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회사에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 중이예요
일단 주중에 먹는건 닭가슴살, 야채, 고구마, 계란(노른자 1-2개)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눠서 먹는 편이고
양은..고구마는 2-3개 닭가슴살은 400그람, 계란은 6개 미만
왠만하면 배부르지 않게 먹으려고 해요 양은 저정도 되고
저녁에 요리하면서 곶감, 사과, 요구르트, 저지방 우유, 견과류 등을 먹구요
저녁에는 술도 가끔마시고 일주일에 3회정도
이때 안주는 거의 안먹거나 위의 것들을 먹는 편이예요.
주말에 술약속에는 단백질위주로 저염식으로 먹구요
예를 들면 고기를 양념없이 쌈싸먹는거, 회 초장 안찍고 먹기 등등
식단 중 걸리는 건...대신 저녁에 밥먹는 시간을 지키지 않고
늦게라도 먹고..(습관인듯한데 배가 안차면 잠이 안와요..)
주 3회 음주..주말 1회음주시 평소에 비해 폭식..
운동은..
11-12월은 송년회 때문에 바빠서 빠지는 편이 많았는데 이때도 집에서 1시간 정도 근력운동 했구요
(스쿼트, 런지, 복근운동, 아령으로 어깨운동 등등)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일주일에 5-6회 센터 및 등산, 자전거를 하구요(유산소기준)
스트레칭 및 가벼운 근력운동을 포함한다면 1주일 내내 운동 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센터 기준으로 운동할때는 4-5km 걷다달리기 컨디션 좋을때 5km 40분 내로 달리구요(걷기 달리기 반복)
무산소근력운동 1시간 가량 하는 편이고
스트레칭은 집에서 수시로 하고 있어요.
센터 안가는 날은 자전거 및 등산 2-3시간 하고
등산 자전거 없는 날에도 가볍게 스쿼트 100개, 어깨 운동, 복근운동 100개 정도에
수시로 스트레칭하는 등...전혀 운동 안하는 날이 일주일 내내 없습니다.
먹는양이 적은건 아닌 줄 알겠지만
사실 요요걱정 및 식사량 줄이면 운동이 힘들더라구요..이런저런 생각으로
크게 음식은 안줄였는데 ㅠㅠ 먹는게 너무 많은걸까요...?
평소 먹는거에 비해서는 현저하게 줄였는데
보조 식품으로 커팅제도 함께 먹고 있습니다.(살빠지는 약..?)
근력 운동탓인지 라인은 많이 달라진거를 느끼는데
체지방량의 변화가 없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근육량도 크게 변화는 없구요 ㅠㅠ...뭐가 문제일까요 진단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