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숙씨 표절인정했네요
1. 자기기억을
'15.6.23 8:3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믿을수없다니 뭐라는 건지.
저건 사과도 아니고 변명수준이네요2. 그렇게
'15.6.23 8:35 AM (182.222.xxx.79)중요하다면 남의것을 들고와 지거라고 주장하는거부터가
잘못된거죠.
남의 애 유괴해와서 유명인 만들어서 들켰는데
기억에는 없는데 유전자 검사결과가 그러니 내 새끼 아닌걸로..
이런 느낌이랄까,
모르쇠로 인정 하든가.아님 더 솔직하게 사과를 하든가.
아리쏭한 문체로 끝까지 체면유지하는
신작가 사과글보고 정말 돌아섰어요.3. ...
'15.6.23 8:39 AM (218.38.xxx.245)늦어도 너무 늦게...
4. 애고
'15.6.23 8:48 AM (1.240.xxx.194)참 의뭉스럽죠.
표절 자체보다 그 이후 태도가 더 실망스러워요.5. ik
'15.6.23 8:53 AM (123.109.xxx.100)명색이 한국대표작가 중 하나인데
그냥 씁쓸하네요.6. ㄹㄹㄹ
'15.6.23 8:55 AM (58.121.xxx.83) - 삭제된댓글뭐래는건지..정말 실망스럽다.
그냥 너무 좋아서 베꼈다고 해.그럼 이번 한번은 눈감아줄테니..7. ㄹㄹㄹ
'15.6.23 8:56 AM (58.121.xxx.83) - 삭제된댓글뭐야..한번도 안 읽었다고? 난 표절 안했는데 니들이 그러니 내가 이번 한ㄴ번은 표절이라고 해줄게...
말이야 방구야..미친...문학의 땅에서 일어나?8. ㄹㄹㄹ
'15.6.23 8:56 AM (58.121.xxx.83) - 삭제된댓글표절의 땅에서 다시 농사 짓겠지..그만해......유치하고 머리가 돌아도 표절 안한 작가의 글이 백만배 낫다.
아니 너의 글은 똥이다.이응준작가의 말처럼.9. ㄹㄹㄹ
'15.6.23 8:56 AM (58.121.xxx.83) - 삭제된댓글똥에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이응준작가의 말처럼.
자신의 표절에 대한 반성이 한톨도 보이지 않는다.
미국 천재소녀처럼 자신은 표절이 아니라며 그렇게 살겠지.
병이다 병10. ....
'15.6.23 9:05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수 많은 날들 치열하게 고민하고 머리 싸매고 글쓰기 하는 뛰어난 작가들이 정말 많습니다
베스트셀러... 모든 작가들의 꿈인데
그 꿈을 이룬 사람이 하는 말이 정말 절망스럽네요
후배작가들보기 부끄럽지 않은지?11. ....
'15.6.23 9:09 AM (112.223.xxx.61) - 삭제된댓글아무리 기억을 뒤져봐도 읽은 기억이 없으면 그냥 제대로 읽지도 않고 부분부분 베낀거네...짜집기...
진짜 최소한 너무 감명스럽게 읽은 책의 문장들이 머리속에 남아있다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의도치않게 표절이 된것도 아니고 대놓고 짜집기 부분부분 베끼기 했다는건 작가로서 더 치욕스럽지않나?12. 절필해라
'15.6.23 9:11 AM (175.118.xxx.94)이여자화법도 박그네랑 똑같다고
읽은지는모르겠지만 표절은맞는거같다고?
뭔개소린지13. .............
'15.6.23 9:20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이거슨 사과도 뭣도 아님.
박ㄹ혜가 여럿 돕는구나.14. ...
'15.6.23 9:20 AM (220.125.xxx.211)도둑질한 댓가로 번돈 독자에게 돌려주고 가정으로 돌아가길바래요. 표절작가들 이번기회에 정리되야 진정한 문학도들 미래가 희망적이죠..
국가망신이에요.
국내작가들 책은 그냥 안보는게...속이 편함.15. 원래 저런 사람이였네 ..
'15.6.23 9:24 AM (211.63.xxx.211)읽은 기억이 없다""""" 그것도 변명이라고 하니 어이가없네요.
글쓰는일은 목숨과도 같다는 사람이 남의 작품 훔쳐와서 한두푼도안닌 때돈벌어서 잘먹고 잘살았군요.
실망이란 말도 아까운 사람입니다. 참나.... 신경숙. 신경숙 신경숙이 저런 수준이하의 사람인걸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16. 솔직히
'15.6.23 9:27 AM (60.50.xxx.163)메르스 와중에 제일 놀랄노자기사였습니다. 왠지 오랜 지기가 배신때린듯한 허탈함.
저는 이 분이 저의 취향은 아닌분이었지만 그래도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였잖아요.
엄마를 부탁해는 외국어로도 번역되어 출간되지 않았나요?
국격 떨어뜨리는 또 한사람, 정말 뻔뻔한 멘탈이 놀랍기만합니다.17. 지랄도 ㅋㅋ
'15.6.23 9:54 AM (119.197.xxx.37)유체이탈화법 아주 잘 배우셨네
18. 저건
'15.6.23 9:58 AM (124.50.xxx.116)표절 인정한게 아니죠. 니들이 표절로 착각했을 순 있지만 난 표절한 기억 없다.... 즉 표절 안한거라잖아요.
19. 정문순 평론가
'15.6.23 12:57 PM (99.173.xxx.25)한수진의 SBS전망대 나와서 전화로 대담하시네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38701&plink=ORI&cooper=DA...
이응준 작가가 이번에 얘기하기 전인 15년 전인 2000년에 먼저 문제 제기하셨죠.
그런데 그 때는 너무도 조용~ 했다는....20. 미적미적
'15.6.23 2:56 PM (203.90.xxx.75)실망이네요 표절을 했는지 안했는지 사과도 아니고 난 딛고 일어서겠다니...
법적인 시시비비를 이제는 가려야 하겠네요21. 어휴
'15.6.23 3: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독자들이 문학계의 닥그네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까지 불매해야 하는데,
슬금슬금 나와서 작가인 척 할 거 예상하니 역겹네요.
지금도 베끼고 있다죠.22. 그네스럽다
'15.6.23 8:02 PM (1.229.xxx.212)갈수록 가관일세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 작가라니
역겹네요.23. ㅉㅉㅉ
'15.6.23 11:04 PM (124.149.xxx.176)챙피한 줄 알아야지. 책 옆에 놓고 밑줄 쳐가며 베껴 썼을까? 이번이 처음이 아닐 듯. 그러고도 대한민국 대표작가라니...
24. ....
'15.6.24 2:36 AM (120.136.xxx.167)요즘 유체이탈 화법이 유행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