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fd 귀신 이라고 했던 사람이에요

[ㅇ]

제말이 맞았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제가 썼던 그글은 사라지고 아직 복구가 안되어있네요

그날 프로듀사 최종회 보며

제가 말한데로 fd 가 방송국 귀신이어서
82에 맞췄다고 자랑하고 수다 떨고 싶었는데 흑흑

접속이 안되어 얼마나 답답했는지 몰라요

그래도 이제라도 복구되어 살거같네요

[ㅎㅎ]

소름 돋았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ㅎㅎㅎ
임시82쿡 까페에서 원글님 얘기 나왔었어요.

[ㅎㅎ]

참 임시 82쿡까페는 다음에 있어요.
모르셨나봐요.ㅎㅎ
원글님, 자랑할만하세요. 짝짝짝

[ㅇ]

임시 82쿡카페가 있어요????? 어디에요?

[ㅎㅎ]

http://m.cafe.daum.net/828282cook?nil=cafes

[ㅎㅎ]

여기가 거기 임시 까페예요.

[ㅇ]

ㅇㅇ 네 ㅋㅋ 들어가서 가입하고 해당글에 댓글도 달았죠 ㅋ
근데 결정적으로 중거 글이 사라졌네요 ㅠㅠㅠ

성지될뻔했는데 ㅠㅠ ㅠㅠ

[ㅇ]

ㅠㅠ 저도요 지금 알았네요 ㅠ 혼자 멘붕이었어요

[ㅎㅎ]

임시까페 컴용 주소요 http://cafe.daum.net/828282cook

[대단해~~~~]

82분들 촉은 ㅋㅋ
저도 보면서..어? 82분이 맞췄네 했어요
저는 너무 앞서간거 아니냐고 구사리댓글을 달았었는데 ㅋㅋㅋㅋ
아..놔 ㅠ.ㅠ 나도 감 좋은데 ㅋㅋ 지송.

[...]

걱정마세요
잘 기억하고 있었어요
마지막회 흰옷을 입고 나오는거 보고
혹시 그때 그 글 쓰신분이 관계자 아닌가 살짝 의심하기도 했고
옆식구에게 여기서 읽었다고 말해줬어요
...
재미있었는데 한시간 넘게해서 지겹고 집중이 좀 안되고 그랬네요

[봄비]

대단하세요!
프로듀사 즐겨보는 남편에게도 미리 알려줬었어요--
82어떤님(?)이 알려줬다고--
쟤, 귀신이래! 그랬더니 무릎을치며 공감하더라구요^^

[22]

원글님 생각하며 마지막회 봤어요^^
그 에프디 나올때 이제야 밝혀 지겠군 했어요

[ㅋㅋ]

저도 그 FD가 하얀색 옷을 입고 나왔을 때 소름 돋았어요.
대단한 원글님! 대단한 82예요

[글을 기억하죠]

막방보고 흰옷정장 입은거 보고 응?하고
82닫혀서 그 글 댓글 못달아 안타까워했어요.ㅋ
열리구선 첫댓글이 이글이예요.^^

[전 다른생각]

저도 그 글 봤는데 혹시 미씨에도 올리신건가요?
전 그거 보면서 작가가 보면 써먹겠다 생각했었거든요.
그 작가 여기랑 미씨 죽순이라면서요.
그럴지도 몰라요.

[마늘]

무슨일이였어요? 너무 궁금 ㅎㅎ

[놀라워라~]

진짜 놀래서 뒤로 넘어갔었어요ㅋㅋㅋ
네이버댓글에 82쿡얘기도 봤구요..
대단하심^^

[저도]

전 다른 생각...님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워낙 이리저리 온라인 등에서 떠도는 이야기 끼워맞추기 잘 하는 작가라 원글님 얘기 보고 갖다 썼을 지도 모르죠.

그렇다면 원글님이 표절로 이의제기해야 할 판...ㅎㅎ

[ㅎㅎㅎㅎ]

저도 그 순간 팔리쿡이 어찌나 간절했는지 몰라요~ㅎㅎㅎㅎ
할 수 없이 같이 보던 아들한테 막 자랑했더니
이녀석 시큰둥..ㅠㅠ 얼마나 원글님 생각이 났는지 몰라요ㅎㅎㅎ

[저도]

그 장면 보면서 님 생각했어요 82 정상이었으면 수다 한다발 했을텐데 아쉬워하면서요^^ 역시 다들 같은 생각이셨군요ㅋ 저 위에 궁금해 하시는 분~~ 지난번에 원글님이 조언 잘 해주는 FD 혹시 귀신 아니냐고 글 올리셨거든요 촬영장에도 없고 회의실에도 안나타나고 이상하다고요 댓글들에 귀신이면 대박이겠다고 얘기들 나누셨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거 보고 원글님 글 생각나더라구요.
82쿡에 이미 예견한 사람 있었다고
식구들이랑 얘기하며 신 내린 거 아니냐고 막 웃었어요.
저희 애는 원글님이 드라마 관계자 같다고 의심하구요.

