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뒤에서 박았어요
작성일 : 2015-01-18 22:09:06
1944846
오후에 큰 대로변에서 신호대기로 서있었는데 제 차를 뒤에서 택시가 와서 박았어요 택시번호판 나사 자국이 제 차 범퍼에 남았구요 아주 조금 흠집이 났어요 전화번호와 차 번호판을 찍어오긴 했는데 택시 아저씨는 제가 그냥 이해해주길 바라시네요 내일 정비공장 가져 가보겠다고 보험접수 해달라 했더니 그거 가지고 무슨 보험접수냐고 난리네요 정비공장 갈때 전화하면 거기로 오겠다면서 자기 있는데서 이게 견적이 가능한건지 들어봐야 겠다면서요 얼마전에 버스도 제 차를 살짝 긁고 가서 그냥 하루벌어 사시니까 이런 마음으로 없던일로 하고 넘어갔는데 이 택시 아저씨도 제가 그랬으면 하는 거에요 차가 막 긁히고 그런건 아닌데 나사자국이 살짝나서 수리한다면 범퍼를 갈아야 할거라고 남편은 이야기하네요 어떡해야 할까요?
IP : 175.223.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8 10:12 PM
(1.244.xxx.244)
그 정도면 보험처리 말고 돈 받고 해결 보세요.
아저씨 보험 수가 올라 갈까봐 걱정이신가 봐요.
저도 예전에 접촉 사고 내고 그냥 돈으로 처리햇어요.
2. 좀
'15.1.18 10:16 PM
(103.10.xxx.202)
얄미운 택시네요.
저 같으면 범퍼 갑니다.
3. 저도 어제 받혔어요
'15.1.18 10:25 PM
(115.21.xxx.170)
차량이 밀려 서행하고 있는데, 뒤에서 쿵. 일반차량, 젊은 남자분이 여친과 함께..작은 흠집이 났는데, 제 뒤에 꼬리를 문 차량행렬을 보고 그냥 가자고 했어요. 우리 둘이 내리자마자 그 차 뒤에서 옆으로 빠지려고 깜박이 키고 차선바꾸는 차들이 보이더군요. 모두에게 축복을...하는 마음으로 그냥 포기.
아무래도 버스나 택시면 얄밉게 부아를 돋구지 않는 한 그냥 보낼 것 같아요. 어제 그 젊은이도 (인상은 입장바뀌었을 때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 같긴 했지만) 저에게 아주 깍듯이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말 그냥 있는게 아닌 듯.
4. 병원에 가보세요
'15.1.19 12:25 AM
(61.255.xxx.168)
택시 안에 타고 있다가 승용차가 뒤에서 쿵. 잠시 몸이 쏠렸지만 괜찮은줄 알았어요. 이틀뒤 어깨랑 목 뒤쪽으로 해서 통증이 느껴짐 입원할거냐고 묻길래 괜찮다고 한달 내내 통원 치료 다녔지만 차도 없음 13년이 흘렸지만 몸이 피곤하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그부분이 아픔니다. ㅠㅠ
5. 저라면
'15.1.19 1:33 AM
(182.224.xxx.183)
저라면 그냥 넘어갈것 같아요 택시기사 버스기사분이라면요
저도 몇년전에 저는 모르고 옆차를 쑥 들어갈정도로 콱 박았는데 15만원 계좌이체 해드리고 끝냈어요
제가 20대고 어려보여서 그렇게 봐주신건지 모르겠지만요
6. 토모
'15.1.19 2:55 AM
(59.13.xxx.88)
남편 분 하자는대로 하세요.
앞으로 모든 통화 남편분에게 연결하시구요.
저 13년전 19살때 택시 정말 티도 안나게
긁었을때, 제가 엄마 통화연결 해 드리니까 조카같은애가 박았는데 차만 수리하겠다 하고 다음날 입원해서 전화 계속 하고 전화 못받으니까 험한말로 엄마께 음성남기시고 250받아가셨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택시기사들은 여자운전사들을 호구로 알아요. 제 잘못도 있지만 좀 심하게 받아가셨죠.
