6.23 9:09 AM (119.70.xxx.158)

    해주세요..보통 물건받아보고 하자 없으면 바로 해주셔야...

  • 3. sunny
    '15.6.23 9:10 AM (124.49.xxx.73)

    아이패드로 급하게 써서 오타가 많아요ㅜㅜ수정하면 간격이 넓어져서ㅜㅜ
    죄송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4. 음‥
    '15.6.23 9:11 AM (39.118.xxx.16)

    결정 하신거면 그렇게 해주세요
    그게 14인가? 지나면 자동 구매결정 되는듯
    한데 금액이 커서 그러나보네요

  • 5. 불만있어서
    '15.6.23 9:13 AM (221.138.xxx.58)

    반품할거 아니면 판매자 편의도 봐주세요. 요즘 먹고 살기들 힘드니 그런거라도 도와줘야죠.

  • 6. holala
    '15.6.23 9:15 AM (175.125.xxx.185)

    네 하는게 좋죠. 이미 구매 배송 완료 이상 무 이면요.
    그래야 쥐마켓서 입금 해 줘요.

  • 7. ..
    '15.6.23 9:16 AM (124.49.xxx.73)

    네.방금 구매결정했어요.
    그런데 왜 저보고 나무라시는지..
    저도 여러물품구매해봤지만 이런전화받기 처음이고
    이런 제도의 취지가 있을텐데 잘몰라서 여쭈었어요.
    객기로 구매결정 안해드린것아니구요ㅜㅜ
    조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8. sunny
    '15.6.23 9:33 AM (124.49.xxx.73)

    56만원 벽걸이 에어컨이었어요.
    잘알겠습니다. 한번도 전화받은적없어소 몰라서 여쭈었습니다.
    조언듣고 구매결정했구뇨. 감사드립니다^^

  • 9. ㅇㅇㅇ
    '15.6.23 9:35 AM (211.237.xxx.35)

    이것저것 옵션까지 포함해서 (옵션 넣으면 환불 교환 불가라고 했었음) 150 가까이 아니 넘었던?
    노트북 받고 윈도우 켜지는것만 보고도 바로 구매결정해줬네요.
    업체는 얼마나 속타겠어요. 나한테 150만원짜리 물건 보내주고 그 사람들도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닐텐데?
    줄건 빨리빨리 줘야죠.

  • 10. 몰라서
    '15.6.23 9:47 AM (116.37.xxx.157)

    여쭤요

    구매결정.....
    이게 뭔가여?
    인터넷 쇼핑 해보긴 했는데 생소해서요
    결제를 했는데 이게 구매 의사 아닌가요?

    평소 인터넷 구매 잘 않하지만 알아두려구요

  • 11. 그건
    '15.6.23 10:02 AM (58.127.xxx.115)

    11번가 ,옥션, 인터파므, 지마켓 등은 여러 판매자들이 백화점처럼 입점 형태로 되어있죠.
    물건살 대 우리가 결제한 것은 판매자에게 바로 간 것이 아니라 구매자 구매 결정을 해야 입금됩니다.
    상품이 마음에 안든다고 느끼면 우리가 이미 결제했지만 취소나 반품을 할 수도 있습니다.
    판매자가 상품을 발송하고 후불로 받기때문에 입금한후 상품을 안보내는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구매결정을 빨리하지 않으면 2주 후정도 입금된다고 하더군요. 반품 철회기간이 완전 지난다음에요.

  • 12. 전 바로바로 수취확인해줘요.
    '15.6.23 2:04 PM (218.234.xxx.133)

    수취확인 누르면 구매결정이 바로 뜨는데 전 아무리 소액이라도 받으면 바로 확인해줘요. 반품할 거 아니면.
    (인터넷 할 때 바로 들어가서 구매결정 눌러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는 물건 살 때 결제했어도 그 판매자는 대금 못받고 있는 거라서요.
    그동안 인터넷 쇼핑몰(예:지마켓)이 갖고 있는 거죠.

    작은 돈인 거 같아도 나 같은 개인 구매자들 엄청 많을텐데 모으면 큰 액수고,
    그거는 지마켓만 좋은 일 시켜주는 거지, 실제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가로 판매하는
    판매자한테는 좋은 거 없잖아요.
    *지마켓이 구매자한테는 돈 받고 판매자한테는 돈 안주고 있는 거니.

