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수로 사용한 무 버리기아까운데 활용할곳없나요?

조회수 : 3,474
작성일 : 2015-01-18 19:14:22
육개장 만드려고 무랑 양파 대파 끓이고
남은 무 버리기가 아까워요
부피도 크구요ㅠ
요리로 사용할수없을까요?
초보예요ㅠㅜ
IP : 125.182.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8 7:15 PM (110.70.xxx.89)

    무조림 해드세요.
    아니면 생선조림에 넣거나요

  • 2. 나도고수는아니지만..
    '15.1.18 7:16 PM (12.207.xxx.134)

    참치캔 하나랑 고추썰어 넣고 무조림 반찬만들기

  • 3. ,,
    '15.1.18 7:17 PM (115.143.xxx.15)

    맛난영양분 다 빠져나와 싱겁긴할텐데..혹시 생선조릴때 같이 한번 넣어보셔요~짭짜리 간할거니..맛은 날듯합니다..

  • 4. ..
    '15.1.18 7:23 PM (124.199.xxx.85)

    굵은 멸치 다듬어넣고 맵게 같이 조림을 하거나 생선에 같이 넣어드셔요. 무는 밥도둑 ㅎ

  • 5.
    '15.1.18 7:31 PM (1.177.xxx.214)

    첫번째 그거 썰어서 된장찌개를 끓일 때 넣어요. 표고도 같이 넣는데 아주 맛있어요.
    두번째는 무랑 표고, 채 썬 다시마(이게 좀 귀찮긴 해요.) 간장,고추가루,마늘,후추,설탕,물엿,육수조금
    넣어서 10여분 가량 졸여요. 밑반찬으로도 좋고 그걸로 비벼 먹음 한그릇 뚝딱입니다.

  • 6. 그냥
    '15.1.18 7:43 PM (121.172.xxx.149)

    저도 이것저것 해 보았는데
    무 원래의 맛이 다 빠져서 맛은 별로 없었어요.

    양념과 전기만 아깝다 했는데
    댓글 중 오뎅국 따로 끓이는게 가장 좋겠네요.
    별도 양념이 필요없으니.

  • 7. 생선조림할때
    '15.1.18 7:44 PM (223.62.xxx.27)

    일부러 무 따로 익혀서 해요.
    무 깔고 생선 놓고 고추가루 간장 파 마늘 생강 깨 참기름 으로 양념장 만들어서 생선 위에 얹어서 물 자작하게 부어요. 먹고 싶내요.

  • 8.
    '15.1.18 8:07 PM (125.182.xxx.139)

    감사합니다^^생선조림이 많은데 제가 아직 조림을 안해봐서 바로 할수있는 것중에
    잘게 잘라 육개장에 넣었어요ㅋㅋㅋ
    먹을만하더라구요ㅋ
    다음에 또 무 남으면 댓글참고해서 요리할게요^^

  • 9. Connie7
    '15.1.18 8:31 PM (182.222.xxx.253)

    다시마넣고 일본식 간장 무조림이요.

  • 10. 베어서
    '15.1.18 9:47 PM (223.62.xxx.41)

    아니구요. 배어서가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229 신성일은 신영균보다 인기 많지 않았나요..??? 6 ... 2015/08/09 2,360
471228 시어머니가 수술하세요 5 이런저런ㅎㅎ.. 2015/08/09 2,278
471227 혼자인거같고 책임감무서워요 7 이세상 2015/08/09 2,299
471226 ss로 끝나는 화가 난 이란 뜻의 단어는 무엇잉ㅁ가요? 8 파닉스 2015/08/09 2,970
471225 다리가 너무 아파서 1 잠을 못자겠.. 2015/08/09 860
471224 세월호48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길 기.. 10 bluebe.. 2015/08/09 424
471223 혹 점쟁이에게 방재라고 닭해보신분 5 방재 2015/08/09 1,107
471222 26년된 아파트 탄성코트 해야 할지 8 ... 2015/08/09 5,806
471221 아래 제일 쓸데 없는 사교육비 으뜸- 영어유치원 73 ㅗㅗ 2015/08/09 11,775
471220 그럼 무기명채권은 어디서? 무기명 2015/08/09 723
471219 설계사님들 일어나세요 소녀 지키자.. 2015/08/09 872
471218 자식이 없는 게 나이 들어서도 계속 14 좋을까요? 2015/08/09 5,229
471217 너무 도덕적 기준이 엄격한 엄마는 어떨까요... 23 음... 2015/08/09 4,136
471216 월급같은데 왜4대보험이 금액이 다 다를까요? 6 직장 2015/08/09 2,192
471215 자궁 적출 수술 하신분들 질문이 있어요... 2 푸르른물결 2015/08/09 2,361
471214 천주교 신자분만 보세요 - 좋은 글이예요. 17 ... 2015/08/09 4,448
471213 성인용 기저귀 추천부탁드려요 2 ^^ 2015/08/09 2,218
471212 중2아들 발바닥 껍질이 다 벗겨졌네요 이거 뭘까요? 5 .. 2015/08/09 2,161
471211 겁도 걱정도 불안도 많은 성격 1 파란 2015/08/09 2,011
471210 지인 세금을 용돈으로 사용 중 3 내부고발 2015/08/09 1,315
471209 특목고 자소서 부탁드리면 사례는 어떻게 8 하나요? 2015/08/09 2,552
471208 제가 45살인데 백화점 이따리아나 옷이 이뻐보이는거에요 5 566 2015/08/09 2,950
471207 후기가 궁금한 글들... 82 궁금 2015/08/09 19,405
471206 이태원에 타이오키드 맛있나요? 4 이태원 2015/08/09 1,251
471205 친정으로 방문하신 시어머니.. 70 ㅇㅇ 2015/08/09 15,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