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할때 수저나 앞접시에 물기 묻은채 내놓는 음식점

식당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5-01-18 21:21:53
이런 음식점에서 식사 해보신 적 있으세요?
이런집 위생상태 안좋은집 맞죠?
음식 나오기전부터 밥맛 떨어져 투덜거렸더니
남편은 제가 너무 까탈스럽다고 하네요..
다른분들은 음식맛만 좋으면 그런거쯤 상관 안하시나요?


IP : 218.50.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5.1.18 9:26 PM (175.192.xxx.234)

    저같아도 좀 찝찝할거 같아요.
    가정에서도 씻어서 어느정도 물기제거 되었거나 닦아서 내 놓으니깐요..
    하물며 식당은 불특정다수가 사용하니 고온살균건조가 기본 아닌가요?

  • 2. 저두
    '15.1.18 9:27 PM (116.38.xxx.33)

    싫어요. 건조까지 깨끗하게 되어있어야 하죠.

  • 3. ㅡㅡ
    '15.1.18 9:28 PM (121.188.xxx.241)

    원글님 그렇지 않아요
    요즘은 거의 다 식기세척기 쓰고 위생 철저히들 해요
    물기 있는거 식기세척기서 완전 건조 안되서 그럴
    가능성이 더 커요
    보통 가정보가 더 깨끄ㅅ할수도 있답니다

  • 4. @@
    '15.1.18 9:30 PM (122.36.xxx.49)

    먹기전에 입맛 뚝 떨어지죠..
    저 한달에 한번씩 봉사활동가서 일한후 점심먹고 오는데 그때 주는 식판이 항상 물기가 흥건해서 밥 받기 전에 뒤집어털어야해요..진짜 먹기 싫어요.
    반면 다른한곳은 열풍으로 소독건조한 식판에 주기때문에 식판이 뜨끈뜨끈하고 보송해요. 이런곳은 왠지 더 깨끗한 느낌이고 음식도 덜 식고요..

  • 5. 동감
    '15.1.18 10:04 PM (175.198.xxx.76)

    제가 보기에도 대부분 식기건조기가 없고, 설겆이 하는 곳에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라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한다해도 밖으로 투덜대진 않구요.^^;

    세상 사는곳이 이런곳 저런곳 있다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331 조이럭클럽에서.. 3 ........ 2015/08/17 1,333
473330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2015/08/17 5,117
473329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758
473328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826
473327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ㅎㅎ 2015/08/17 1,133
473326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Ryumi 2015/08/17 3,557
473325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사람으로사는.. 2015/08/17 4,968
473324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2,051
473323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남자 2015/08/17 20,563
473322 혹시 유튜브 .. 2015/08/17 560
473321 ms워드 제품키 입력안하면 못쓰게 되나요? 1 도움말씀좀 2015/08/17 1,737
473320 인생친구 만나기 뮤뮤 2015/08/17 1,256
473319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2015/08/17 1,419
473318 빌려준돈 없는셈 치고 만 경험있으신 분들... 8 망각 2015/08/17 2,864
473317 이 남편의 심리 12 슬퍼요 2015/08/17 4,116
473316 남산 안중근 기념 후기 7 남산 2015/08/17 1,028
473315 Ilo Ilo (ilo ilo) 2013년 영화- 싱가포르에서의.. 4 영화로간접경.. 2015/08/17 855
473314 찹쌀에 생긴 쌀벌레 1 쌀벌레 2015/08/17 1,177
473313 스피닝 해보신분들 계세요? 8 ㅇㅇ 2015/08/17 2,650
47331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5 옛날 미쿡에.. 2015/08/17 1,790
473311 위안부 할머니들께,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지원을? 19 시민 2015/08/17 1,493
473310 4살 아이 너무 늦게자요. 재우는 것도 힘들고... 9 ..... 2015/08/17 10,765
473309 60대 엄마가 좋아하실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1 84 2015/08/17 3,448
473308 전도연 생얼 부시시 91 너무해 2015/08/17 19,704
473307 스피닝 하체비만에 도움이 될까요? 7 딸 엄마 2015/08/17 7,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