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베스트글에 초등학교1학년인데 하는말은 40대였던 초등학생 아이처럼요..
그런아이 실제로 보면 진짜 한숨나올것 같아요..ㅠㅠ
저아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도 들것 같고
근데 반대로 아빠어디가의 윤후요... 윤후가 그런아이의 반대 스타일이잖아요...
제가 2년동안 진짜 좋아라 했던이유가 아이다운맛도 나지만 남 배려하고
윤후 때문에 외동의 선입견 완전 버려졌던것 같아요..
외동도 저렇게 클수 있구나.. ???ㅋㅋㅋ 근데 윤후 보면. 윤민수부부나....
예전에 아빠어디가에 할머니도 나온적 있는데 할머니도 윤후 엄청 사랑하면서
또 혼낼때는 확실히 혼내기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마냥 오냐오냐하는 집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아빠어디가에서 윤후가 배불러서 밥덜먹겠다고 해서
밥 깨끗하게 안먹는다고.혼나잖아요...
근데 그처럼 사랑과 이쁨도 많이 받고.... 거기에 잘못된 행동들 있으면 또 혼나기도 하면서
크면서도 애가 이상해질수도 있나요.??
그런애들은 윤후 뿐만 아니라 일반아이들중에서도 본적은 없는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