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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불주사요 안맞았는데 마아야하나?

그게 뭐죠?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5-01-18 18:33:49
저 40중반 어릴때 6학년때 불주사를 줄서서 맞는데
샘이 감기걸리거나 아픈애해서 무섭고 감기기운있어
손들어 안맞았어요
그게 무슨주사였고
지금 예방접종 안맞았으니 맞아야하나~요~

IP : 220.95.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15.1.18 6:40 PM (162.246.xxx.228)

    트라우마 에 시달리는...오십중반인 .
    전 일학년 때 무서워 도망 다니다 선생님 께 잡혀 맞았죠.
    전 지금도 그게 뭔 예방접종 인 지 몰라요.
    제 왼쪽 어깨에 있는데 흉터가,가끔 그 무서웠던 순간이 생각 납니다

  • 2. 금비네
    '15.1.18 6:59 PM (36.38.xxx.48)

    그때는 우리나라가 후진국이어서 주사기 하나로 학급 전체를 접종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소독의 개념으로

    주사기를 불에 살균한 후 접종한것이었어요. 초등학교때 단체로 접종했었으니 아마도 백일해, 파상풍이거나

    홍역이었을것 같네요.. 지금은 일회용 주사기를 사용하니 그런일은 있을수 없는 거구요..

    못살던 시절의 아픈기억이네요..

  • 3. 40후반
    '15.1.18 7:17 PM (211.207.xxx.127)

    저도 그주사 무서워서 책상밑에 숨어 안맞았거든요
    그게 무슨 주사였을까요

  • 4. 결핵
    '15.1.18 7:41 PM (118.223.xxx.236)

    아니었나요? 전 결핵으로 알고있었는데요.

  • 5. 뭘까
    '15.1.18 7:51 PM (220.95.xxx.102)

    그게 진물나고 나중엔 딱지지고 해서
    너무 무서웠던기억 ~

  • 6. 음..
    '15.1.18 7:55 PM (211.109.xxx.45)

    저두 결핵으로 알고있어요

  • 7. ...
    '15.1.18 8:24 PM (183.99.xxx.135)

    맞아요 결핵.

  • 8. ...
    '15.1.18 8:26 PM (183.99.xxx.135)

    근데 이름이 불주사라고 부르긴 했는데
    정말 불로 바늘을 지지고 해서 그랬던 거예요?
    그럼 그게 몇년쯤이예요?
    전 80년대후반 ㅡ 90년대초반에 초등학교 다녔는데
    그냥 일반주사로 맞고 애들끼리 이름만 불주사 라고 불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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