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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외국나가는데..조언 좀..^^;;

맘미나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5-01-19 10:25:35
대학 때부터 ..공부하고 결혼하고..아이낳고..
십 년정도 유럽에서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지 오 년 이네요..
외국 생활 할 때..82쿡 도움 참 많이 받았었는데..

몇 주 뒤면 제 일 때문에.. 다시 외국 나가 살게되었어요..
초3학년 아이가 워낙 한식 좋아하고..해서
먹거리는 어떤걸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네..네.. 한국분 살 지 않는 곳으로 또 갑니다ㅜㅜ
고민이네요..
예전 외국 살 때는 이것저것 아쉬운게 많았는데..
이제 기억도 안 나네요..
고추창..참기름..마른미역..카레가루 정도 생각하는데..
혹 조언 좀^^;;
먹거리 이 외에 생필품도 조아요^^
감사합니다.
IP : 110.70.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월생
    '15.1.19 10:33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김 멸치 마른국수 말린 버섯 라면

  • 2. ㅅㅅ
    '15.1.19 10:50 AM (73.18.xxx.23)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다시마, 국멸치, 반찬멸치, 진미채, 쥐포 (외국가면 꼭 생각나는)
    라면, 국수 소면, 메밀면, 월남쌈,

    볶음용 나무뒤집개 (외국엔 실리콘하고 풀라스틱만 있어서 찜찜해요)
    김장용 대야, 소쿠리

  • 3.
    '15.1.19 10:54 AM (103.11.xxx.230)

    어디인가요? 한국사람 거의 살지않은 곳이?

  • 4. 맘미나
    '15.1.19 11:16 AM (110.70.xxx.36)

    댓글 감사합니다( _ _ )
    멸치..쥐포..국수 요런 거 생각 못했네요.

  • 5. 맘미나
    '15.1.19 11:18 AM (110.70.xxx.36)

    이탈리아인데
    대도시가 아니고...좀 시골이라 그렇습니다ㅜㅜ

  • 6. 도브레도브레
    '15.7.10 9:14 PM (217.67.xxx.226)

    우왕......
    저 지금 나온지 세달째인데 아쉬운 물건 너무 많아요..
    윗분들 말씀해주신것 포함..
    라면,과자(ㅋㅋ저희집 개인취향), 위생비닐장갑, 위생비닐팩,지퍼백..생리대,화장실휴지(우리나라 질 짱!!ㅋ)
    고등어.꽁치통조림, 카레.짜장분말, 건나물류..
    에효...
    저는 다시 한국가서 이삿짐 다시 보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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