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서 자꾸 저런일이 발생하는 이유..txt

dd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5-01-19 10:59:58

 

 

배운거없고  능력 없는 20대 날라리 아가씨들이 용돈이라도 벌려고 싼 페이의 어린이집 보육교사 일을 하니까

 

저런 일이 자꾸 발생하는겁니다.

 

어린이집 교사는  개나소나 아무나 시키거든요.   (거의 알바 개념 입니다.)

 

교사들 대부분이 6개월~1년 사이에 그만둡니다.

IP : 211.245.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5.1.19 11:05 AM (112.158.xxx.11)

    그런 이유도 있지요

  • 2. 저임금
    '15.1.19 11:17 AM (14.50.xxx.14)

    저임금으로 하루종일 일 시키고, 자신들 주머니 불리는 원장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애들 두당 지원비 챙겨맞고, 각종 체험학습이며 특별수업 명목으로 원비 외에 또 부수입 챙기고, 애들 밥은 김치 쪼가리 하나에 죽지 않을 만큼 밥 먹여서 식비 최대한 줄이고,... 또 낳기만 하고 기르는 거 너무 귀찮아 하는 엄마들의 이기심도 여기에 한 몫 하구요. 남들 안 낳아 기르는 애 기르듯이 온갖 유세는 다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으로 국민의 일원의 몫을 하고 있는건데 이 것을 너무 쉽게 당연하게 귀찮게 여기는 듯 싶어요. 초등 돌봄교실도 맞벌이에서 일반가정으로 확대되자 6시 다 되어서야 눈꼽도 안 떼고 전화해야 달려오는 전업 엄마들도 있구... 여성이라는 이유로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인한 일의 단절, 재취업의 어려움, 나라 전체적으로는 여성인력의 낭비를 막고자 보육료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이게 엉뚱한 사람들 주머니만 채워주고, 정작 힘들게 일하는 다수의 묵묵히 일하는 보육교사의 열악한 처우, 울면서도 일해야하는 직장인 엄마, 아이들 커가고 재취업 준비를 위해서 일하고 공부하고 싶은 엄마들의 노력과 시간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00 만나고 나면 불안한 느낌드는 사람... 2 ........ 2015/06/23 1,634
457499 실시간 부동산상황을 알려주는 부동산전문뉴스 채널 좀 소개해주세요.. 2015/06/23 653
457498 중1 아들이 자기가 정신병이 있는것 같다고 하는데요 8 불안 2015/06/23 3,365
457497 아직도 서버가 불안해요 운영자님. 1 또그럼안돼 2015/06/23 768
457496 신경숙 “표절 지적, 맞다는 생각…독자들께 사과” 10 세우실 2015/06/23 2,241
457495 신경숙씨 표절인정했네요 15 2015/06/23 11,193
457494 저 아침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함 봐주세요 4 사과 2015/06/23 1,937
457493 82cook 돌아와서 기뻐요...엔진니어, 관리자분 수고많았어요.. 2 ... 2015/06/23 596
457492 교황 “무기산업 종사 기독교인은 위선자” 4 샬랄라 2015/06/23 802
457491 글이 싹둑 날아갔네요. 1 어머나 2015/06/23 748
457490 82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3 반가와요 2015/06/23 456
457489 82쿡 들어왔어요~ 1 와우!! 2015/06/23 533
457488 된다 된다 82된다 1 비야 내려라.. 2015/06/23 473
457487 진짜 되네요.ㅎㅎㅎ 깍~꿍 2015/06/23 616
457486 냉장고를 부탁해 보셨나요? 20 어제 2015/06/23 11,878
457485 헉! 되네요~ 1 어머!어머!.. 2015/06/23 348
457484 우와 드디어 되는군요 ㅎㅎ 1 수고하셨어욤.. 2015/06/23 353
457483 요 며칠 인터넷 미아였네요... 5 로즈 2015/06/23 853
457482 해군, 통영함에 처음부터 고물장비 장착 요구 7 샬랄라 2015/06/23 654
457481 2015년 6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5/06/23 622
457480 열자말자 벌레들도 기어 4 오네요 2015/06/23 875
457479 일상으로 돌아오는군요 1 2015/06/23 368
457478 운영자님 고생하셨어요... 9 진심으로 2015/06/23 864
457477 오늘은 하루 종~~일.. ... 2015/06/23 302
457476 요즘 세상에 착하면 안된다는 것 4 .. 2015/06/23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