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논점 벗어남.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5-01-18 23:01:33

어린이집 구타사건으로 이상하게 전업맘 직장맘으로 논점이 벗어나는거 같아서

제대로 된 논점 좀 같이 잡아봐요.

서로 전업 직장맘 소모전 하지 말고요.

전업인 엄마들도 또 어느 한순간 직장맘이 될 수도 있고 딸아이가 커서도 전업으로 컸으면 합니까? 아니죠?

직장맘 엄마들도 언젠가는 전업이 될수있고 내 딸 아이가 전업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일단 직장맘들은 자신들의 만족을 위해 돈을 벌든 어쨌든 간에 최선의 선택이 시댁 친정 어린이집입니다.

시댁이나 친정이 뒷받침 해주는 곳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안되면 차선이 어린이집이겠죠.

 

자..다음 전업 또한 어린이집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업이기에 엄마의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몸이 너무 약하다든지 둘째를 가지고 있어 너무 힘들어서 또는 다른 취업이나 공부를 하고 있어서...

다만, 내 편안을 위해 아이를 맡길 수도 있지만 거기에 대해 변명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돌쟁이 아이가 더 좋아한다든지 직장생활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던지 등등

변명이 정말 필요한 곳은 이런 인터넷상의 이름모르는 댓글러들이 아니라 각자 자신들의 아이들입니다.

 

부모들은 아이를 낳은 이상 최소한의 의무가 있다고 믿습니다.

아이를 잘 키울 의무

 

전업이어도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이한테 못해줄거 같으면 아이에 대해 최선의 방법이 어린이집입니다.

그냥 전업이어서 어린이집 보내는 것에 그냥 당당해지세요.

아이를 위해 최선의 방법을 각자 선택하면 됩니다.

 

또한 이번 어린이집 보육교사 문제 또한 한두 보육교사들이 처벌 받음과 동시에 그냥 흐지부지 끝날것 같은데

제도적인 시스템 자체가 전체적으로 보완되었으면 하는데 될지 모르겠네요.

말 안듣는 아이에 대한 제재는 원장선생님이나 제3자가 해주든지

아니면 보조교사랑 같이 일을 하게 한다든지

아니면 부모들이 돌아가면서 어린이집 방문하여 모니터링 해보든지

 

제 아이가 유치원 다닐때 환경미화니 아님 재롱잔치 준비니 해서 10시 11시까지 일하는 유치원 선생님들을 봤어요.

지나가다 불이 켜져 혹시나 싶어 간식 들고 가니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고요.

서로 3d 직종에 있다고 웃으며 하소연 했는데 어린이집은 어떨지 모르지만 유치원은 그런  소소한 작업 때문에

늦게까지 일하시더라고요.

또 영리사업이다 보니 가끔 나쁜 원장선생님들의 무리한 인원 받아들이기도 하고...

 

전업이든 직장맘이든 아이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을 거고 제대로 된 어린이집이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 또한 똑같을 겁니다.

이번 계기로 정말 제대로 된 어린이 집에 대한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면 하네요.

구청이나 교육청에 강력한 탄원서 같은거 같이 써서보내는 것도 괜찮을 거 전업맘 직장맘 싸움보다

더 효과적일거 같네요.

 

 

 

 

 

IP : 59.26.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15.1.18 11:07 PM (115.21.xxx.170)

    육아지원문제를 도저히 해결해줄 수가 없어 쓰는 고도의 전략이 아닐까싶을 정도. 그들끼리 싸우게하라, 시간이 갈 것이다.

  • 2. 올해부터 육아지원이 많이 준다고 들었는데...
    '15.1.18 11:12 PM (59.26.xxx.155)

    육아지원이 거의 없어진다고 들었어요. 전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흘려들었지만 그냥 서로가 잘못해서

    없어지는 식으로 마무리 지을듯해서 안타깝네요.

  • 3. ...
    '15.1.18 11:26 PM (182.219.xxx.12)

    그러게요. 누구나 자기 사정대로 얼마든지 어린이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건데, 이상한 사람이 계속 분탕질을 해서 물을 흐리네요...

  • 4. 실질적인 도움
    '15.1.19 12:14 AM (182.225.xxx.30)

    아고라 청원에 보육교사 청원한 게 있어요.
    한 반에 보조교사 투입해달라는 내용인데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구청이나 복지부에 민원을 넣으면 어떨까요?

    그동안 각종 이슈들 아고라 청원을 해도 뭐하나 바뀌는 게 있었나요?

    이번에는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구청이든 복지부든 민원을 넣어주시면 표 때문이라도 바뀔 듯 합니다.

  • 5. 원글
    '15.1.19 12:19 AM (59.26.xxx.155)

    좋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제 지역에 아고라 청원한 내용 복사해서 구청이나 복지부에 민원 넣어보겠습니다.

  • 6. 청원
    '15.1.19 12:49 AM (182.225.xxx.30)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22 오늘 아침드라마에 나온말 중에요 한자성어인데.. 3 Hyohoy.. 2015/07/03 1,270
460821 남동생 상견례 ..이거 무슨 뜻이죠? 109 ... 2015/07/03 22,244
460820 모카포트 땜에 울고 싶어요 -_- 12 커피 2015/07/03 6,426
460819 수저위치 17 수저 2015/07/03 6,778
460818 초등저학년 학부모님들 질문있습니다 엄마 2015/07/03 624
460817 오이지 전문가분들, 오이지 레시피 좀 풀어주세요. 22 555 2015/07/03 3,932
460816 울산 케미칼 사고 1 한화 2015/07/03 1,031
460815 스페인여행 최적기가 언제인가요? 6 여행조아 2015/07/03 51,077
460814 유아교육대학원 교원양성과정과 재교육과정의 차이점은 뭘까? 3 지니 2015/07/03 2,242
460813 건성인 피부 클렌징 오일말고 클렌징로션 쓰라는데 추천 부탁드립니.. 6 매일화장 4.. 2015/07/03 4,440
460812 급) 상암동 근처 한정식집이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5/07/03 1,127
460811 적금이자가 완전 없다고 봐야겠네요. 3 ㅠㅠ 2015/07/03 2,630
460810 ‘4대악’ 가정폭력 여전히 검·경 관심 밖 4 레버리지 2015/07/03 491
460809 일반 오이로 오이지 담가도 될까요? 3 오이지 2015/07/03 1,258
460808 한미사이언스 주식 장난아니네요 9 ㅠㅠ 2015/07/03 2,984
460807 relevance condition의 뜻이 1 :: 2015/07/03 593
460806 큰 남자아이 내의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7 ... 2015/07/03 792
460805 부모님 생신 참석 안하는 딸 16 혹시 2015/07/03 4,124
460804 남은 복분자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2 여름 2015/07/03 815
460803 요가를 배울려고 하는데요... 3 요가퐈이야 2015/07/03 1,294
460802 학원광고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지 의견좀 부탁드려요!!! 4 오늘하루 2015/07/03 486
460801 상대방을 지배하고 싶은 마음? 9 마음의 돌 2015/07/03 1,776
460800 대체 뭘 입어야 하죠? 5 40대중반 2015/07/03 1,500
460799 공부 안하는 아이 고등이상 자녀두신 선배맘들께 조언듣고 싶어요 7 중1학년 2015/07/03 2,514
460798 인생에서 이것은 정말 가치있었다 하는 일은 뭐가 있으세요?? 40 rrr 2015/07/03 1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