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5-01-19 09:43:27

강아지가 어린데, 사료를 우유에 불리는 건가요 아님 그냥 맹물에 불리는 건가요

그리고 눈물자국 생기는 강아지는...계속 사료를 바꿔봐야 하나요, 아니면 저절로 자라면서 눈물이 안나게 될까요

 

그리고, 입양 전에 강아지를 고를 수 있다면

한날 한시에 낳았지만, 조금이라도 덩치가 더 큰 강아지를 데려와야 하는게 맞는 건가요?

어떤 강아지가 건강한 강아지인줄을 몰라서요.

 

IP : 222.106.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9 9:49 AM (182.227.xxx.31)

    저희는 우유에 불려서 먹이고 있어요.

  • 2. ...
    '15.1.19 9:49 AM (218.234.xxx.185)

    사료는 그냥 미지근한 물에 불리세요.
    우유는 분유를 준다면 모를까 일반 우유는 개들이 대부분 소화 못시키고 설사해요.
    아주 조금씩 줘서 길을 들이면 괜찮다고도 하더라구요.
    우유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개도 있긴 있어요.

    눈물자국은 사료 영향은 아니고 붉은 눈물 나는 아이가 있고 눈밑이 깨끗한 아이가 있는데 타고나는 듯해요.
    정 거슬리면 눈물샘에 있는 뭘 제거해주는 수술을 해주면 된다고 해요.

  • 3. ...
    '15.1.19 9:53 AM (58.239.xxx.132)

    개에게 우유 안 좋아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거의 없어서 해롭습니다.
    사람도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하면 소화불량에 설사하고 난리에요.

  • 4. 제가 다니는
    '15.1.19 9:54 AM (164.124.xxx.147)

    동물병원 수의사샘이 가르쳐준 방법.
    사료를 담은 그릇에 물을 팔팔 끓여서 자박할 정도로 부어주고 뚜껑을 덮어둔다.(호일 같은 것도 좋구요)
    좀 있다 열어보면 사료가 퉁퉁 불어 있고 물도 거의 없는 상태로 적당히 식어 있으니 그대로 주면 된다.

    근데 저희 강아지는 미지근한 물로 살짝씩만 불려주던 아이라 샘이 가르쳐준대로 했더니 너무 불어서 덜 먹는 것 같더라구요.

  • 5. 11
    '15.1.19 9:57 AM (175.126.xxx.54)

    강아지용 분유에 불려줬어요.
    아님 맹물도 괜찮아요 생수나 끓인물이요

  • 6. ....
    '15.1.19 10:08 AM (116.123.xxx.237)

    물에 불리고요 두달쯤 되면 그냥 먹기도 해요
    형제중 큰 강아지가 더 건강해요 활발히 움직이는 녀석으로 고르세요
    귀나 항문 깨끗하고 초롱초롱한 너석으로요
    작은게 이쁘긴 하나 약해요

  • 7. ...
    '15.1.19 10:21 AM (218.234.xxx.133)

    건강한 강아지들은 강아지용 사료 주면 잘 못씹어도 훌훌 삼키고 잘 소화시키는데요..
    아예 이빨이 하나도 안난 한달 이하 강아지인가요?
    (그런 강아지는 아직 데려오면 안됨..
    최소 3개월 지나야 모견의 젖 먹고 면역성분이 체내 들어와서 건강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예방접종 가능해서 질병 피할 수 있음.. )

    전 어린 강아지 때 소화 잘되라고 갈아서 가루형태로 줬어요..
    (아주 어린 강아지용 사료는 가루 형태로도 나오는데, 전 일반 자견용 사료를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서..)

  • 8. ㄹㄹㄹ
    '15.1.19 10:33 AM (175.223.xxx.98)

    눈물 때문에 수술은 하지 마세요. 막상 노견되면 눈이 건조해지니 물기가 필요한데 막아버리는 꼴. 소간 가루나 눈물특화된 사료, 방법은 여럿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469 농산물 상품권 30만원어치로 뭐살까요 6 2015/08/01 1,135
468468 이더위에 안씻는 놈 또 있나요? 13 푸르른물결 2015/08/01 3,576
468467 스포츠브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2 닉네임 2015/08/01 4,502
468466 (암살 스포 조금 있습니다.)중3 근현대사 기말 시험 망친 기념.. 2 ... 2015/08/01 1,561
468465 밖에 진~짜 덥네요 1 2015/08/01 1,321
468464 하이스트학원 영어는 어떤가요 ㅇㅇ 2015/08/01 1,018
468463 염창동 살기 어떤가요 2 2015/08/01 2,056
468462 TV에 JTBC나오나요 (아! 나오네요...) 2012치자.. 2015/08/01 507
468461 국정원 숨진 임씨의 옷이 바뀌고 안경 사라진 거는 보도금지? 8 조작국가 2015/08/01 3,362
468460 촘 어이 없지만 " 생리대 " 하면 딱 생.. 16 .. 2015/08/01 5,201
468459 아주 짧은 치마 입고 전철에 앉아서 6 뭐지 2015/08/01 3,463
468458 미용실 추천해주신 분 감사해요 13 dd 2015/08/01 4,371
468457 시부모님 모시고 식사할 만한 일식당이나 식당 있을까요?(안양,평.. 붕어빵빵 2015/08/01 2,312
468456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시 쇼핑 가능한가요? 6 @@ 2015/08/01 4,373
468455 동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 여중 다니는 자녀 계신 분 있으신가요? ... 2015/08/01 703
468454 색누리당 또 한 건? 5 ... 2015/08/01 1,349
468453 롯데 신격호, A급 전범 시게미쓰 마모루의 사위로 들어가다 9 롯데호텔 2015/08/01 2,569
468452 키가 작으면 체력이 더 약한가요? 10 고민 2015/08/01 3,217
468451 도우미 한테 반말하시는분 계신가요? 4 ... 2015/08/01 2,065
468450 도서관 진상 13 2015/08/01 5,612
468449 칸타레 2의 이아현이 사는 곳 어디인가요? 궁금 2015/08/01 889
468448 헬스 탈의실 5 참나 2015/08/01 1,536
468447 19낮부터 죄송요 성욕없는 남편땜시 ㅠ 17 2015/08/01 25,212
468446 영화배우 에이미 아담스의 재발견 6 ***** 2015/08/01 1,744
468445 세탁기구입...추천. 1 세탁기 2015/08/01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