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견분양을 빙자한 인신매매?

또또맘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5-01-18 15:48:07

21세 여자조카한테 일어난 일인데 생각할수록 너무 무서워 조심 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지난주 목요일, 인터넷 애견카페를 통해 여자 조카가 애견 분양을 신청했나봐요.

오후쯤 전화가 왔고 조카가 집앞에서 강아지 분양해주러 왔다며 잠깐 나갔데요.

그런데 잠시 후 들어온 조카가 뭐 이런 일이 다 있냐며 얘길하더랍니다.

전화 받고 나가보니 집앞에 어떤 깡마르고 분위기 좀 이상한 남자가 강아지를 한마리 안고 있더래요.

생각보다 커서 몇개월이냐 묻고, 꾀죄죄한거 같아 목욕 언제 시켰나 물어보니 어제 시켰다고, 근데 왜 이리 지저분하지? 했더니 그럼 같이 차를 타고 애견센터가서 목욕을 시키러 가자고 하더래요.

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차는 봉고차에 말투도 좀 조선족 말투비슷하고, 조카가 됐다하고 그냥 집으로 뛰어들어왔다네요.

얘길 듣고 보니 좀 이상해서.... 이상한거 맞죠?

 

세상이 하도 무서우니, 별 일이 다 있네요.

혹시나 같은 일 생기면 조심들 하시라고, 아이들한테도 꼭 일러주세요...

IP : 119.193.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8 4:45 PM (121.136.xxx.27)

    무서운 세상이네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 2.
    '15.1.18 5:06 PM (211.36.xxx.142)

    인신매매 혹은 장기밀매 맞을 기분이 들어요
    주변에라도 퍼뜨려야겠네요

  • 3. 조심조심
    '15.1.18 5:44 PM (119.70.xxx.139)

    동네마트에서 뭘 좀 사고 집에 오던 중 키가 무척 작고 말도 어눌하고 꾀죄죄한
    노인네 같은 남자가 저기 차에 좋은 모피 있다면서 구경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모피에 관심이 없던 터라 단숨에 거절하고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좀 위험하지 않았나 생각 들더군요

  • 4. 세상이 무서워
    '15.1.18 5:50 PM (116.123.xxx.237)

    길에서 말 걸면 무조건 피해요

  • 5. 저는 몇년전
    '15.1.18 6:09 PM (178.162.xxx.233)

    정지선에 차 세우고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웬 트럭이 밝은 표정으로 차창 열라고 하길래 열었더니
    트럭 뒤 컨테이너를 가리키며 좋은 해산물 있다고 구경하시래요.
    그래서 웬 잡상인인지, 예의바르게 싫다는 표시 하고 갈 길 갔는데요,
    그게 알고보니 아주 유명한 인신매매 수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컨테이너 박스 안으로 들어가면 그 해산물에 마취약 같은 걸 발라놓아
    신선한가 냄새 맡아보시라고 하는데 냄새 맡고 정신을 잃는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672 매실병 뚜껑요 1 ... 2015/06/24 1,428
459671 저에게 해코지한 사람... 5 여름밤 2015/06/24 2,156
459670 7월 초에 미국여행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2 준비맘 2015/06/24 1,492
459669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아랫집 냄새가 올라오는데..도움요청 17 냄새나는 이.. 2015/06/24 10,588
459668 맞선자리 무슨 질문해야되나요? 2 ... 2015/06/24 3,039
459667 맹기용 엄마 아들을 위한 변명 ... 51 고뤠23 2015/06/24 16,609
459666 대출금 못갚으면 정말 이렇게 3 하나요? 2015/06/24 4,643
459665 지금 신한은행 안 열리는 거 맞나요? 7 혹시 2015/06/24 1,217
459664 어쨌든 82가 젤 재밌네요. 10 . . 2015/06/24 1,602
459663 운전할때..언제 가장 짜증나세요? 20 ~~ 2015/06/24 3,541
459662 차에 기스내는 분땜에 속터져요 1 ,,, 2015/06/24 1,508
459661 여자 운전자들 13 2015/06/24 2,875
459660 조엔 롤링의 다른 소설들은 어떤가요? 4 해리포터말고.. 2015/06/24 1,828
459659 엄마와의 사소하지만 끝없는 갈등..누구의 잘못일까요 2 침묵 2015/06/24 1,895
459658 저도 딸이 있는 엄마입니다만 교복 치마 좀 못 줄여입게 하세요... 49 2015/06/24 14,075
459657 연고대 분교 다니면 서럽지 않을까요? 13 ... 2015/06/24 4,899
459656 걸레질 할 때 쓰는 바퀴달린의자 7 예전에 2015/06/24 1,463
459655 JTBC 손석희 뉴스 주소 찍겠습니다!!! 2 sbtmqb.. 2015/06/24 604
459654 여름 여행지 어디가 좋은가요? 1 여름 2015/06/24 914
459653 외국인이 들었을때 딱 머리에 들어올만한 한국속담 뭐가 있을까요... 10 속담 2015/06/24 1,126
459652 강남순환도로 뚫리면 강남으로 이사갈 아파트 추천좀 1 마법의 시작.. 2015/06/24 2,023
459651 1층사시는님들 층간소음말고 좋은점없죠??? 25 아파트 2015/06/24 5,710
459650 일찍 온 갱년기 밉네요 4 .. 2015/06/24 3,781
459649 헷갈려요 2 철자질문요 2015/06/24 570
459648 싱가폴 빈탄 여행 문의 11 간만에 여행.. 2015/06/24 2,271