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남자들 요즘 취향을 보니까

요즘 조회수 : 5,502
작성일 : 2015-01-18 21:25:06
하도 가슴수술한 여자들이 많으니까

가슴이 절벽에 가깝더라도 빼짝 골은

여자들을 좋아하더라구요

팔뚝이 부러질 거 같은 타입?

저는 뭐 그냥 그렇게 팔뚝이 부러질 거

같고 한 팔에 쏙 안기며.

남자 뒤에 있으면 다 가려지는 몸이

되려면 걍 다시태어나야 해요.

그렇게 마르고 여리여리한 여자는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엄청시리

보호본능느껴하고 지켜주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리고 섹시한 여자는 연애용

밋밋하면서 무덤덤한 스타일은

결혼용으로 보던데.

어디까지나 제가 주변에서 몇년간 본

제 주변 남자들은 그랬어요.

주변남자 얘기니 테클은 사양이구요

여튼 보호본능 일으키는 타입은

안예쁘고 그냥 보통 외모더라도

인기 많더라구요.

제 주변만인가요?

IP : 223.33.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5.1.18 9:28 PM (182.222.xxx.253)

    울 신랑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딱 그런 스타일이예요. 키크고 무조건 마른 여자. 가슴 큰거 싫어하고 마른 사람.마르고 여리여리한 스타일.
    저 연애때랑 결혼할때 167에 47키로였어요. 지금은..50 넘지만 한때 55까지 나갔는데 신랑이 같이 운동 다니자고 살빼자고 난리난리 해서 다시 또 뺐죠. 그래서 지금은 52. 자긴 다른건 다 용서해도 살찐 여자는 싫다고..
    시누들과 시어머님도 다 키가 큰데 말랐거든요. 자기 집 여자들을 보고 그렇게 이상향을 찾는것 같아요.
    남동생은 또 저랑 완전 반대 스타일 좋아해서 무조건 키 작고 통통하고 가슴 큰 여자만 찾아요.

  • 2.
    '15.1.18 9:33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걍 이쁜여자 좋아하던데요

  • 3. ㅎㅎ
    '15.1.18 9:42 PM (121.162.xxx.53)

    마른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보면 대부분 자기는 다 통통 뚱뚱함. 생긴것도 별로고 ㅎㅎ
    스트레스 많고 예민하고 마른 남자들은 오히려 글래머 좋아하던데 ...살있고 통통하고 ㅎㅎ
    결론은 자기 취향인 여자. ㅎㅎ

  • 4. 제 주변응
    '15.1.18 9:46 PM (118.220.xxx.41)

    너무 마른 여자보다
    글레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하던데요
    근데 평범한 몸매 말고
    눈에 띄게 볼륨있는 ㅋ

  • 5. ..
    '15.1.18 11:04 PM (223.62.xxx.16)

    마른게 아닌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던데요?
    볼, 가슴, 엉덩이에 살 없으면 싫어하구요.

  • 6. ...
    '15.1.18 11:28 PM (178.162.xxx.245)

    근데 그런 여자랑 사귀거나 결혼하면 글래머로 전환함. ㅋㅋ 남자들은 취향이 계속 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268 평생 처음 해보는 맞춤법 지적 31 재미!! 2015/08/06 3,323
470267 남편이 해고통보 받았어요. 29 ... 2015/08/06 15,315
470266 중학교1학년남아 3 a 2015/08/06 942
470265 최고 얼마짜리 음식 버려보셨어요? 19 음기수 2015/08/06 3,482
470264 현미녹차로 할 수 있는 거 없을까요?(마시는 거 말고) 4 ... 2015/08/06 678
470263 인생 최대의 위기인거 같아요 30 ..... 2015/08/06 23,098
470262 답답해 죽겠어요 미드 제목 가르쳐주실분 17 이거 2015/08/06 2,990
470261 헤어진 지 6개월이 넘어도 힘들어요. 4 그렇게 사랑.. 2015/08/06 2,072
470260 임플란트 할 예정인데 궁금한것 질문합니다. 3 궁금이 2015/08/06 1,475
470259 대형 쇼핑몰안 푸드코트에 어떤게 생겼음 좋겠어요? 9 푸드코트 2015/08/06 1,213
470258 .어제 라디오스타 잼있네요.. 5 dddd 2015/08/06 2,646
470257 초6 딸이 카톡으로 심심이에게 욕을 했네요.. 6 ㅜㅜ 멘붕입.. 2015/08/06 2,910
470256 초6 여자애를 팬티만 입혀서 쫓아낸 아버지 이야기 듣고 깜짝 놀.. 27 맘마 2015/08/06 6,709
470255 저렴하고 괜찮은 샴푸 7 s 2015/08/06 2,596
470254 임시휴일, 조중동은 왜 그때와 말이 다른가 그때그때달라.. 2015/08/06 647
470253 혹시 10월에 싱가폴 가실분 계신가요? 1 엘리즈 2015/08/06 1,712
470252 중1아이 데미안 이해하고 읽는걸까요? 8 고전문학 2015/08/06 2,003
470251 다용도실 방수층사이로 누수되는거 2 저기요 2015/08/06 1,366
470250 생아사이베리 먹는 법?? 먼지 2015/08/06 7,678
470249 1억 현금, 어떻게 굴려야 할까요? 4 재테크 2015/08/06 3,977
470248 미용 전문가님들.. 염색약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이름 2015/08/06 1,358
470247 쩡말 꿈이란게 맞기도하는건가요? 2 꿈해몽 2015/08/06 837
470246 유효기간 다 되어가는 조청 끓이면 될까요? 1 멸치볶음끝내.. 2015/08/06 2,032
470245 무릎이 아픈데요. 운동양을 좀 줄여야 할까요? 8 2015/08/06 2,124
470244 대충 걸치고 누워 있는데 창 밖으로 아저씨가 밧줄 타고 내려가네.. 43 아휴참 2015/08/06 2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