[아 귀신이다 ㅋㅋ]

저도 원글님 생각했었네요
칭찬하고 팠는데 정말 82쿡 안되니 답답증 말로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아]

저도 생각 났었어요 ㅋ

[ㅋㅋ]

제가 김수현이 그 fd랑 걸어가기도 했다고..글썼었는데..ㅎㅎ 82에 갑자기 깊은 신뢰가ㅎㅎㅎㅎㅎ
완전 원글님 대박~!

[ㅎㅎㅎ]

그 때 원글님이 쓰셨던 거 기억나네요.
그런데 그 얘기 원글님이 쓰시기 전부터 프로듀사갤에서 일찌감치 나오긴 했었어요.
거기 유저들은 작가가 디시갤 눈팅하다가 아이디어 갖다 쓴 거 아니냐고들 했죠ㅋㅋㅋ
암튼 원글님도 그런 생각을 하신 걸 보면 창의력 짱이신 듯^^

[여기가 세상의 전부아냐]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같은 추측한 사람들 많았습니다.

[..]

저도 대박이라고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닫혀있어 얼마나 답답했던지요~ㅎ

[ㅋㅋ]

저도 남편한테 82에서 귀신이라고 했다고 그랬는데,
귀신 아니라고 우기더니. 나중에 할말이 없었죠.ㅎㅎ
덧글남기고 싶었었어요. ㅎㅎ

[옴마야]

조용히 줄 서 봅니다.
제 동생 6월 말에 시험 보는데 결과가 어찌 될런지....
비나이자 비나이다.

[ㅇ]

아 전 디씨 안보고 저 혼자 느낀거였어요. ㅎㅎ
혼자 검색하고 날짜보고 다른곳보다 내가 먼저였다고 혼자 외로이 자축했어요 ㅠㅠ ㅠ

[ㅇ]

식구들은 아무도 그 드라마 보지않아서 알아주지도 않았음

[ㅇ]

그래도 여기서 뒤늦게 얘기할수있어 기쁘네요

[저도]

프로듀사 공홈 시청자게시판에서 귀신설을 읽었는데...
원글님도 똑같은 상상을 하셨었군요!^^

[ㅎ]

원글님 대박이라고 댓글달았어야했는데.... ㅎㅎ
우리 큰 딸 여름 방학동안 키 많이 크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성지순례 여기서 대신하고 갑니다~

[그 밤에]

댓글 주고받은 1인입니다 ㅋㅋㅋ
원글님~워우~~ 대단대단 왠지 추카해요 ㅎㅎㅎㅎ

저, 올해 잘 될 것 같아요? 로또 사려는데 당첨될까요? ㅋㅋㅋㅋ
ㅎㅎㅎㅎ

[다정이]

혹시,,,,
점쟁이 빤쓰를 입고 계신건 아니신지???

지난번 글올리신거 보고선
남편한테 지나가는말로
귀신일수도 있다고 얘기했더니
또 82발 얘기냐면서
비웃음? 썩인 미소로 답하더니,,

마지막회보다 깜짝 놀라
남편이 흥분해서 떠들어 대더군요,,,,

통쾌했어요,,,
ㅎㅎ

[궁금해]

안본사람 처음부터 다운받으러갑니다 ㅎㅎ

[ㅋㅋ]

저도 아들래미한테 원글님 얘기했어요.
82에 저거 맞춘 사람 있다고..ㅋㅋ

[대단대단ㅋ]

이거 엠팍에도 맞춘 사람 있더라구요 ㅎㅎ

[....]

저도 원글님 글 기억해요. 그 때 읽고 맞는 이야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ㅇ]

히힛
이렇게 소소하게 함께 웃고 수다떨수있어 기쁘네요

[전‥중간쯤에서]

근데‥저도 당연히 귀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

[저도저도 기억]

저도 원글님 기억해요
정말 생각없이 봤다가 원글님 그 말한거 보고 깜짝 놀라서 순간 무서워졌었는데;;;;ㅋㅋㅋ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럼요]

죽순이라 다 기억해요..짝짝!

[ㅇ]

82님들 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