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ㅜㅜ

. .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5-01-18 18:30:23
어제부터 유난히 소음이 심해요.
무슨 소음이냐. .
어르신들 말소린데. .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진짜 쉬지도 않고 떠드십니다.
싸우는건지 대환지 모르겠으나 정말 어젯밤엔 4살아이가
자려다가 아저씨가 뭐래?하고 물을정도로 시끄러워요.
밤에는 시끄러워잠못자고
아침엔 그소리에 또 잠이 깼어요.
근데 오늘도 진짜 종일 따다다다ㅡ
오는은 아주머니의 짜증섞인 말투까지 더해져요.
대체 무슨일이 있으면 이틀동안 쉴새없이 떠드는걸까요?
누우면 그소리가 더 큰걸보면 아랫집 소음일까요?
정말 괴롭네요ㅜㅜ
내일되면 나아지려나ㅜㅜ

이런 층간소음도 있네요 흑
IP : 211.36.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5.1.18 6:44 PM (175.211.xxx.31)

    정말 건설사를 탓해야겠네요.ㅠㅠ
    말소리는 보통 밑엣집에거가 윗집 소리보다
    잘들리죠.

  • 2. ...
    '15.1.18 7:26 PM (220.94.xxx.165)

    자려고 방에 누워있는데 아래집 말소리 기침소리 윗집인지 핸드폰 진동소리 발걸음소리 다들려요.윗집 아들 웃음소리가 어찌나 특이한지..
    윗집 식구들 잠들고나서야 저희도 간신히 자고 그집 식구들 일어날때 강제 기상해요.
    이게 아파트인지 판자집인지 모르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015 중1 아들이 자기가 정신병이 있는것 같다고 하는데요 8 불안 2015/06/23 3,477
458014 아직도 서버가 불안해요 운영자님. 1 또그럼안돼 2015/06/23 804
458013 신경숙 “표절 지적, 맞다는 생각…독자들께 사과” 10 세우실 2015/06/23 2,289
458012 신경숙씨 표절인정했네요 15 2015/06/23 11,237
458011 저 아침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함 봐주세요 4 사과 2015/06/23 1,982
458010 82cook 돌아와서 기뻐요...엔진니어, 관리자분 수고많았어요.. 2 ... 2015/06/23 637
458009 교황 “무기산업 종사 기독교인은 위선자” 4 샬랄라 2015/06/23 877
458008 글이 싹둑 날아갔네요. 1 어머나 2015/06/23 797
458007 82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3 반가와요 2015/06/23 503
458006 82쿡 들어왔어요~ 1 와우!! 2015/06/23 578
458005 된다 된다 82된다 1 비야 내려라.. 2015/06/23 521
458004 진짜 되네요.ㅎㅎㅎ 깍~꿍 2015/06/23 669
458003 냉장고를 부탁해 보셨나요? 20 어제 2015/06/23 11,925
458002 헉! 되네요~ 1 어머!어머!.. 2015/06/23 412
458001 우와 드디어 되는군요 ㅎㅎ 1 수고하셨어욤.. 2015/06/23 402
458000 요 며칠 인터넷 미아였네요... 5 로즈 2015/06/23 926
457999 해군, 통영함에 처음부터 고물장비 장착 요구 7 샬랄라 2015/06/23 698
457998 2015년 6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5/06/23 674
457997 열자말자 벌레들도 기어 3 오네요 2015/06/23 946
457996 일상으로 돌아오는군요 1 2015/06/23 415
457995 운영자님 고생하셨어요... 9 진심으로 2015/06/23 911
457994 오늘은 하루 종~~일.. ... 2015/06/23 345
457993 요즘 세상에 착하면 안된다는 것 4 .. 2015/06/23 1,382
457992 아직 좀 불안정한데요... 1 기다림에지친.. 2015/06/23 559
457991 하아..저도 디지털노숙자 대각 2015/06/23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