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사이 괜찮은데, 각방 쓰는 분들 많나요?

궁금이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5-01-19 08:25:12
부부사이에 별 문제 없는데
각방쓰는 분들 많나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IP : 223.62.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9 8:42 AM (1.233.xxx.95)

    저희부부는 사이가 아주좋아요
    하지만 제가 밤까지 컴퓨터작업할때가 많고
    남편은 TV보거나 책보다 참드는 스타일이라
    각자 잘자!!~~굿나잇 하다보니
    자연스레 각방이 되었네요
    서로 오누이처럼 친해요 주말엔 맨날 같이
    손잡고 산책하고 쇼핑도하고

  • 2. 방바닥이 뜨근뜬
    '15.1.19 8:49 AM (1.242.xxx.102)

    해야하는 남표니 신경 엄청예민하여 각방
    아무때나 불켤수있고 컴영화 일드영드 볼수있는등
    자유로움 만끽합니다

  • 3. 새벽
    '15.1.19 9:16 AM (183.103.xxx.106)

    남편의 코고는소리 때문에 각방써요.
    아침에 거실에서 만날때 안녕~~그럼서 손흔들고나가요
    둘다 나이가 50이 넘었네요

  • 4. 저두
    '15.1.19 9:36 AM (121.127.xxx.26)

    잠만큼은 서로 편하게 자야한다는 주의라서요

  • 5.
    '15.1.19 9:49 AM (211.209.xxx.27)

    혼자 자니
    너무 편해서.

    또는 사주상 떨어져 있는게 나을 경우

  • 6. ....
    '15.1.19 10:07 AM (220.94.xxx.165)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서 같이 못자요.
    울 식구들 방하나씩 차지하고 잠은 각자 따로 자요.

  • 7. 저도
    '15.1.19 10:10 AM (114.205.xxx.114)

    잠귀가 너무 예민해서 남편 코고는 소리 때문에 함께 못자요.

  • 8. 지나다.
    '15.1.19 10:18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애들이 무서움타서 혼자 안자려해서 데리고 자느라 남편 혼자 자요. 코도 심하게 골기도 하고..
    애들 재우고 남편방에서 늦게 까지 놀다가 애들 방으로 자러 가요.

  • 9. 각방
    '15.1.19 11:16 AM (59.28.xxx.202)

    사용한다고 해서 잠자리 부부관계가 없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그야말로 잠만 따로 자는거니까요
    얼마든지 부부관계는 가질 수 있으니까요
    각방은 잠자리가 없다 이런 해석일 수도 있으나 그야말로 잠만 따로 잔다는거 일 수도 있어요
    남편은 요를 깔고 바닥에 자고 찬 공기가 좋다고 해요
    전 침대생활해요
    더구나 난방텐트 치고 자요
    한방에서도 이렇게 생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137 다우닝 하노버 어떨까요 소파 2015/09/01 2,570
478136 유시민이 청년들에게 하는말 6 2015/09/01 1,728
478135 천주교 신자분들 묵주질문입니다 5 바라다 2015/09/01 1,465
478134 (시사인)재밌는 인터뷰하나보세요 2 dd 2015/09/01 828
478133 주택관리사 자격증 어떨까요 ... 2015/09/01 1,458
478132 특수기호(문자?) 잘 아시는 분 도움청할께요 2 ??????.. 2015/09/01 810
478131 생리통때문에 너무 아파요 ㅠㅠ 6 ㅠㅠ 2015/09/01 1,769
478130 주말부부예요. 남편 밑반찬을 어찌 해야할지.... 21 qwe 2015/09/01 6,167
478129 힘들고 고생하는거 힘든일이지만 요즘 애들은 어떡할까요 ㅜㅜ 1 힘든건 싫어.. 2015/09/01 1,035
478128 이상하게 추워요 ㅠㅠ 5 감기일까요?.. 2015/09/01 1,435
478127 이수역근처로 출퇴근시... 제일 환경좋고 고급스러운 주거지는 어.. 7 서울님들~ 2015/09/01 2,365
478126 형님이 자꾸 돈을 걷어 부모님께 뭔가 해드리고 싶어해요. 11 111 2015/09/01 5,391
478125 천주교 광주 정평위, 지만원 고소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 2 세우실 2015/09/01 750
478124 강용석, 불륜 관련 악플러들 오늘 고소한다네요 8 어이 없어 2015/09/01 3,930
478123 은행에서 나와서 파는 상품, 가입하지 마세요 10 다들 아시겠.. 2015/09/01 4,655
478122 남향집 사시는분 지금 햇살어디까지 들어오나요? 9 햇살 2015/09/01 2,235
478121 개정된 초5 사회교과서 보셨나요? 6 초등맘 2015/09/01 2,194
478120 시터쓰시는 직장맘 분들 어떻게 다니세요? 32 .. 2015/09/01 4,661
478119 참 정신수준은 인도나 다를바 없네요 7 ㅇㅇ 2015/09/01 1,437
478118 스팸전화번호식별앱.. 어떤거 쓰세요? 10 스팸 2015/09/01 1,357
478117 9월에 세부여행 질문드려요~ 5 모스키노 2015/09/01 1,130
478116 식기세척기 사고 싶은데 자리가 없네요. 6 식기 2015/09/01 1,887
478115 한심한 연애중... 정신차리라 해주세요.. 17 hu 2015/09/01 6,392
478114 이번 감기 참 아프네요 1 코감기 2015/09/01 897
478113 부부냉전중 어머님 생신과 형님유산 9 괴로움 2015/09/01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