  • 13. 월급장이마인드
    '15.6.23 2:51 PM (175.197.xxx.225)

    원글님 잘했어요. 궁금하니까 물어볼 수 있죠. 저두 그 구매결정이라는 버튼.....인터넷쇼핑 쓰고도 한참 후에나 알게 되었어요. 시작은 포인트 모으려고 쓰기 시작했는데 인터넷 쇼핑 사용하다보니 깨달은 것이 에크로스? 시스템이란 것도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라는 것도 알게 되구요.

    살다보면 누구나 자영업자가 될 수 있잖아요. 그 자영업을 하는데 있어서 자금회전은 절대적으로 중요하고요. 그리고 거액의 돈을 얼마동안이라도 보유할 수 있다면 그 시간동안 이자도 벌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구요. 언제 얼마를 내줘야 되는지만 미리 알 수 있다면 돈놀이로 추가로 돈 버는 것도 가능해져요. 그게 원래 유태인들의 돈놀이로 돈버는 방법이지요. 은행이 보관만 해줬는데 그 모아둔 거액을 운영하면서 추가로 대출사업 하면서 이자 수익도 올리고 또 추가로 재산의 개념을 만들어 낸 것이 여신....이라고 있지도 않는 돈을 있는 것처럼 쓰는 방법도 만들고...

    작은 돈만 만지는 사람은 모르는, 알 수 없는 세계예요. 그런데 조금은 이해하고 있는 게 세상 사는 데 도움이 되어요. 남이 왜 나에게, 내 돈에 관심을 보이는지도 이해되고 내가 어떻게 더 돈을 벌 수 있는가도 이해되고.....많은 도움이 되지요. 가끔은 글로 세상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422 중1아들 잠잘때 꼭 테디베어 인형들 쫙 옆에 두고 자는데 13 중1아들 2015/09/13 3,445
481421 왜 현대 기아차가 욕을 먹는거죠? 37 몰라서 2015/09/13 3,611
481420 남편 때문에 속상해요 1 솜사탕새댁 2015/09/13 1,128
481419 광고만들때요 장면장면 그려진 판같은걸 뭐라고하죠? 3 질문 2015/09/13 1,149
481418 공부 잘하지 못하는 딸이 자사고만 가겠다고 고집합니다. ㅜㅜ 16 원글 2015/09/13 5,607
481417 헉 ! 아들의 여친 찔러죽인60대엄마 ... 49 미쳤다진짜 2015/09/13 25,160
481416 살던 동네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ㅡ 7 2015/09/13 2,623
481415 세월호516일) 어서 가족들을 찾으시기를..! 10 bluebe.. 2015/09/13 415
481414 애인있어요 - 지금 3개월전인거죠? 4 ㅇㅇ 2015/09/13 4,095
481413 월세 도배장판 문의드려요 2 2015/09/13 2,937
481412 데이트할때 제일 무서울거 같은 연예인 ㅋㅋ 5 파란하늘 2015/09/13 2,814
481411 반짝반짝 윤이나는 화장~~ 3 화장법 2015/09/13 2,721
481410 한국 시리아 난민들 이제 가족 데려오게 해달라고 거리로 나섰네요.. 9 ㅜㅜ 2015/09/13 3,479
481409 180도회전 중문 시공을 . 2 현관중문 2015/09/13 1,492
481408 (급)아이허브...퀘스트바 몇개까지 주문가능합니까? 2 단백질 2015/09/13 1,835
481407 계단식 아파트 앞집 소음 1 ... 2015/09/13 2,127
481406 일본여행 6박7일가는데 무리일까요?? 13 고민 2015/09/13 3,564
481405 한남동 예비시모사건 뭔가요? 1 ㅇㅇ 2015/09/13 3,230
481404 메일에 일기쓰면 위험한가요 메일 2015/09/13 458
481403 지네들이 남의돈 사기칠 의도로 1 마님 2015/09/13 737
481402 피곤한 사람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19 짲응 2015/09/13 4,724
481401 수시 지방4년제와 전문대 5 2015/09/13 2,753
481400 charging out the door 무슨뜻인가요? 4 영작 2015/09/13 2,697
481399 어휴 ! 슈퍼에서 엄청먼 집구석 이사갈꺼에요! 49 지친다 2015/09/13 15,255
481398 2-3000만원 정도의 자동차 3 2015/09/13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