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가슴수술한 여자들이 많으니까
가슴이 절벽에 가깝더라도 빼짝 골은
여자들을 좋아하더라구요
팔뚝이 부러질 거 같은 타입?
저는 뭐 그냥 그렇게 팔뚝이 부러질 거
같고 한 팔에 쏙 안기며.
남자 뒤에 있으면 다 가려지는 몸이
되려면 걍 다시태어나야 해요.
그렇게 마르고 여리여리한 여자는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엄청시리
보호본능느껴하고 지켜주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리고 섹시한 여자는 연애용
밋밋하면서 무덤덤한 스타일은
결혼용으로 보던데.
어디까지나 제가 주변에서 몇년간 본
제 주변 남자들은 그랬어요.
주변남자 얘기니 테클은 사양이구요
여튼 보호본능 일으키는 타입은
안예쁘고 그냥 보통 외모더라도
인기 많더라구요.
제 주변만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남자들 요즘 취향을 보니까
요즘 조회수 : 5,194
작성일 : 2015-01-18 21:25:06
IP : 223.33.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
'15.1.18 9:28 PM (182.222.xxx.253)울 신랑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딱 그런 스타일이예요. 키크고 무조건 마른 여자. 가슴 큰거 싫어하고 마른 사람.마르고 여리여리한 스타일.
저 연애때랑 결혼할때 167에 47키로였어요. 지금은..50 넘지만 한때 55까지 나갔는데 신랑이 같이 운동 다니자고 살빼자고 난리난리 해서 다시 또 뺐죠. 그래서 지금은 52. 자긴 다른건 다 용서해도 살찐 여자는 싫다고..
시누들과 시어머님도 다 키가 큰데 말랐거든요. 자기 집 여자들을 보고 그렇게 이상향을 찾는것 같아요.
남동생은 또 저랑 완전 반대 스타일 좋아해서 무조건 키 작고 통통하고 가슴 큰 여자만 찾아요.2. 읭
'15.1.18 9:33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걍 이쁜여자 좋아하던데요
3. ㅎㅎ
'15.1.18 9:42 PM (121.162.xxx.53)마른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보면 대부분 자기는 다 통통 뚱뚱함. 생긴것도 별로고 ㅎㅎ
스트레스 많고 예민하고 마른 남자들은 오히려 글래머 좋아하던데 ...살있고 통통하고 ㅎㅎ
결론은 자기 취향인 여자. ㅎㅎ4. 제 주변응
'15.1.18 9:46 PM (118.220.xxx.41)너무 마른 여자보다
글레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하던데요
근데 평범한 몸매 말고
눈에 띄게 볼륨있는 ㅋ5. ..
'15.1.18 11:04 PM (223.62.xxx.16)마른게 아닌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던데요?
볼, 가슴, 엉덩이에 살 없으면 싫어하구요.6. ...
'15.1.18 11:28 PM (178.162.xxx.245)근데 그런 여자랑 사귀거나 결혼하면 글래머로 전환함. ㅋㅋ 남자들은 취향이 계속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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