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명동등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며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사람들하고 심리상태는 똑 같은거 같아요.
상대방은 무시하고 그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진상들....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절대로 그런짓 안하잖아요.
믿으려면 자기나 조용히 믿고 착한일 많이하면
사람들이 믿지 말라고 해도 믿을텐데,
그렇게 착하게 살면서 스스로 향기를 발할 자신은 없는데
개신교는 전도해야 되겠고, 그러니 공감도 전혀 안되는 일을
끊임없이 해대는 것이겠지요.
정말 공해가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