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한거같은데..증상좀봐주세요 ㅠㅠ

아침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5-01-19 09:19:48


남편이 새벽내내 설사하고 배가아프다고 했어요

위가 불편하게 미식거려서 토하고 싶은데
구역질만 나오고 토는 정작 못하고요.

열은 없는것 같구 어지럽고 몸이저려서 좀 주물러 달라
하더니 매실차 한모금 마시고 핫팩 껴안고는
방금 다시 잠들었네요 좀 가라앚았나봐요

아까부터 병원에가자고 해도 갈 힘도 없다고 말을 안들어서
병원에 끌고갈순 없고요.. ㅠㅠ
남자들은 병원가는걸 왜이렇게 싫어하는지 ㅠㅠ

체해도 설사가 심한가요?
음식 먹은건 저랑 똑같이 세끼 다 집에서 먹었는데
전멀쩡하거든요.. 새벽에 과자를 먹었다고 하는데
과자먹고 식중독?에 걸리진 않을것 같고...


저대로 병원안가고 버티는데 괜찮을까요 ㅠㅜ

IP : 211.222.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19 9:25 AM (182.230.xxx.159)

    저는 체하면 손발이. 차고 머리아프고 속이 답답하더라구요. 설사는 안하던데요.

  • 2. 꼭대기
    '15.1.19 9:28 AM (122.34.xxx.19)

    일어나면. 병원 가세요 급채에요 병원가도 한동안 속이 안좋아요. 음식. 조심하구요 내가 꼭채하면 어지럽고 토하면 시원 할텐데 토도 안나오고 어지럽고말로 표현이안될정도로 괴롭습니다 꼭 병원 가셔서 처방받아 약드셔야. 합니다

  • 3. ..
    '15.1.19 9:31 AM (203.233.xxx.130)

    체하면 위아래로 다 나올수있어요 (드러워서 죄송 ^^;)
    그리고 설사는 모르겠는데, 급체한거같이 기절할정도로 아픈증상이
    맹장염일떄도 나타나더라구요
    전 복막염 되기 바로 직전에 수술했어요
    병원을 가보심이..

  • 4. 아침
    '15.1.19 9:34 AM (211.222.xxx.69)

    아무래도 병원에 끌고 가봐야겠네요. 원체 장이약한사람이라 장염인가 싶기도하고.. 죽이라도끓여놔여겠네요

  • 5. ...........
    '15.1.19 9:42 AM (203.244.xxx.14)

    저는 체하면 설사도해요.
    체하면 두통이 심해져서... 일부러 토하는데요. 그러면
    바로 설사를 해요. 장에도 그 영향이 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953 데이트 성폭력은 사랑 아니라 폭력이다 루스베네딕트.. 2015/07/29 723
467952 7천만원 4개월만 빌릴때 가장 경제적인 대출(?) 3 머니 2015/07/29 1,300
467951 점집 4 불면증 2015/07/29 2,113
467950 김광진 의원 '근거없이 믿으라는 곳' 교회 폄훼로 파문 2 힘내세요 2015/07/29 1,082
467949 진짜 괜찮은 공포 추리소설 추천해주세요~ 10 여름휴가 2015/07/29 1,674
467948 수시학생부전형과 논술중에(5등급아이) 11 수시 2015/07/29 2,960
467947 고추 바사삭 치킨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0 굽네 2015/07/29 2,856
467946 전업분들 암검진 잘 받으세요?? 7 ㄱㄱ 2015/07/29 1,525
467945 휴가왔는데 비오면 어떡하시겠어요? 5 당황 2015/07/29 2,009
467944 어제 연봉협상관련 원글입니다.(모든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1 흠흠흠 2015/07/29 1,269
467943 말이 넘 많아서 힘들어요 15 ㅇㅇ 2015/07/29 4,345
467942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요 3 빗물 2015/07/29 1,267
467941 워터파코 리솜스파캐슬 이랑 블루원 둘중에서요 2 알려주세요 2015/07/29 1,428
467940 중학생에게 스스로 분발심 을 기대하는건 욕심일가요?.. 9 ..;; 2015/07/29 1,456
467939 5억주신다면 매년 생신상 차리시겠어요? 55 ~~ 2015/07/29 17,654
467938 덴마크 지하철에서의 깜짝 플래시몹 - 페르귄트의 아침 14 호박냥이 2015/07/29 1,892
467937 갱년기 냉증땜에 설사까지 하네요 ㅠㅠ 4 44살 2015/07/29 1,984
467936 팔부분 많이 파인 민소매속에 뭘 입는 게 좋을까요? 4 .. 2015/07/29 1,162
467935 샤넬 오케이즈 관세 얼마나 나올까요? 샤넬 2015/07/29 506
467934 속마음 표현하기 방법....저는 어려워요. 5 속마음 표현.. 2015/07/29 2,018
467933 그라비올라 드셔보신 분 계세요? 1 선샤인 2015/07/29 1,170
467932 내돈 가져갔냐며 진지하게 묻는 시어머니.. 45 갑자기 2015/07/29 14,434
467931 쇼팽/리스트/베토벤 곡들의 스타일 어떻게 다른가요? 1 작곡가 2015/07/29 1,045
467930 노인성 변비 치료에 도움도는게 있을까요? 10 쿠키 2015/07/29 3,689
467929 비가 퍼붓네요 21 용인 2015/07/29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