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개콘보고 있는데요,

....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5-01-18 22:07:22

지난주에 그렇게 욕먹고도 정신 못차린건가요?

사둥이는 뭔가 편집을 했는지 흐름이 뚝 끊어지고 왕입니다요는 지난주하고 내용이 달라진것도 없네요.

오늘도 부엉이 나오면 완전히 끊어버리려고 째려보고 있는 중이에요.

어린 아이들도 보는 코너인데 내용이 갈수록 가관이네요.

예전에 영구 심형래씨나 봉숭아학당의 맹구  이창훈씨등이 나오던 때의 개그들이 너무 그립네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보고 웃었던 프로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개그라고 보기에는 눈쌀 찌푸려지는게 많아졌어요.

개그맨들도 그 얼굴이 그 얼굴이라 구분도 잘안가구요.

토토가처럼 예전 개그맨들이 나와서 90년대의 개그 코너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코너가 마련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그 한마디,몸짓 하나에도 배꼽빠지게 웃던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요즘같이 웃을 일도 없는때에 그나마 위로가 됐을텐데...ㅜ.ㅜ

 

IP : 115.23.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또
    '15.1.18 10:19 PM (126.152.xxx.117)

    글 읽어보니 딱히 달라진 것도 없고 문제될 것도 없네요
    지난주 욕먹고 정신못차렸다는 건 어느 대목??

    부엉이가 또 나오면 글 올려 쥬세요
    그건 문제죠.

  • 2. 제가
    '15.1.18 10:23 PM (211.58.xxx.66)

    사둥이 코너에서 부들부들. 부엉이코너에서 완전 분노하여 지난주 82에 글써서 알렸더랬죠...
    지금 절대 안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안 볼 예정입니다...
    부엉이 코너 혹시라도 하면 꼭 알려주세요 ~~

  • 3. ...
    '15.1.18 10:25 PM (182.218.xxx.103)

    부엉이 아직 안나왔어요.,
    혹시 나올까봐 틀어놨어요.

  • 4. 또하네요
    '15.1.18 10:4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시청자 항의는 무시하기로 했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996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659
457995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620
457994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490
457993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59
457992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70
457991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990
457990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8,103
457989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466
457988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1,989
457987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미쳤나봐 2015/01/18 2,253
457986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e 2015/01/18 13,073
457985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fionil.. 2015/01/18 3,240
457984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논점 벗어남.. 2015/01/18 1,442
457983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눈트라우마 2015/01/18 1,306
457982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밥순이 2015/01/18 1,365
457981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헉헉 2015/01/18 6,817
457980 기가 막혀서... 1 ㅎㅎㅎ 2015/01/18 772
457979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궁금 2015/01/18 4,345
457978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ㄱㄱ 2015/01/18 1,541
457977 캐쉬 피에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혹시 2015/01/18 541
457976 애 낳고 전업하기 힘든 직종들 9 애정 2015/01/18 2,659
457975 오늘 산 패딩 인데요 6 패딩 2015/01/18 2,543
457974 언제부턴가 1 아휴 2015/01/18 466
457973 돈 말고 진짜 너무 뛰어나서 애 키우러 들어가기 어려운 분 없나.. 19 아니근데 2015/01/18 4,420
457972 남부 터미널 이용해보신 분 무인 발권기 있나요? 7 급해요 2015/01/18 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