사고나면 보험 불러 하는게 기본인데 가해자가 먼저 선처 부탁한다 하는건 오버해서 표현하여 월권입니다. 선처는 피해자가 베푸는거죠.
일단 남편분 말대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앞으로 받히시거나 박으시거나 하면 무조건 보험 부르시고 블랙박스 제시하세요. 받히면 가해차가 보험 부를거에요. 그래도 원글님도 보험접수 하시면 출동해주던가 가해차 출동했다하면 나중에 취소하라던가 알려줄거에요. 일단 블랙박스 있다는거 알릴 필요도 없구요 그냥 가만히 계시다가 원글님 보험사에 송신 하세요.
이번 건은 남편분 연결 해주시는데 현명할 듯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절대 박거나 받히시는 일 없으시길 진심 빌어요. 정말 트라우마 남는 경험이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1650 |
원작에 충실한 영화 좀 알려주시겠어요? 7 |
고되도다 |
2015/08/11 |
900 |
471649 |
˝국정원 직원 사망 현장 기록 구급차 블랙박스 영상 28분 분량.. 5 |
세우실 |
2015/08/11 |
1,432 |
471648 |
킴스클럽 뒤편으로 이사왔는데 밤에 소음이 1 |
소음작렬 |
2015/08/11 |
1,860 |
471647 |
신정네거리역 근처 사시는 분들, 읽어봐주세요. 3 |
딸 아이 자.. |
2015/08/11 |
2,446 |
471646 |
시골에계신 70대 시어머니 밑반찬 추천좀 7 |
,, |
2015/08/11 |
2,271 |
471645 |
유행이지만 내눈에 안예뻐 안따르는게 있으세요? 67 |
안티트렌드세.. |
2015/08/11 |
12,459 |
471644 |
첫째보다 둘째가 더 이쁘신가요? 8 |
오늘도 화창.. |
2015/08/11 |
2,897 |
471643 |
초등 고학년~중고등 아이들 장래희망 뚜렷한가요 |
음 |
2015/08/11 |
775 |
471642 |
오나의 귀신님 어떻게 정리될 것 같으세요? 17 |
허우적 |
2015/08/11 |
3,742 |
471641 |
딸 두피가 벌겋게 되었어요 4 |
친구와 싸움.. |
2015/08/11 |
1,347 |
471640 |
CNBC, 한국 보수정권 역사교과서 단일화로 다양한 시각 통제하.. |
light7.. |
2015/08/11 |
525 |
471639 |
생수를 얼려도 괜찮은가요? 10 |
물 마시자 |
2015/08/11 |
3,960 |
471638 |
외벌이 남편의 육아관련 넋두리. 110 |
구름이흐르네.. |
2015/08/11 |
20,778 |
471637 |
2015년 8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08/11 |
668 |
471636 |
동창밴드 확인되는거 저만 몰랐나봐요 8 |
동창 |
2015/08/11 |
7,596 |
471635 |
아이오페 팝업스토어 (명동) |
페셔니스타 |
2015/08/11 |
644 |
471634 |
생신상 메뉴좀 봐주시고 추천도 좀.. 4 |
~~ |
2015/08/11 |
863 |
471633 |
오리목살 강아지에게 주면 안되나요? 2 |
웃어봐요 |
2015/08/11 |
1,164 |
471632 |
신당동 떡볶기 11 |
추억 |
2015/08/11 |
2,285 |
471631 |
화가 나면 물건을 부쉬는 남편 51 |
밤샜어요 |
2015/08/11 |
8,063 |
471630 |
부산 구포 강아지를 찾습니다. 1 |
대신 |
2015/08/11 |
1,249 |
471629 |
국어 질문 - –을 줄', '–을지' 표현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11 |
pupu |
2015/08/11 |
1,573 |
471628 |
동영상프로그램 업데이트 좀 여쭤요 2 |
잘몰라서 |
2015/08/11 |
862 |
471627 |
기정떡 보관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
떡 |
2015/08/11 |
4,624 |
471626 |
가을이 왔어요! |
왔어요 |
2015/08/11 |
1,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